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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 표창패 수여
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 표창패 수여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5개 법인과 개인 1명을 올해의 양산시 지방세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방세 유공납세자 선정기준은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억원, 개인은 3천만원 이상을 체납 없이 성실하게 납부한 자로 시 재정기여도,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하게 된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삼양화학공업, ㈜화인, ㈜코렌스글로벌, 의료법인 힐의료재단, ㈜아이티씨, 심상헌가 선정됐다.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은 업체들은 관련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우선 배정 및 이자 특례 지원을 받으며 세무조사도 3년간 유예되는 혜택을 받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가 우대받고 존경받는 건전한 납세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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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낮은 실업률 ‘안정적인 고용환경’ 유지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가 경남도내 시단위 지자체 중 가장 낮은 실업률 보이며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양산시 실업률은 경남도내 시단위 지자체 중 가장 낮은 1.9%로 평균 수치인 3%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 고용률은 2023년 대비 2.3% 상승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며 경제활동 참가율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양산시 경제가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지역 내 기업 유치와 산업 발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고용률 수치도 눈에 띈다.
경남도내 다른 지역의 고용률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양산시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 지역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구조가 고용률 통계에 영향을 미치면서 상대적인 단순 수치가 낮게 나타나기도 했지만 고용률 추이는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양산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농업 종사 비율이 1.1%로 도내 평균보다 현저히 낮다.
이로 인해 농업 종사자가 많은 타 지역에 비해 고용률 수치가 낮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경남도내 다른 시군은 55세 이상 인구가 농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높아 해당 연령대의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되지만, 양산시는 제조업 중심으로 고령층의 취업 기회가 적어 고용률이 낮게 나타나는 구조적인 특징이 있다.
여기에 양산시는 신도시 조성과 함께 타 지역 인구 유입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은퇴 후 정착한 65세 이상 고령층인 만큼 이로 인한 인구 증가가 고용률 통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양산시는 고령층 경제활동 참여를 위해 공공공로 사업 고령자 부문에 100명을 추가 배치하는 등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시의 실업률은 경남 도내 시·군 평균보다 낮은 수치로 이는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강하게 시사한다”며 “특히 청년 고용률이 2.3% 상승한 것은 청년 일자리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양산시는 청년, 고령층,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경제정책과 산업 구조와 인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정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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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
밀양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5일 농업인교육관 강의실에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신규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첫 수업은 나만의 농업기업가 정신 구축하기라는 주제로 농업기업가 정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4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규농업인을 위한 세무, 법률, 작물 재배 기초, 과수의 이해와 재배 기초, 농촌 융복합산업, 현장실습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신상철 농업정책과장은“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어 지역 농업을 이끌어 갈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농업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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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진 드림, 청년 취업에 활력을 더하다
청년 사진 드림, 청년 취업에 활력을 더하다
[아시아월드뉴스] 부천시는 청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부천 청년 사진 드림’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부천 청년 사진 드림’ 사업은 2022년 숙의예산을 통해 제안돼 2023년 처음 시행됐다.
2024년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3월부터 약 256명의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격증·면접용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부천시에 주소를 둔 18~39세 청년으로 2007년생의 경우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졸업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접수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1인당 연간 1회 이용할 수 있으며 선정 후 한 달 이내에 촬영하지 않으면 자격이 소멸된다.
또한,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지정된 사진관을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2025년 증명사진 촬영 지원 사업 운영업체는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청년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정장 보유 수와 전문성 등을 갖춘 ‘팰리스 스튜디오’ 가 선정됐다.
부천시는 이와 함께 청년들의 구직 성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취·창업 교육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 일드림센터’에서는 희망기업과 연계한 훈련 프로그램, 맞춤형 직업 능력 개발 과정, 청년 창업가 양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면접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도 진행 중이다.
박정옥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구직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로 나아가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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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 입교생 귀농 첫걸음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 입교생 귀농 첫걸음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가 3월 5일 교육생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함양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센터에서 입교생과 함양군 관계자를 비롯한 내외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교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제8기 입교생을 환영하는 선배 귀농인인 함양군귀농귀촌인연합회의 환영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 운영 방향, 입교생 자기소개, 입교생 대표 선출, 선배 귀농인과 소통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농업 경영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체류 공간을 제공하고 일정 시간 영농교육을 실시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2018년 경남 최초로 함양군에서 문을 열었다.
올해 제8기 입교생은 30세대 48명으로 소정의 교육비 납부 후 체류형 주택에서 11월까지 9개월간 거주하며 귀농·귀촌 전문교육과 실습, 현장체험 등에 참여해 귀농의 꿈을 키우게 된다.
교육과정은 농업·농촌생활 이해, 작물재배, 토양 및 작물 재배 관리, 선도 농가 현장실습, 함양군 바로 알기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귀농인들에게 함양군 특색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교육생들은 11월까지 220시간 편성된 교육에서 80% 이상 출석해야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한 교육생은 군에서 지원하는 귀농사업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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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의 봄, 새로운 축제 브랜드 탄생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오는 5월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되는 아리미아꽃축제, 산양삼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하나로 묶은 통합축제의 명칭을 ‘거창에 On 봄 축제’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통합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월에 공무원을 대상으로 축제 명칭을 공모해 총 30건의 응모작을 접수했다.
이후 자체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명칭을 확정했다.
‘거창에 On 봄 축제’는 ‘거창에 온 봄’과 ‘거창에 봄이 켜졌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온’은 따뜻한 봄날의 감성을, ‘온’은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해 봄바람이 부는 거창에서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표현한 명칭이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거창한 봄날, 창포원에서 휴식을 찾다’로 정해졌으며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의미를 담았다.
거창군은 이번 명칭 확정을 통해 △여름 거창국제연극제 △가을 거창한마당대축제 △겨울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와 함께 봄을 대표하는 축제 브랜드를 새롭게 탄생시키며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거창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새로운 축제의 명칭이 결정된 만큼, 거창의 자연과 문화,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창포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통합 개최되는 통합 ‘거창에 On 봄 축제’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아리미아꽃축제, 거창한산양삼축제, 사회적경제기업박람회, 드론 축구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명상과 치유를 주 콘텐츠로 하는 명상축제도 함께 개최될 예정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거창의 모습을 선사할 전망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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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학교 우유 급식 무상 지원 확대
고성군, 학교 우유 급식 무상 지원 확대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2025년을 맞아 지역 학생들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 우유 급식 무상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학교 우유 급식 무상 지원 확대를 통해 고성군 초중고 학생 2,300여명의 학생들이 무상으로 우유를 먹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위해 2025년 국도비 112,783천 원에 군비 132,000천 원을 추가 확보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유 급식비 지원 확대를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력 증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는 학교 급식의 질적 향상을 넘어, 지역 우유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이번 우유 급식 무상 지원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우유 급식 확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고성군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사업은 지역 내 낙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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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성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2025년 고성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2025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총 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집합교육과 읍면 순회 교육을 병행해 실시한 결과 65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주요 소득 작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와 공익직불금 의무교육도 병행 실시해 농업인 역량 강화는 물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교육 강사로는 농업기술센터 내부 강사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전문 연구사나 교수, 관내 전문 농업인을 초빙해 진행됐으며 특히 전문 농업인의 농사 노하우 공유 등을 통한 이론과 실무의 조화로운 구성으로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홍보 부족으로 참여율이 다소 저조한 문제가 있었으며 향후 사전 홍보 강화와 지역별 맞춤형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고성군의 미래 농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농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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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관내 고교생 수학여행 해외로 보낸다
통영시, 관내 고교생 수학여행 해외로 보낸다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가 경남에서는 최초로 관내 고교에서 수학여행을 해외문화체험으로 할 경우 소요경비를 지원하는 ‘통영시 고교생 해외문화체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본 사업에 대한 계획수립 이후 관내 고교 교장 간담회, 학생 학부모 수요조사, 통영시의회 간담회 등 여론 수렴을 거쳐 2025년 당초예산에 사업비 2억 5천만원을 편성한 뒤, 지난 3월 4일 통영시 교육경비보조금심의원회를 개최한 결과 충무고를 고교생 해외문화체험 시범학교로 선정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제적인 해양관광 도시를 꿈꾸는 통영시의 비전과 학생들의 선호도 및 시대적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는 교육지원 혁신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것으로 해외로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 1인당 7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30만원과 함께 해외로 수학여행을 가는 학생 1인당 실제 지원금은 100만원으로 해외여행에 대한 비용 부담은 거의 해소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학생들이 꾸는 꿈의 크기가 미래 통영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통영시 고교생 해외문화체험 지원사업이 우리 통영의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 가슴을 키우는 산 교육이 되길 희망한다”며 “올해 시범학교 운영을 지켜본 뒤 신중한 사업 평가를 거쳐 확대 운영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무고는 시범학교로 선정돼 올해 2학년생 190명 전원이 해외로 수학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시청 담당부서와 사전에 추진 일정 및 각종 대책 등을 긴밀히 협의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교육적 성과도 거양할 수 있는 해외문화체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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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전기차 화재 대비 질식소화포 설치
함양군 전기차 화재 대비 질식소화포 설치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군청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옆에 질식소화포와 소화기함을 설치했다.
전기차 화재는 고온에서 장시간 화염이 지속되는 특성이 있어, 화재 조기 진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질식소화포가 가장 효과적인 진화 장비로 꼽힌다.
질식소화포는 차량 전체를 덮어 산소 공급을 차단함으로써 배터리 화재의 주요 특성인 열폭주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함양군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필요시 질식소화포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기차 화재는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군민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소화 장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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