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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맞춘 연두순방, 시민 체감 끌어올려
눈높이 맞춘 연두순방, 시민 체감 끌어올려
[아시아월드뉴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1월 15일 중앙동 순방을 시작으로 2월 28일 학성동까지 25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두순방은 주민 불편과 관련된 사항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기 위해 사업부서장이 주요 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개선 방안 등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등 읍면동 맞춤형 주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해당 지역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사업을 작년보다 세분화해 설명함으로써, 시민 체감을 끌어올려 원주시의 정책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접수된 건의사항 220여 건은 소관부서에서 신속히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처리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4월 읍면동장 회의를 통해 진행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읍면동의 현안이 원주시가 가장 신속히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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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시민참여 사업 안내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시민참여 사업 안내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5년 3월부터 시민 참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2025 탄소중립 시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이 개최된다.
이 공모전은 탄소중립과 관련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모 기간은 2025년 3월 4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초등학생을 비롯해 대학생과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5 찾아가는 탄소중립 시민교육’도 운영된다.
탄소중립 전문 강사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척시 내 학교, 기관, 단체 등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그룹을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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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주민 스스로 공동의 마을 의제와 지역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마을 활력 증진 및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해 2025년 삼척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 사업은 ‘교육지원형, 문화예술형, 환경 정비형, 복지 봉사형, 소득사업형’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율사업으로 총 2천만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5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이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오는 3월 18일까지 사업계획서와 공동체 소개서 참여서명부 등 사업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며 단체의 운영비를 제외한 사업비에 한해 활동 및 프로그램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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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 공개행사 개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보존회에서는 음력 2월 6일 ‘좀상날’에 해당하는 3월 5일 오후 5시부터 ‘2025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음력 2월 6일 ‘좀상날’은 좀생이별과 달의 위치를 관찰해 한 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던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날이다.
이날 행해지던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는 사천 하평마을의 고유한 문화적 전통을 담고 있으며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승되는 좀상날의 민속놀이이다.
이번 행사는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 전수관에서 하평답교자연석공원으로 이어지는 횃불놀이와 다리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천하평답교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황덕굿으로 마무리된다.
마을주민이 함께 만든 횃불을 들고 풍물가락에 맞춰 다함께 행진하는 모습은 강릉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준다.
김용기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보존회장은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으로 선조들의 지혜와 정신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강릉지역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정 무형유산 6종목이 있으며 모든 종목이 1년 동안 다양한 공개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하평답교놀이 공개행사는 2025년 무형유산 공개행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 전통문화 발전에 함께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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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주년 3.1절, “그날의 함성을 기억한다”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3월 1일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를 비롯해 사회 각계 대표 및 학생·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강릉소년소녀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 약사보고 광복회 강릉시지회장)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포상으로 강릉공립농업학교 재학 시절 독서회 및 반제그룹 활동을 하는 등 항일운동에 앞장서며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 고 박연교 선생의 자녀 박정자님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이날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3.1절의 의미를 되새겨 눈길을 끈다.
강릉시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인 중·고등학교 학생자치연합회 학생들이 포토존, 태극기 퍼즐 맞추기, 무궁화 손거울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관내 대학교 학생회 대표들의 독립유공자 행사 안내와 강원동부보훈지청의 독립운동 사진전 운영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제106주년 3.1절을 맞이해 자주독립을 외쳤던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강릉 항일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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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추진
강원도_고성군청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마을 활력 증진 및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2025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의 공동 의제와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현재 고성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5인 이상 공동체로 총 10팀을 모집한다.
공동체당 500만원 이내의 활동 사업비를 지원한다.
대상 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활동 사업비 등으로 △교육지원형 △문화예술형 △환경 정비형 △복지 봉사형 △소득사업형이다.
신청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이며 사업신청서 계획서 공동체 소개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총무행정관 인구자치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3월 중 서류심사와 보조금 심의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자와 지원 금액을 결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마을 발전을 이끌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2개소와 고성군 7개소를 포함해 총 9개 마을공동체를 지원한 바 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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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 모집
강원도_고성군청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후계어업인 및 청년어업인 육성을 위해 3월11일까지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금융기관에서 융자를 받으면, 이자 차이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어업인 후계자, 우수경영인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어업인 후계자로 2025년 1월 1일 기준 18세 이상 50세 미만으로 수산 관련 학교 졸업자, 수산 관련 교육을 20시간 이상 이수한 사람, 수산업 경영인으로 선정되어 어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단, 교육 이수를 하지 못했을 경우는 선정 후 1년 이내에 교육을 수료하면 된다.
우수경영인의 경우 올해 1월 1일 기준 60세 이하인 자로 어업면허를 받아 어업인 후계자 선정 후 선정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속적으로 경영 중인 사람으로 본인 소유의 어업 기반을 소유하고 지속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여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었을 경우 어업인 후계자는 최대 500백만원 연리 1.5% 혹은 변동금리, 5년 거치 20년 균분 상환으로 대출이 가능하며 우수경영인은 위 조건에 추가 200백만원 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이 가능하다.
사업대상자는 본인 명의로 사업을 수행해야 하며 구입 및 신축 등에 따른 소유권도 본인 명의로 등기해야 한다.
지원자금은 어선 건조 및 구입, 어선 개량 및 보수, 어구 및 장비 구입비로 사용되어야 하며 양식업·수산물가공 및 유통일 경우 부지 구입비 최대 1.5억원 이내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이미 다른 시설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는 지원이 불가하다.
최영 해양수산과장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사업 기반 조성 및 경영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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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역대 최대 1500억원 규모 벤처펀드 조성…미래 산업 선도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도에서 조성한 펀드 중 최대 규모인 1,500억원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 조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지방시대 벤처펀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 지역의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총 1조 원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펀드로 지역 경제 발전과 혁신 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 차, 푸드테크, 방위산업 등 6대 첨단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과 전국 최초 수소특화단지 선정, 도 주력산업과 연계한 6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에 기업 유치와 투자 생태계 확대를 위한 대규모 펀드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꾸준하게 형성되어 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도는 스타트업 후속 지원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펀드 조성을 위해 시군과 협력해 지자체 예산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으며 나아가 도 지휘부의 전방위적인 활동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지원이 더해지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큰 힘이 됐다.
강원형 전략펀드는 올해부터 총 3년에 걸쳐 지역단위 최대인 1,025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한 후, 모펀드의 70%를 출자해 3년간 매년 2~3개의 자펀드를 조성해 총 1,5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운용할 계획이다.
펀드는 국비 600억원을 기반으로 도를 비롯해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태백시, 삼척시, 홍천군, 횡성군 등이 공동 출자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도내 첨단산업 분야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강원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초기·중기 투자부터 후속 지원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창업기업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미 강원형 벤처펀드와 강원-전북 지역혁신벤처펀드를 조성해 현재까지 49개 기업을 대상으로 283억원을 투자했으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순차적으로 펀드 회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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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5년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모집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3월부터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 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인공지능과 로봇을 활용한 실무전문가 양성과정, 노인맞춤 전문가 양성과정, 캐디 실무와 CS양성 과정 총 4개 과정으로 과정별 20명 규모로 모집한다.
교육생은 여성가족부에서 교육비 전액이 지원되며 2025년부터 참여 촉진 수당이 지급되어 조건 충족 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교육은 2~3개월 동안 평균 170시간 내외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고 교육 수료 후에도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사후관리도 이루어진다.
특히 2025년 고부가치 직종 디지털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2024년 강원권역 최초 고부가가치 직종으로 승인받아 운영된 과정의 성과 평가 및 최신 유행을 반영해 운영된다.
이 과정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해 훈련생들이 디지털콘텐츠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강원권역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더 많은 구직자와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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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5년 희망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오는 3월부터 '희망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3년간 저축을 유지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지원받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희망저축계좌는 Ⅰ과 Ⅱ로 구분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가 대상이다.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최대 1,0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3년 이내 탈수급을 해야 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이 대상인 희망저축계좌Ⅱ는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자립역량 교육을 이수하는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최대 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장려금은 연차별로 상향 적립돼 1년 차 10만원, 2년 차 20만원, 3년 차 30만원이 매월 적립된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차상위계층이 아니더라도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시행령에 따라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2025년 신규 모집 일정은 희망저축계좌Ⅰ이 △1차 3월 4~14일 △2차 6월 2~13일 △3차 9월 1~12일 △4차 11월 3~14일이며 희망저축계좌Ⅱ는 △1차 4월 1~22일 △2차 7월 1~22일 △3차 10월 1~24일이다.
아울러 춘천시는 오는 5월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15~39세의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취약계층이 목돈을 마련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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