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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양읍·북신동, 경남도‘2025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 선정
통영시 산양읍·북신동, 경남도‘2025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산양읍, 북신동 두 곳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 주도적 참여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복지마을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경남도가 도내 30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것으로 경남 오후 5시군, 4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산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똑똑 희망이 배달왔다”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행복지킴이단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관내 섬지역 저소득 돌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물품 구입, 상비약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도울 계획이다.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꽃과 나와 너의 연결고리” 사업은 행복지킴이단을 활용 대상자를 발굴하고‘식물’을 매개로 한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을 사회로 이끌어 내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복지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에 선정된 산양읍, 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주도의 더욱 촘촘한 마을복지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주도해 지역복지 문제에 대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복지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실행하며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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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새학기 맞아 아동존중 캠페인 개최
진주시, 2025년 새학기 맞아 아동존중 캠페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025년 새학기를 맞이해 지난 6일부터 4일간 관내 초등학교 4곳에서 ‘아동존중 IT多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아동존중 캠페인을 개최했다.
‘아동존중 IT多 프로젝트’는 관계 협력기관들이 뜻을 모아 아동존중 문화를 만들어 이어보자는 의미로 이번 캠페인에는 진주시,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아동위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리플렛 및 긍정양육지원키트를 배포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보장을 널리 알리고 부모와 자녀 간의 상호 소통, 아동에 대한 이해 및 공감으로 긍정적인 양육문화 확산과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진주시는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존중캠페인을 지속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아동존중캠페인 홍보 활동을 통해 아이존중과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되어 모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아동친화도시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권리 보장, 아동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안전환경 조성, 아동학대 예방 등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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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총력
진주시, 디지털 성범죄 예방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지난 10일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범죄와 관련해 진주경찰서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해당 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 예방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유기적 연대를 통해 대대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먼저, 진주시는 디지털 성범죄의 특성상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발생 가능하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연령대가 낮은 점에 주목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폭력 예방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유형과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시는 가벼운 장난으로 인식되는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각 읍면동 유관 단체와 여성단체, 공공기관의 참여로 시 전역에서 예방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활동에 더해 홍보 동영상과 카드 뉴스를 연중 관내 버스정류장의 버스정보안내기와 시 청사 전광판 등을 통해 송출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릴 계획이다.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구성된 진주시 시민참여단 50명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공공시설물 외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한 분기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시민참여단은 안전, 일자리, 돌봄, 사회활동 등 4개 분과 50명으로 활동하며 이번 가좌동 불법촬영 사건 이후 대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6일 퇴근길 옥봉 삼거리 일대에서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쳤으며 매달 시설물 모니터링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디지털 성범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진주경찰서 시민참여단, 젠더폭력예방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력단 긴급회의를 소집해 관내 안전사각지대 발굴 및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신속 지원 등을 연계한다.
또한, 민관협력단은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 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도 시행하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한 긴급 지원 및 관내 여성 보호시설 입소 등 피해자 보호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진주시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예방과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연중‘공중화장실 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관광지, 고속도로 휴게소, 철도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18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한 몰래카메라 점검, 비상벨 및 CCTV 등 안전장치 작동 여부, 공중화장실의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 현황 등을 점검한다.
또한 관내 음식점, 카페 등을 대상으로 화장실 몰카 설치 여부를 추가 점검하고 영업주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경찰서는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불법카메라 특별 점검 기간을 운영해 가좌동 일대 이용객이 많은 대형상가 및 음식점, 진주역 등을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탐지활동을 실시했다.
향후 진주권역 기동순찰대를 동원해 몰카 탐지 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주교육지원청에서도 소속 기관 화장실 내에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시스템’을 설치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진주시와 진주경찰서는 불법촬영 사건 범죄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피해자 조사 후 ‘경남디지털성범죄 지역특화상담소’로 연계해 상담창구를 일원화해 영상물 유포 방지 및 삭제, 피해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범죄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 에 대한 범죄 인식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피해 재발 방지와 지원을 위한 대책 마련에 힘써 시민 모두가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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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영 함양군수, 민생현장 속 군민과 밀착소통
진병영 함양군수, 민생현장 속 군민과 밀착소통
[아시아월드뉴스] 진병영 함양군수가 민생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밀착행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11일 병곡면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마을 안길 노후화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광평리 묘동마을을 찾아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을 고민했으며 가촌마을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영농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용수로 보강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평마을에 위치한 병곡면 노인회관을 찾아 건물 누수를 직접 확인하고 철저한 개보수사업 추진을 당부했으며 마지막으로 휴촌마을 회관을 방문해 환경개선 필요성을 확인하는 등 주민들의 정주환경을 세심하게 챙겼다.
진병영 군수는 “실질적인 군민의 행복을 위해서는 현장여건을 직접 살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에서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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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회화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고성군 회화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에서는 3월 12일 제17기 고성군 회화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60명의 신입생과 내빈, 관계자들이 참석해 배움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고성군 회화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교양 강좌, 건강관리, 그라운드골프,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강의가 마련돼 어르신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할 예정이다.
입학식에서는 입학생 대표 선서에 이어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내빈의 축사와 함께 학사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신입생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도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기차게 활동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 회화노인대학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자기 계발과 사회 참여를 돕는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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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년 연속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매우 ‘우수’ 쾌거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가 산림청 주관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서 2024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해 집중 투자를 해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에서는 2020년부터 고성읍 이당리 및 갈천리 일원 1,073ha에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0~2029년까지 총75억1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시행중이다.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23년도 평가에서 전국적으로 ‘매우 우수’ 등급 평가를 받은 데 이어 2024년에도 2년 연속으로 ‘매우 우수’ 등급 평가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군은 2023년에 이어서 2024년에도 ‘매우 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단지 내 목재생산-산림서비스 연계형 운영모델 구축 및 산림경영단지 내 지자체 특화조림 단지 추진 등이 평가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전인관 녹지공원과장은 “2020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시행 후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2년 연속으로 전국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에 더욱 더 매진해 산림순환경제와 경제임업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주 소득 증대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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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대봉캠핑랜드 재개장
함양군, 대봉캠핑랜드 재개장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오는 3월 14일부터 대봉캠핑랜드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대봉캠핑랜드는 숲속의집 19동, 사나래관 20동, 야영데크 14면을 비롯해 숲속놀이터와 어린왕자공원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갖춘 자연휴양림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민간 관리 위탁 추진 및 시설 정비로 인해 휴장 중에 있으나, 함양군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시설 정비를 마무리하고 운영 인력을 모집한 후, 3월 13일부터 인터넷 예약을 개시하고 우선 14일부터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만, 별사랑둥지 등 일부 시설은 정비가 완료될 때까지 운영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봉캠핑랜드 재개장을 통해 많은 방문객들이 힐링숲 대봉산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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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드림스타트 영유아 도서지원 프로그램 추진
거창군, 드림스타트 영유아 도서지원 프로그램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드림스타트 영유아 33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도서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사고력, 창의력 등 언어발달과 인지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독서를 통해 정서적 교감을 할 수 있도록 양육자에게는 도서 활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군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아동 도서 전문 출판사인 ㈜비룡소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사운드북, 플랩북, 팝업북 등 다양한 도서를 1회기당 2~3권씩, 총 3회기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연령별 눈높이에 맞춘 도서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독서가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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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해군항제 승전행차·호국퍼레이드가 더 화려해진다
올해 진해군항제 승전행차·호국퍼레이드가 더 화려해진다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진해군항제 대표 킬러콘텐츠인 ‘이충무공 승전행차’ 와 ‘호국퍼레이드’ 가 4월 4일부터 6일까지 중원로터리·북원로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조선 수군 행렬을 재현한 ‘이충무공 승전행차’는 4월 4일 오후 3시에 시작되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동북아 한·중·일 수군 전통 복장을 입은 행렬이 도천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중원로터리에 도착하면 군악의장대의 축하행사가 펼쳐진다.
행렬은 경찰 선도차와 해군 헌병기동대를 선두로 해 한·중·일 수군 행렬과 군악의장대가 잇따라 등장하며 신기전, 천자총통 등 조선군 무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육·해·공군, 해병대 군악의장대와 미8군 군악대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호국퍼레이드’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북원로터리에서 중원로터리를 거쳐 공설운동장으로 행진한다.
특히 올해는 몽골군악대와 군항제 최초로 육군 전통의장대가 참가해 더 많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4월 5일 오후 2시에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예정되어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오직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퍼레이드가 진행된다”며 “시민들이 참가해 함께 만드는 퍼레이드인 만큼,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3회 진해군항제는 3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해구 일대에서 펼쳐진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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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공개 모집
의령군청사전경(사진=의령군)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노인의료복지시설에 인권지킴이를 지정해 입소 노인의 인권을 강화하기 위한 의령군 인권지킴이를 최초로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제도는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입소한 노인들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제도이다.
인권지킴이는 월 1회 노인의료복지시설에 방문해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인권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의령군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인권지킴이 모집인원은 5명으로 임기는 1년이다.
이달 19일까지 의령군청 주민생활지원과 노인복지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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