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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위촉 및 간담회 개최
사천시,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위촉 및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을사년 청사의 해를 맞이해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사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미소로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배치심사를 거쳐 선발된 14명의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그리고 2025년 1년 동안의 근무 및 활동 계획 등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는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수요에 맞추기 위해 서류· 면접 심사, 신규양성교육, 현장수습 등의 과정을 거쳐 2명의 새내기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선발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사천의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과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항공우주박물관&과학관, 선진리성, 다솔사 등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매월 3회 항공산업관광투어에 동행해 우주항공과 해양관광이 어우러진 사천의 매력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도 맡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방문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맞이하는 사천시의 얼굴이며 홍보대사이다”며 “우수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사천 관광브랜드 이미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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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 만성질환자 안과적 합병증 예방관리 위한 협약체결
거제시보건소, 만성질환자 안과적 합병증 예방관리 위한 협약체결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보건소는 14일 만성질환자 안과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한 망막 검사비 무료지원을 위해 관내 안과전문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망막 검사비 지원 대상은 거제시에 주소지를 둔 만성질환자로 거제시보건소 2층 심뇌혈관질환 상담실로 방문해 개별상담 후 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협약 의료기관에서 망막 검사를 받으면 된다.
또한, 거제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 상담, 기초검사시행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심뇌혈관질환 상담실에서 시행하고 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만성질환자의 안과합병증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과합병증 무료 검사를 지원함으로써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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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1월은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의 달이다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연간 납부할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신고 납부하면 연세액의 4.57%를 할인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하면 세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로 1월, 3월, 6월, 9월 중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1월에 연납하면 가장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연납 차량은 별도의 추가 신청 없이 고지서가 발송되며 신규 취득 차량이나 처음 연납을 신청하려는 군민은 별로도 신청해야 한다.
연납 신청 후 미납할 경우에는 6월에 정기분 자동차세로 부과되며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잔여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은 환급받을 수 있다.
이정희 재무과장은 “1월 자동차세 연납은 가장 큰 세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많은 군민들께서 신청해 절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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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겨울철 대설·강풍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통영시, 겨울철 대설·강풍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겨울철 대설·강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차량·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인구밀집지역을 중점점검지역으로 설정, 겨울철 대설·강풍 시 사고 위험이 큰 돌출·옥상간판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옥외광고협회에 의뢰해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점검 불합격 옥외광고물은 자진철거명령, 옥외광고물 보수·보강 및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석현 도시과장은 “대설·강풍에 취약한 노후간판, 에어라이트, 현수막 등은 겨울철 사고 발생 우려가 크므로 광고주와 관리자의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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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고성군 방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고성군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월 14일 지역현안 청취를 통한 도정 운영 반영과 스포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성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도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지역 현안 점검을 위해 2023년 2월 이후 약 2년 만에 이루어졌다.
청소년센터“온”에서 개최된 ‘도민 상생토크’에서는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해 도정, 지역민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현안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도정에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박완수 도지사는 고성 스포츠타운을 방문해 스포츠빌리지 조성 현장을 확인하고 동계전지훈련 팀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도지사는 "스포츠산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분야"라며 "스포츠타운이 경남의 대표적인 스포츠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자리가 “경남도와 고성군이 더욱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경남도정과 함께 상생과 협력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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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 맞이 성묘객들을 위한 시내버스 임시노선 운행
창원특례시, 설 맞이 성묘객들을 위한 시내버스 임시노선 운행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성묘객들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창원공원묘원과 창원시립상복공원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노선은 1. 29. ~ 30.까지 양일간 운행하며 마산역에서 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하는 노선 2개, 창원중앙역에서 창원시립상복공원을 운행하는 노선 1개를 편성한다.
먼저, 창원공원묘원 임시노선은 2개 노선으로 각 3대씩 9회 운행한다.
첫 번째 구간은 마산역을 출발해 경남은행본점↔부림시장↔서성사거리↔마산합포구청↔진동면 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하는 노선과 마산역↔한일교차로↔신세계백화점↔어시장↔마산합포구청↔진동면 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구분해 운행한다.
위 노선은 직행버스요금을 적용한다.
그리고 창원시립상복공원 노선은 창원중앙역에서 출발, ‘병무청↔창원중부경찰서↔시청↔이마트↔창원병원↔남창원역’을 경유해 상복공원까지 운행되며 일반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종근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설 명절 기간 동안 귀성객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공원묘원 내 차량의 혼잡도를 일부 개선 시키기 위해 이틀간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편성했으며 시청 내 교통상황실도 별도 운영으로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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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접수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술 도입과 관련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1월 13일부터 시작한다.
신청기간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함양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및 접수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함양군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스마트오더, POS 기기 등의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업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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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민 여기 주목…고성군,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 소개
고성군민 여기 주목…고성군,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책·제도 소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고성군이 2025 새해를 맞아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 △군민생활·세재 △복지·보건 △여성·가족·보육 △ 문화·체육 △농림·축산·수산 등 5개 분야로 분류해 발표했다.
먼저 올해는 5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 대규모 조사인 인구주택총조사가 진행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정확한 인구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군민의 생활 부담을 덜어줄 정책들도 눈에 띈다.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을 위해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과 대중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한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가 대표적인 정책이다.
다자녀 양육용 자동차 취득세 감면 대상을 3자녀에서 2자녀 가정으로 확대하고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한 자에 대한 감면세 한도를 늘리는 등 군민들의 세재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도 시행된다.
복지와 보건 분야에서는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대폭확대된다.
장애인 연금 기초급여액이 인상되고 중증장애인 선정기준이 완화되면서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노인 복지 정책으로는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사업’ 이 새롭게 시행된다.
입식 식탁이 설치되지 않은 경로당에 편리한 식탁을 지원해 노인들의 생활 편의를 높인다.
또한, 찾아가는 키오스크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고 국가건강검진 결과 C형간염 의심자에 대한 확진 검사비를 지원해 군민의 건강 관리도 책임질 계획이다.
군은 올해 ‘아이 키우기 좋은 고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그 대표적인 예로 ‘고성에서 맘놓고 일해요’라는 사업을 신설했다.
내용은 고성군에 거주하면서 자녀를 둔 맞벌이 및 한부모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가사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아울러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의 소득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에서 200% 이하 가구로 완화하면서 더욱 많은 가구의 양육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전 4~5세아 반에만 지원하던 어린이집 필요경비를 3~5세아 반에 확대하고 생후 5~12개월 영유아 양육 가정을 대상으로 친화경 농·축산물 이유식 꾸러미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와 자립 지원 대상 기준을 완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군민의 문화·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정책들도 눈에 띈다.
문화 분야에서 가장 눈여겨 볼 것은 ‘힐링공원 속 어린이도서관’ 이 올해 개관한다는 점이다.
연면적 2,193.67㎡로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이뤄진다.
오는 7월 개관하게 되면 문화·놀이·교육의 지역거점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액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인상된다.
또한, CGV고성 작은 영화관 이용객에게 1매당 영화관람료 3,000원을 지원하면서 군민들이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강좌 이용권 1인당 지원액을 월 10만원에서 10만 5천 원으로 인상하며 관내 유·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넓혔다.
먼저, 고성군 어민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오는 10월 19일부터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에도 구명조끼 상시 착용이 의무화되므로 놓치는 어민이 없어야 한다.
또한, 오는 8월 28일부터 ‘양식업 면허 심사·평가제’ 가 시행된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생산 선순환 체계를 확보하고 어장 관리 의무와 책임성 인식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어선원 재해보험 당연가입 대상이 전 톤수 어선으로 확대되고 친환경수산물 배합사료 직불제 지원 대상이 전체 해수면 어종으로 확대되는 등 관내 어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준비되어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일상에서 군민의 피부로 와 닿는 정책들을 발굴·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롭게 시행되거나 확대되는 정책들이 군민의 삶에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시책 및 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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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거창군,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암 환자 가정, 만성질환자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거창군 보건소는 의료취약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암 환자 원격진료, 혈압·혈당 측정, 건강상담, 복약지도, 계절별 건강관리 교육 등을 직접 방문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암환자건강주치의제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남지역암센터 전문 교수진과 연계해 암 환자 가정을 직접 방문,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거창군은 의료취약계층 1,640여명을 대상으로 4,728회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또한, 신규 대상자 337명을 발굴해 맞춤형 건강상담 복약지도,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평소 건강관리가 꼭 필요한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 정기적인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건강 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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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시행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서 공고일 기준 영업일이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으로는 인테리어, 간판, 입식테이블 등이 있으며 자산성 동산과 건물 공용 화장실 개선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군청 4층 일자리경제과 경제담당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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