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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 실시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25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김해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상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이해 △2026년 제안사업 공모 안내 △김해시청 조직 및 사무 이해 △주민참여예산 홍보영상 제작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위원회가 올해 2년차를 맞은 만큼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를 위한 강의식 교육이 아닌 일반행정, 경제환경, 복지문화, 도시건설 4개 분과별 소관사무 이해, 다양한 홍보영상 제작 등 위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시 누리집·우편·방문·이메일 등으로 제안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주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신청한 사업들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타당성 검증, 우선순위 선정 등을 통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대표적인 주민 직접 참여제도”며 “보다 내실 있는 주민참여예산 운영을 위해서는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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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다음달부터 소용량 3ℓ 종량제봉투 판매
김해시, 다음달부터 소용량 3ℓ 종량제봉투 판매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3월부터 소용량 3ℓ 종량제 봉투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가격은 장당 130원이다.
시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용량 쓰레기 봉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작년 도내 처음으로 3ℓ 봉투를 제작해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김해에서는 5·10·20·50·75ℓ 용량의 봉투가 판매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 3ℓ 크기가 더해져 보다 세분화된다.
이에 따라 소량 쓰레기 배출이 보다 편리해지고 봉투 용량을 채우기 위한 쓰레기 보관과 여름철 악취 발생 등의 문제가 많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1인 가구의 꾸준한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적 여건에 발맞추고 주민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3ℓ 종량제 봉투를 제작하게 됐다”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보다 다양한 시책 도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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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창녕 보건소,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합천-창녕 보건소,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보건소와 거창군 보건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위해 2년 연속으로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양 보건소 직원 각 46명씩 총 92명이 참여해, 각각 46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두 지역 보건소 간의 지속적인 발전과 협력을 도모하고 건전한 기부 문화의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안명기 합천군 보건소장은 "보건소 간 상호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양 지자체 보건소 간 긴밀한 업무 협력이 이루어져 지역 공중보건 향상 및 증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을 통해 납부 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0는 전국 모든 농·축협 창구에서 납부할 수 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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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보건소,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시행
합천군 보건소,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보건소는 24일부터 2주간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를 시행한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는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이 보건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채혈하며 혈액검사를 통해 대상자의 중증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검사 대상은 보건지소·진료소에 내소하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질환자 약 600명으로 △일반혈액검사 5종 △생화학검사 17종 △당화혈색소 등의 검사항목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간·신장 기능 및 콜레스테롤·혈당 조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개별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며 필요시 경동맥초음파, 망막안저검사 등의 합병증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무료 쿠폰도 발급할 예정이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며 “이번 검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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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주요 현안사업 및 국비 반영을 위한 ‘세일즈 행정’
사천시, 주요 현안사업 및 국비 반영을 위한 ‘세일즈 행정’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김제홍 부시장이 관내 주요 현안사업 및 국비 반영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김 부시장은 서천호 국회의원을 만나 사천시 주요 현안사업 6건과 국비 건의사업 4건에 대해 추진 당위성과 필요성, 부족한 재정 현실을 설명하며 국비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현안사업 6건은 △위성개발혁신센터 구축 △삼천포수협 위판장 현대화 사업 △사천 우주항공 국제공항 구축 △사천 우주항공 국가철도망 구축 △사천 우주항공 고속국도 구축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등으로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하는 사업이다.
국비 건의사업 4건은 △우주항공 창업기업 공유공장 구축 △사천 광포만 습지보호구역 관리 △서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국산콩 가공 산업화 지원 등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국비 없이는 진행되기 어려운 사업이다.
김제홍 부시장은 “우주항공복합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도 국회는 물론 중앙부처, 경남도 등 지속적으로 방문해 사천시 주요 현안사업의 반영 및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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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보건소-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업무협약 체결
사천시보건소-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보건소는 독거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들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원’,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집’ 등 2개 기관이다.
이들은 독거노인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필요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상담, 홍보, 캠페인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사천시보건소는 협약기관에 소속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하고 독거노인에게는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및 건강관리수첩 등 각종 교육자료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독거노인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통한 지역사회 건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지연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대상 보다 체계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심뇌혈관질환 걱정없는 건강한 사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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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공 와이파이 교체 사업으로 시민 편의성 강화
2025년 공공 와이파이 교체 사업으로 시민 편의성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공공 와이파이 교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용연수가 경과한 기존 공공 와이파이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총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공공장소에서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신 네트워크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기존 공공 와이파이의 장애 발생률을 줄이고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3월 말까지 본청을 포함한 20개소에서 총 55대의 무선접속장치를 교체해 청사, 공원, 전통시장 등 다양한 공공장소에서 무료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조성은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네트워크 개선을 통해 공공시설의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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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우뚝
함양산삼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우뚝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의 대표 축제인 함양산삼축제가 2월 25일 서울 전쟁기념관 내 컨벤션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경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축제의 차별성, ‘산삼’을 활용한 콘텐츠의 우수성, 운영 성과 등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결과로 함양산삼축제의 발전 가능성과 지역사회 기여를 인정받은 쾌거이다.
함양산삼축제는 매년 9~10월경 상림공원 일원에서 ‘산삼의 가치와 힐링’ 이라는 테마 아래 체험, 공연,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시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산삼과 관련된 특별한 체험 콘텐츠와 로컬 먹거리 등으로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대상 수상은 함양산삼축제를 사랑해 주신 많은 방문객들과 축제 관계자 한분 한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도 함양산삼축제위원회와 함께 독창성을 갖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 발전적인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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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강국 도약의 요람” 우주항공청 신청사 부지 확정
“우주강국 도약의 요람” 우주항공청 신청사 부지 확정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우주항공청 신청사 부지가 최종 확정됐다.
우주항공청은 지난해 12월 17일 개최된 '우주항공청 청사 입지선정 위원회'에서 3곳으로 압축된 후보지 중 '경남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를 신청사 건립 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1일 행정안전부에 '청사수급관리계획'을 제출했으며 4월 중 승인이 예상된다.
이어 3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공유재산 취득사업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며 5월 중 승인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우주항공청은 이후 건축기본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2030년까지 신청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우주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될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사업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신청사 입지 결정에 대해 문의가 많았던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가산단 조기 분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들도 이번 결정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
한 시민은 "우주항공청 신청사 부지 확정으로 사천이 흔들림 없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메카로서의 위치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역과 국가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이 단순히 한 정부기관의 청사 부지 선정이라는 개념을 넘어 국가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우주항공 전문가는 "신청사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인재양성·기업 육성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향후 우주항공청과 지역사회 간의 긴밀한 협력이 성공적인 신청사 건립과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주항공청 관계자는 "그동안 최적의 입지선정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다"고 말하며 "청사 건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우주항공 산업 육성과 핵심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요시설과, 정주여건을 향상시킬 다양한 근무지원 및 편의시설, 국가 핵심 우주항공 자산운영 인프라 등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청의 사천 개청 이후 신청사 부지와 관련된 많은 잡음과 의혹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신청사 건립 부지가 확정된 만큼 우리 시민들과 경남도민이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조기 건설을 통한 대한민국의 세계 우주 5대 강국 입국을 목표로 다시 한번 힘을 합쳐야 할 때이다.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안’의 국회 통과를 염원하는 경남도민의 마음을 서명운동을 통해 국회에 전달해,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조기 건설을 이루어내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며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함께 이루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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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문화관광 분야 직원 역량 강화 나선다
창원특례시, 문화관광 분야 직원 역량 강화 나선다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문화관광체육국 직원을 비롯해 문화관광 분야 관심 있는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소비 트렌드 변화와 문화관광 산업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문화관광 소비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 및 산업화 시책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문화자원과 관광 산업화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시책 추진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특강을 맡은 한국공공마케팅 연구원 탁훈식 원장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평가자문단 위원, 한국 스타트업 콘텐츠 진흥협회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다.
이전에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이사, 산업연구원의 ‘밀양 지역특화산업 혁신전략수립 연구’ 자문위원 등으로 지역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이날 강연의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문화관광 소비의 변화 이해'로 문화관광 산업의 개념과 소비경향 변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다뤘다.
두 번째는 '문화관광 산업화 정책 변화 이해'로 글로벌 미디어의 등장에 따른 영향, 도시마케팅 및 공공마케팅의 중요성, 그리고 실제 산업화 성공사례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정숙이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최신 문화관광 흐름을 파악하고 창원의 문화자원을 관광 산업화하는 데 있어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개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문화관광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이 변화하는 소비 흐름과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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