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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거제난대전’ 성황리에 마무리하다.
제36회‘거제난대전’ 성황리에 마무리하다.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거제난연합회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거제시농업개발원에서 열린 ‘제36회 거제난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제36회 거제난대전’은 거제난연합회 산하 8개 난우회 100여명의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키워온 난 작품을 전시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수상한 작품은 거제를 대표해 2025년 한국난대전에 출품해 거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는 행사이다.
이번에 소개된 난 작품들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진귀한 화예품과 엽예품 258점이 출품됐고 3,500여명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더욱 빛내줬다.
심사결과 영광의 대상인 향파상은 기성난우회 설종열 회원이 출품한 황화소심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중앙난우회 홍나래 회원, 거제애란회 김강집 회원, 대우난우회 송호수 회원이 차지했다.
옥치덕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정성을 다해 키워온 자식과 같은 난 작품을 출품해 전시회를 빛내주신 회원분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전시회를 찾은 모든 방문객들에게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란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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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따라 건강걷기 “걸어서 벚꽃속으로”
봄향기 따라 건강걷기 “걸어서 벚꽃속으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이 겨우내 움츠렸던 일상에서 벗어나 봄 향기 가득한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걷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꾸준한 실천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고성군은 군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걷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고성군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 중인 상리면과 마암면에서 걷기 행사를 연속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3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다.
상리면 행사는 5월 9일 마암면 행사는 5월 15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고성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 코스는 왕복 3km로 마을별 걷기 동아리 및 건강 리더도 함께 동행할 예정이다.
상리면 코스는 어울림문화센터에서 출발해 조동마을과 연꽃공원을 반환점으로 돌아오고 마암면 코스는 마암복지회관에서 출발해 장산숲을 반환점으로 하는 구간이다.
행사 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준비 체조가 진행되며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고성군은 군민들의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걸어서 건강속으로" 정기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저녁 7시, 백세공원에서 시작되며 대독교까지 왕복 4km를 걷는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걷기와 연계해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며 홍보물품 제공과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달한다.
예를 들어, 3월에는 비만 예방의 날과 연계해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의 일정은 고성군 공식 밴드를 통해 매달 공지된다.
걷기는 심폐기능 향상, 성인병 및 비만 예방, 골밀도 증진,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하는 운동이다.
하지만 꾸준한 실천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고성군은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3GO 걷기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하루 8,000보 이상 걷기와 주 1회 이상 단체 걷기를 목표로 하며 참여자들은 출석부, SNS 인증 사진 등을 통해 운영 내역을 보고한다.
또한, 동아리 참여자들에게 사전·사후 건강 검사를 실시해 건강 상태를 비교 분석하고 올바른 운동 방법을 교육한다.
우수 동아리를 선정해 시상하는 등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현재 읍면별 홍보를 통해 참여 동아리를 모집 중이며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단체 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의 협력 및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해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상주하며 체성분 측정 후 맞춤 운동 처방 및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비만·갱년기 탈출 운동교실 △팔팔백세 운동교실 △몸두드림 운동교실 △정신주간재활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운동처방사의 지도하에 유산소 및 근력 강화 운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밖에도 심뇌혈관 예방관리 및 영양교육을 연계 실시해 건강 위험 요인을 줄이고 일상생활 속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성군보건소는 올해부터 관내 소속 근로자 중 건강검진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건강정보 제공 및 교육 △기초건강 측정 △스트레칭 및 건강 체조 △1:1 맞춤형 건강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2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2월에는 고성읍사무소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문적인 교육 제공 및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이를 통해 사후관리가 어려웠던 근로자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근로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건강한 일터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성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신체활동 보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읍면에서 원하는 신체활동 종목 및 장소를 선정하고 이에 맞춰 보건소에서 종목별 강사를 채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주민의 요구도가 반영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사업 참여도 및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작년에는 일부 지역의 경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지역대회에 참가해 수상하는 등 신체활동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은 하일면을 포함한 7개 면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 건강조사를 포함해 3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고성군은 걷기 운동과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따뜻한 봄날, 걷기 행사 및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겨우내 움츠려든 군민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군민 건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촉진하고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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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부동산중개업소 1분기 지도·점검
거창군, 부동산중개업소 1분기 지도·점검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전세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중개업 등록 사항 확인 △허위매물·가격 담합 등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 행위 △자격증 양도·대여 및 무자격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이행 여부 △부동산 중개보수 초과 수수 여부 △고용인 신고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민섭 민원소통과장은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겠다”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올바른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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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청년포차, 올해 통영 곳곳서 12월까지 즐긴다
통영청년포차, 올해 통영 곳곳서 12월까지 즐긴다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에서는 2025년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청년문화의거리의 포차를 운영할 셀러를 상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문화의거리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해 경관조명 설치,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청년포차 운영, 문화예술공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25년 청년문화의거리는 오는 22일부터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청년뿐만 아니라 시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죽림 만남의 광장뿐만 아니라 통영시 내 다양한 행사에도 청년포차가 참여할 예정이다.
4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강구안에서 열리는 ‘투나잇 통영 강구안 나이트 프린지’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총 5회, 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한산대첩축제 및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에도 참여해 청년포차를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청년문화의거리 포차 운영에 참가할 셀러를 모집 중이며 모집대상은 국내 거주 내·외국인 모두 지원 가능하다.
포차 운영기간은 3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며 셀러는 인근 상가와 메뉴가 중복되지 않도록 구성해야 한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청년센터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통영 청년문화의거리사업 청년포차는 작년 11월 16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운영했으며 6212건의 매출건수를 기록했다.
통영시에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모여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년 친화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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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행동하는 제8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조 출범
소통·공감·행동하는 제8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조 출범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0일 시청 시민홀에서 제8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권성현 창원특례시의회 부의장, 김현진 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 의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노동조합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노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출범식에 이은 대의원 대회에서는 신임 집행부 소개, 노동조합 운영 방향, 노동조합의 향후 주요 사업 계획 등이 발표됐다.
특히 제8대 노동조합은 조합원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사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손민배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출범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항상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직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공무원 노동조합은 창원시 발전과 공직사회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며 “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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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2기 정책자문단 위촉…지속 가능한 발전 모색
하동군, 제2기 정책자문단 위촉…지속 가능한 발전 모색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난 3월 7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기 하동군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2기 정책자문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주민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하동군의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및 대안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운영된 제1기 정책자문단은 군정 운영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정책 제안을 통해 군정 발전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화개 119안전센터 부지 이전 △한옥호텔 효율적 운영 방안 △농업인재 인력은행 및 외국인 기숙사 설립 등 지역·도시개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이루어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출범한 2기 정책자문단은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하동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실효성 높은 정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제1기 정책자문단이 군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만큼, 제2기 정책자문단도 군정에 발전적인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기 정책자문단 단장으로 선출된 강호근 단장은 “정책 자문이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구현 가능한 방안을 제시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며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기 하동군정책자문단은 정기회의 및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정책적 조언을 제공하고 실무 부서와 협력해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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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삼성복지재단 ‘삼성드림클래스’ 선정
거창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삼성복지재단 ‘삼성드림클래스’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삼성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삼성 드림클래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성 드림클래스’는 삼성복지재단에서 선발한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를 연결해 맞춤형 진로 탐색과 교과 학습을 지원하고 삼성 임직원과 학습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멘토링과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거창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대학생 멘토와 삼성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진로 독서 회화, 코딩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학습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주 2회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활용한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드림클래스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학습 지원, 전문 기업인 및 삼성 임직원과의 만남, 진로 연계 동아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졸업 시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거창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삼성드림클래스 선정으로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기르고 대학생 멘토와 교류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겠다”고 밝혔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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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11일 오전 8시 수양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사천시,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관계자 및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여성민방위대, 사천시안전보안관 등 약 1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주제로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등굣길에 현수막 및 피켓 설치, 운전자에게 서행과 주의 운전을 당부하는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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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종합·서부사회복지관, 2025년 상반기 취미·자격교실 프로그램 개강
사천시 종합·서부사회복지관, 2025년 상반기 취미·자격교실 프로그램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서부사회복지관은 지난 3월 10일부터 ‘2025년 상반기 취미·자격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1일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0일부터 6월 27일로 16주 과정이며 서부사회복지관은 3월 10일부터 7월 27일로 2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수강생 모집은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된다.
이번 2025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와 자기 계발을 위해 기존 생활요리반과 더불어 생활요리반이 편성됐고 자격증반으로는 라떼아트반이 추가로 편성됐다.
특히 400여명이 수강 신청을 하는 등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패션디자인과 옷만들기, 제과·제빵만들기, 한식조리사 등의 과목은 평일 주·야간반으로 매주 4일간 진행한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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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농공단지, 산업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 선정
진영농공단지, 산업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패키지 공모사업에 진영농공단지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준공한 지 30년 가까이 경과한 진영농공단지에서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사업과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MZ세대 근로자 유입을 유도한다.
시는 3년에 걸쳐 35억8,000만원을 투입해 공단 내부 도로에 스마트꽃길, 벽화존, 소공원, 스마트쉼터 등 아름다운거리를 조성하고 노후공장의 복지, 근로 녹지, 외관 환경을 청년친화형으로 개선한다.
특히 공단 관리사무소 옆 주차장 부지에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중인 복합문화센터와 연계하면 보다 다양한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시는 청년근로자들의 노후 공단이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TF 구성으로 역할 분담에 최선을 다해준 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 김해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에 감사드리며 진영농공단지가 MZ세대 청년근로자 중심의 농공단지로 거듭나 전국 농공단지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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