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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합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1일 합천군 환경위생과와 함양군 환경정책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로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로 이웃한 합천군과 함양군의 우호 증진을 위해 각각 11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110만원 씩을 기부해 상생발전을 기원했다.
합천군 환경위생과 서원호 과장은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여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도 모색해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을 통해 납부 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모든 농·축협 창구에서 납부할 수 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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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보건소,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
함양군 보건소,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한 달간 자살 예방 사업의 하나로 운영 중인 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 사업의 사후관리를 위해 ‘농약 안전 보관함 올바른 사용법 교육 및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사랑 녹색마을’로 선정되어 농약 안전 보관함을 사용 중인 휴천면 동호마을을 비롯한 10개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총 200여명의 마을 주민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농약 안전 보관함 사용 시 잠금장치 활용하기 △열쇠는 농약 안전 보관함에서 먼 곳에 보관하기 △농약 외 물품 수납하지 않기 등의 안전교육과 함께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보건소에서 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 “우리 마을의 생명지킴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 “함양군 자살 예방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농약 안전 보관함 사업의 목적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농약 안전 보관함 모니터링 및 올바른 사용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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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시민과 농업·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농정시책 추진
진주시, 도시민과 농업·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농정시책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2023년 개장한 ‘두메실농업테마파크’ 가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지역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진주시는 올해도 다양한 식물과 꽃을 활용해 방문객에게 휴식과 힐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메실농업테마파크는 자연 속에서 농업·농촌을 배우는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과 도시민 농작물 재배·수확 체험을 위한 스마트농업온실, 140여 종의 식물관찰과 원예·치유체험을 위한 원예체험온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야외정원, 경관작물원, 어울림동산에서는 계절별로 꽃과 나무, 경관작물이 어우러진 휴식공간을 향유할 수 있다.
방문객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난해 1만 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특히 전국의 많은 기관 및 단체가 방문해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자연친화형 공간 조성에 부러움을 표했다.
두메실농업테마파크는 연중 무료로 운영되며 단체 방문은 사전 예약할 경우 관리부서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민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생산적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지역주민과의 공동체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시민텃밭’ 이 올해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앞에 조성된 시민텃밭의 분양 면적은 1세대당 8㎡이며 사용료는 연간 1만 6000원이다.
분양을 받은 시민은 3월 21일까지 고지서를 통해 사용료를 납부해야 분양이 확정된다.
개장식은 작물을 재배하기 좋은 4월 중하순쯤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분양대상자들에게 개별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텃밭을 가꾸는 데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을 위해 도시농업관리사가 구역별로 배치되어 농작물 재배 기술지도를 하며 화장실, 주차장, 쉼터, 관수시설과 공용물품 비치로 텃밭 운영이 편리하도록 조성했다.
‘환경을 보존하고 안전한 농작물을 재배하자’는 시민텃밭의 취지에 따라 비닐멀칭 및 화학비료, 농약 사용은 금지되며 텃밭 운영 특성상 다년생 작물과 동계 작물은 재배할 수 없다.
시는 3월 10일부터 도시민들에게 보람과 성취감을 주고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한다.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및 단체 단위 체험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진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자세한 신청 일정 및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3월과 4월 체험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월 신청은 전화 문의 후 가능하다.
시는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도시농업관리사 4명을 채용해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 강사로 활용하고 있다.
과채류 및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한 반려식물 만들기 실습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 및 기능을 배우고 농업기술센터 내 두메실농업테마파크와 연계해 원예온실과 스마트온실, 미니동물원 견학을 하며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민들이 흙을 만져보고 다양한 식물에 대해 배우며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린이집에서 초등학교, 노인통합지원센터까지 체험대상자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대상자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새로운 농업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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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생활개선회, 조직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거창군 생활개선회, 조직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생활개선회는 지난 8일 읍면 임원 28명과 함께 조직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과 경상남도 사천시 용현면 유정농원을 방문해 지역 발전과 농업 활성화에 대한 우수사례를 배우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임원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을 방문해 축제 운영과 관광지 조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며 이를 거창군 지역 발전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사천시 용현면 유정농원에서는 토마토 수확 체험을 하고 농가의 우수한 토마토 재배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농원의 체계적인 농법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방식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향후 거창군 내 토마토 농가 발전과 수익 증대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계기가 됐다.
이번 견학은 거창군 생활개선회 임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향후 거창군 농업과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윤진미 거창군 생활개선회 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과 생활개선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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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찾아가는 심뇌혈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의령군, 찾아가는 심뇌혈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지난 4일 의령읍 소입마을 시작으로 13개 읍·면, 26개소 마을 대상으로 2025년 ‘건강한 마을 만들기’ 찾아가는 심뇌혈관 파트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은 노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보건소 간호사 등 건강관리 전문 인력이 방문해 만성질환 예방관리, 영양 및 신체활동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 기초 건강검진과 상담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완료 후에는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만성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보건기관 등록관리를 연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보건소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 결과에 따른 낮은 당뇨병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력과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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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자원봉사센터, 제18기 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창녕군자원봉사센터, 제18기 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창녕군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14가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창녕군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가족봉사단 운영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참가 가족 소개, 대표자 선서 자원봉사 기본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원봉사의 기본 태도와 소양을 배우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8기 가족봉사단은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환경정화활동, 농촌 일손 돕기, 장애인 인식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족봉사단 단원은 “자원봉사라는 행복한 도전을 가족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희 행복나눔과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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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합천군 통합방위회의 개최
2025년 1분기 합천군 통합방위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0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의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신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최근 북한정세 브리핑, 2025년 기관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통합방위 주체인 민·관·군·경·소방이 지역 안보 현안을 공유해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북한의 고도화 된 위협으로 한반도 정세가 불안전한 상황인 만큼 더욱 안보태세를 면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해 실질적인 비상대비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책임감을 갖고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합천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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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창원시 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합천군-창원시 공무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 기부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0일 합천군 공무원과 창원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상호 교차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간 상생협력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 20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총 200만원 씩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양 지자체는 지역사회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합천군과 창원시는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특히 기부금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민간플랫폼을 통해 납부 할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전국 모든 농·축협 창구에서 납부할 수 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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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시행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역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외국인 인재를 유입하기 위한 ‘2025년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법무부에서 정한 일정요건을 갖춘 우수 외국인 및 외국국적동포에게 인구 감소 지역에 거주·취업하는 조건으로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안정적인 인력확보와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군은 올해 지역우수인재 배정 인원을 260명까지 확보해 도내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정받았으며 이외에도 외국국적동포와 올해 신설된 지역특화 숙련 기능인력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특화 우수인재 지원 대상 및 자격요건은 국내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외국인으로서 도내 인구감소지역에 5년 이상 거주 및 취·창업할 의향이 있고 국내 전문학사 이상 학위취득자 또는 신청일 기준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 70% 이상 소득 보유, 한국어 능력 4급 이상 취득, 시회통합 프로그램 4단계 이상을 이수해야만 한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행정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청 누리집을 참고하고 담당부서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이 인구감소 지역인 함안군에 우수한 외국인을 적극 유입하고 정착을 유도해 군의 생활인구 확대와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지역의 인구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인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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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민생경제 활성화 적극 동참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민생경제 활성화 적극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는 민생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5개 분과위원회별 회의 후에는 자체 회비를 활용해 위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식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는 양산시의 시정방향에 발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자 함이다.
특히 제2기 운영 방향으로 ‘자발적 위원회’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월 1회 분과회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모임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원 간 의견을 더욱 자유롭게 공유하고 있으며 식사나 티타임 시간을 의도적으로 확대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위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마련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제2기 시민통합위원회는 출범 4개월 차에 접어들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총 19회의 회의를 진행했으며 벤치마킹을 겸한 워크숍을 다녀오는 등 정책 연구에도 힘써왔다.
특히 양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양산 방문의 해’ 와 관련 시민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16건의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양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
또 황산공원과 박제상효충공원에서 현장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소모임을 통해 지역 문제를 직접 체감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원현 시민통합위원장은 “위원회 활동이 단순한 회의에 그치지 않고 위원 간 유대감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정책 제안과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운영을 목표로 시민통합위원회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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