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의령 토요애유통, 고품질 수박 첫 출하
의령 토요애유통, 고품질 수박 첫 출하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의령군 대표 농산물 수박이 토요애유통을 통해 지난 6일 첫 출하됐다.
이번 수박은 지난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5억원을 투자해 완료한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스마트 유통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새롭게 설치한 수박 비파괴당도 선별라인을 통해 엄선된 11brix 이상의 고품질·고당도 수박이다.
올해 토요애수박 출하 예상 규모는 96농가, 939동에서 생산한 37만통으로 농협물류 및 청과시장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의령군은 토요애 쇼핑몰과 의령토요애 수박축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토요애유통를 통해 출하하는 수박에 대해 11brix 이상 고당도 수박에 800원/통, 12brix 이상 프리미엄 수박에 1,000원/통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2025-03-10
-
밀양시, 도내 유일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 추진
밀양시, 도내 유일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지난 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우리 함께해요 꿈키움 멘토링 사업’오리엔테이션과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멘토와 멘티가 1대1로 결연해 학습 및 건전한 인성 지도를 지원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20명의 멘토와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족 자녀 20명의 멘티로 구성된다.
이날 멘토·멘티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결연식, 사업 안내 및 질의응답, 도어벨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진행해 멘토와 멘티들이 서로 친밀감을 높이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아이가 멘토와 함께 공부도 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경험할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고 앞으로 아이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사회 내에서 보살핌을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
밀양시, 세계 최대 규모 복합소재 전시회 참가 다양한 성과 거둬
밀양시, 세계 최대 규모 복합소재 전시회 참가 다양한 성과 거둬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JEC WORLD 2025에서 경남홍보관을 운영하고 우수한 나노 소재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JEC WORLD 2025는 항공, 자동차, 재생에너지, 건축 등 나노소재 관련 전 분야를 포함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전시회에는 116개국 1,300여 개 기업과 4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각 기업의 핵심 기술과 성과 제품 등을 글로벌시장에 홍보했다.
경남홍보관은 밀양시 소재 ㈜CEN, 카본하이브 등 3개 사를 포함한 도내 6개 사가 참여해, 수출계약 2건, 수출 상담 108건, 기술 교류 3건 등 총 200만불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 참가로 기업들은 해외 비즈니스 기회와 마케팅, 기술 동향 및 정보 수집 등의 좋은 계기가 됐으며 지자체는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기업의 성장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해 새로운 지역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기회가 됐다.
또한, 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파리사무소가 입주해 있는 스테이션 F를 방문해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 및 사업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K-스타트업센터는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초기 정착·사업화·성과 창출 지원 등 현지 입주 공간 제공부터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까지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진공 파리사무소에서는 문화 콘텐츠, 디지털 데크, e-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원이 가능함을 언급하며 프랑스는 유럽 국가 중 투자 관심도가 가장 높고 친환경, 신재생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반응이었다.
또한, 한국은 K-문화의 영향으로 국가 위 상이 높아져 모든 산업 분야에 투자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어서 기업의 해외 진출에 더없이 좋은 분위기였다.
프랑스 파리의 세계 최대규모 스타트업 캠퍼스인 스테이션 F는 한국기업 21개를 포함한 1,000개의 스타트업기업이 입주해 있고 국가기관으로는 유일한 한국 K-스타트업센터와 구글, 아마존, 애플 등 글로벌대기업 29개 협력기업이 입주해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이번 글로벌 대기업이 포함된 파트너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성장 프로그램 및 각종 세제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윤희 나노융합과장은“올해 처음으로 세계 최대규모의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WORLD 2025 경남관 참가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해외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으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0
-
거창CC,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선발’
거창CC,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 참여자 선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직영 골프장인 거창CC가 2025년도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과 방과 후 연계 골프 체험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25년도 골프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은 거창군에 거주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30여명을 선발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접수는 3월 10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며 3월 12일부터 3월 14일까지 골프실기, 구술 등의 평가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골프 꿈나무 엘리트 육성은 대한체육회와 대한골프협회에 등록된 선수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체육 지도자와 동반 라운드를 거쳐야 한다.
방과 후 골프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솔 교사와 함께 라운드를 진행한 후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거창 CC 주중 정규 라운딩이 끝난 후 9홀을 연습 공간으로 제공하며 이 과정에서 카트비와 그린피가 면제된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장수CC패밀리 골프대회 우승, KPGA 프로 정회원 취득, 함평골프고등학교 진학, 한국골프대학 진학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25-03-10
-
결핵 완치자 감사와 나눔 실천, 200만원 기탁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보건소는 결핵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완치 기념과 함께 치료 과정에서의 지원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결핵 완치자는 보건소 결핵관리실의 지속적인 관리는 물론 치료 과정에서 제공된 의료 지원과 건강·심리 상담 등으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결핵 완치자는 사천시보건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고자 나눔 실천을 결정하게 된 것. 보건소는 기탁자의 뜻을 존중해 기부금을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과 동시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핵 완치자는 “보건소 결핵관리실 직원들이 가족보다 더 세심하게 나를 보살펴줬다”며 “이러한 도움을 받은 만큼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환자분께서 건강을 회복하고 감사의 뜻을 전해주셔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퇴치를 위해 결핵 예방 및 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
사천시,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으로 벼 병해충 방제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 노려
사천시,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으로 벼 병해충 방제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 노려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벼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총사업비 7억 5000만원으로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실시해 총 4만 6875봉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제 면적 3125㏊이다.
이번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 대상자는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지원기준은 1ha당 15봉이다.
상한가 기준단가는 1봉에 1만 6000원으로 기준단가 이상 가격의 약제를 신청한 경우 초과금액은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희망 농업인은 3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4월 중 공급받을 수 있다.
벼 육묘상자처리제는 흰잎마름병·도열병·줄무늬잎마름병 방제와 더불어 벼물바구미나 애멸구 등과 같은 해충 방제에도 효과가 있어 최근 많은 농가에서 이용하고 있는 벼 병해충 사전방제 농약이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해 최초로 총사업비 4억 1000원으로 총 2만 7807봉을 지원했으며 면적 1854㏊을 방제했다.
특히 관내 벼 재배 전 지역을 대상으로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으로 7월 ~ 8월 사이에 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방제를 실시해 벼 병해충 방제 시너지 효과를 냈다.
김성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최초 시행해 벼 병해충 사전방제에 많은 도움이 됐다 올해도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0
-
창원특례시, 상반기 공유주차장 22개소 402면 조성
창원특례시, 상반기 공유주차장 22개소 402면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생활밀착사업 추진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 공유주차장을 22개소 402면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휴 공한지나 나대지를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공한지 임시 주차장은 18개소 305면으로 의창구 북면, 명서동 등 5개소 46면, 마산합포구 상남동, 완월동 등 4개소 29면, 마산회원구 합성동 1개소 10면, 진해구 석동, 남문동 등 8개소 220면을 조성하게 된다.
공공시설이나 종교시설, 병원 등의 등의 부설주차장을 미사용 시간대에 개방해 인근 주민들과 공유하는 열린주차장 4개소 97면으로 의창구 창원고 신등초 2개소 35면, 성산구 안민중 46면, 마산회원구는 평성교회 16면이 조성된다.
시는 열린주차장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 및 소유자에게 주차장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며 공한지 임시 주차장 부지를 제공하는 소유자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공한지 임시 주차장 조성 사업은 2년 이상 활용 계획이 없는 공한지를 대상으로 하며 소유자의 무상사용 승인을 받아 주차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토지소유자는 재산세 100% 감면 혜택과 공한지 환경정비를 지원받게 된다.
열린주차장 개방사업의 경우, 학교·공공기관·종교시설·병원 등의 부설주차장을 2년 이상 개방할 경우 주차노면정비, CCTV 설치 등 주차시설 개선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유주차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시민 및 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일정시간 개방하는 열린주차장이나 공한지 주차장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건물 소유자는 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시 신청할 수 있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도심지 주차장 1면 조성에는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지만, 공유주차장은 적은 예산으로 많은 주차면을 확보할 수 있어 예산 절감과 시민 주차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지난해까지 293개소 6,253면의 공유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이 중 공한지 주차장은 172개소 2,154면, 열린주차장은 121개소 4,099면이 조성됐다.
2025-03-10
-
함양불교대학 개강식 및 입학식 개최
함양불교대학 개강식 및 입학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함양불교대학에서 불기 2569년 해인사 함양불교대학 개강식 및 입학식을 지난 8일 보림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입생과 재학생을 비롯해 백삼종 함양군 부군수, 김재웅 경상남도의원, 함양불교사암연합회장 도오 스님, 해인사 함양불교대학장 만일 스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양불교대학은 2013년 개설된 이후 11년간 27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전문과정 27명 개학, 기본과정 35명 입학생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게 된다.
불교대학은 2년 4학기제로 3월 11일 개강하며 1학기 기본과정은 해가 스님, 전문과정은 혜연 스님이 진행할 예정이다.
2학기 기본과정은 선재 스님, 전문과정은 만일 스님이 담당하며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된다.
함양불교대학은 불교의 전통적인 가르침을 기반으로 다양한 불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백삼종 함양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비추어 우리 함양이 더욱 발전하고 번영을 이루어 전 군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두 손 모으겠다”고 전했다.
2025-03-10
-
함안군,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 9월 26일~28일 개최 확정
함안군,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 9월 26일~28일 개최 확정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의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 개최를 위한 제1차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원 소개 및 위촉상 수여에 이어 아라가야문화제 주요 행사계획 및 예산을 심의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매년 기념하고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아라가야문화제로 발전시키 위해 개최 시기를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일 전후 금~일요일로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아라가야문화제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의 대표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는 역사와 정통성을 가진 순수 역사문화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올해 열릴 아라가야문화제는 지난 축제를 면밀하게 평가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10
-
함양군, 건강한 마을 만들기 ‘건강 오르고’ 사업 시작
함양군, 건강한 마을 만들기 ‘건강 오르고’ 사업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보건소는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하고자 주민 건강교육 및 정보 제공을 통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건강 오르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기관 접근성이 낮고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지역 중에서 기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제공되지 않았던 마을을 대상으로 읍·면별 2개 마을씩 총 22개 마을을 선정해 3월부터 11월까지로 마을별 총 8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 오르고’ 사업은 △주민들의 건강 인식 개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 △과학적 근거 기반의 건강 정보 제공을 주요 목표로 이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절주, 금연, 비만 예방 등 건강한 생활 습관 교육 △우울 및 자살 예방 교육 및 정신건강 척도 검사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건강 향상 교육 및 치매 검진 △제철 과일과 채소를 활용한 영양 및 식생활 교육 △틀니 및 임플란트 관리법 안내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등이 포함된다.
사업은 지난 3월 5일 마천면 의평마을에서 첫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함양읍 내곡마을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걷기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다 같이 걷자, 동네 한 바퀴’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주민들의 건강 인식과 생활 습관이 개선되어 건강한 마을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