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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백운산 벚꽃축제 군민게이트볼대회 개최
제23회 백운산 벚꽃축제 군민게이트볼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4월 6일 백전면 게이트볼장에서 ‘제23회 백운산 벚꽃축제 군민게이트볼 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백전면 게이트볼분회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함양군 내 각 읍·면 12개 팀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지역 게이트볼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선수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상남도의회 의원, 이춘덕 경상남도의회 의원, 안병명 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선전을 기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읍·면 선수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지역 간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하고 활기찬 함양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병명 체육회장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선”이라며 “승리에 연연하기보다는 서로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만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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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간부공무원 AI활용 역량 강화 특강 실시
창원특례시, 간부공무원 AI활용 역량 강화 특강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4일 시청 시민홀에서 4·5급 간부 공무원 200명을 대상으로 AI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과 제조업 혁명’을 주제로 AI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산업 AI의 발전 방향과 행정서비스의 AI 기술 접목 등 창원시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기술 발전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 △법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중요성 △제조업에서의 AI 도입사례 △인근 국가의 산업 AI 발전 방향 등 국가산단이 소재해 있는 창원시 산업 여건의 맞춤형 강연으로 참석 공무원의 호응도가 상당히 높았다.
초청 강사인 노성열 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 회장은 1991년부터 32년간 문화일보 과학기술 분야 전문 기자로 활동했고 현재는 KPI 뉴스에서 ‘AI 경제’를 주제로 과학기술과 국내외 산업·정책에 대한 기사를 연재하는 등 AI 분야 폭넓은 지식을 갖춘 전문가이다.
특강에 참석한 한 간부 공무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 기술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이번 특강을 통해 창원시 관련 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리자의 미래 대응 역량과 조직관리 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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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1회 추경예산안 8128억원으로 군의회 제출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113억원이 늘어난 8,128억원으로 편성해 지난 3월 28일 거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 일반회계는 82억원이 늘어난 7,513억원이고 특별회계는 31억원이 늘어난 615억원으로 정부 긴축재정의 기조에 대비하고 효율적 재정 운용을 위해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절감해 군민 불편 최소화, 현안 사업의 성장 환경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전국 노래자랑 행사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및 행복맘센터 건립, 거창문화센터 방수공사, 문학관 리모델링 공사, KBS 열린음악회 개최, 명상·비건 축제, 거창에 On 봄 축제,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한우산업 안정대책, 학교 우유급식 지원, 농작물 재해 보험료 지원, 골프장 사업 특별회계 신설 등이다.
이 중 이번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 창포원에서 ‘아리미아꽃축제, 거창한산양삼축제, 사회적 경제기업 박람회, 드론축구 대회, 맨발걷기 행사, 명상·비건 축제, KBS 열린 음악회’ 등 7개 행사가 합쳐져 개최되는 ‘거창에 On 봄 축제’는 이번 추경으로 예산이 확정되면 통합 축제로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5월 15일 첫날 개최되는 KBS 열린 음악회는 우리 군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7천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공중파로 전국에 방송되므로 거창의 진면목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예산의 사회적 기능과 재정적 역할에 충실하고자 지역 경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정된 재원이지만, 지역 성장과 발전을 동반할 수 있도록 골고루 재원이 반영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286회 임시회에서 심의해 의결·확정된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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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소식나르미’로 군민과의 소통 강화
함양군, ‘소식나르미’로 군민과의 소통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4월 7일 오전 11시, 함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와 함께 ‘소식나르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식나르미’는 함양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참여 중인 생활지원사들이 군정 소식과 다양한 생활정보를 고령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 및 정보 소외 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놓치기 쉬운 행정 혜택을 직접 안내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이영일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협약에 따라 함양군은 군정 소식 및 생활정보를 담은 온라인 소통 채널을 구축·운영하고 대한노인회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각 가정을 방문해 해당 정보를 구두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 생활 편의 증진, 행정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소식나르미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행정 소식을 직접 전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행정과 군민을 연결하는 따뜻한 소통의 다리, 신뢰받는 복지 기반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일 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군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식나르미’ 가 지역사회 복지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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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제23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 성료
함양 '제23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제23회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에 군민과 외부 관광객이 찾아 전통놀이 체험·공연·전국가요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백운산 벚꽃축제는 지난 겨울 한파로 벚꽃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 비록 만개하지는 못했지만, 그 빈자리는 풍성한 콘텐츠로 가득 채워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첫날인 5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군민, 향우,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제장을 빛내줬으며 축제 안전기원제, 백전면 풍물패와 밸리댄스단의 식전 공연과 초대 가수 공연, 그리고 주민과 외지인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이 열리며 흥겨움을 더했다.
둘째 날에는 마을 대항 제기차기, 윷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제2회 백운산 벚꽃 전국가요제에서 전날 예심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함양군은 벚꽃축제는 종료됐지만, 이번 주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야간 경관조명 등을 유지해 방문객들에게 만개한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진병영 군수는 “백운산 벚꽃축제는 주민과 외부 관광객의 많은 참여 속에서 함양군 대표 봄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건강과 힐링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갈 수 있도록 풍성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황원하 문화체육회장은 “함양 백운산 벚꽃축제를 잊지 않고 찾아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연인,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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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시행
함양군, ‘2025년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경상남도의 신규사업인 ‘2025년 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도내 11개 시군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함양군에서도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하는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함양군의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생후 5~12개월의 영유아로 함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무농약·무항생제 등 친환경 농축산물, 일부 수산물, 유기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영양 꾸러미를 연간 최대 60만원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신청은 함양군보건소를 통해 접수하며 신청 후 공급업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직접 선택·주문하면 택배로 가정에 배송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함양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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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도 제1회 거창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시험 시행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행정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경력경쟁 임용시험 임용 직급은 9급이며 선발 예정 인원은 14명으로 △녹지 4명, △환경 1명, △시설 8명, △방재안전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 성별 제한 없이 18세 이상인 사람으로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 예정일까지 경상남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2025년 1월 1일 전까지 총 3년 이상 경상남도에 주소지를 둔 이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응시 직류별로 관련 분야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기능사의 경우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필요하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거창군 행정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군정 발전을 이끌 탄탄한 인적 자원을 구축하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거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경력경쟁시험 외에도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29명의 신규 공무원을 선발 예정으로 빈틈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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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거제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쌀 소비 급감 및 공급 과잉에 의한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거제시의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면적은 118.9ha이며 전략작물·타작물·친환경·자율감축·농지전용 총 5개 유형으로 추진한다.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전략작물은 ㎡당 50~500원, 타작물은 ㎡당 50~15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완효성비료, 하계조사료 종자와 같은 영농자재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3,000㎡이상 참여시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도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전략작물직불제,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과 같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 관련 사업들은 농지소재지 면·동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이 쌀값 안정 및 쌀 수급 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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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어린이공원 에어바운싱 돔’ 개장
함양군 ‘어린이공원 에어바운싱 돔’ 개장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어린이공원 다목적마당 일원에 조성된 ‘에어바운싱돔’을 4월부터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에어바운싱돔은 총 523㎡ 규모의 3구형 시설로 지난해 4월 첫 개장 이후 10월까지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많은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운영 기간은 4월 8일부터 11월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일로 정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단, 점심시간은 미운영하며 30분 간격으로 회차를 나누어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키 90~140㎝의 어린이로 제한되며 1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30명으로 현장 선착순번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평일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 예약만 가능하고 일반 개인 이용은 주말에만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분리해 효율성을 높였다.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에어바운싱돔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공원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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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성황리 마무리
함양군, 2025년 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성황리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한국 실업 테니스 최고 권위의 대회인 ‘2025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 가 지난 6일을 끝으로 열흘간의 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함양군 생활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23개 팀에서 181명의 선수와 감독, 임원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해 함양의 봄을 뜨겁게 달궜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테니스연맹과 함양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지역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대회 결과 △남자 단체전은 국군체육부대 팀이 △여자 단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청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복식은 심용준, 홍성찬 △여자복식은 김은채, 한형주 팀이 △혼합복식은 김병훈·심미성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 단식 경기에서는 △권순우 선수가 남자 단식 우승을 △오정하 선수가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시상식에 참석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선수 여러분의 헌신적인 플레이와 경기에 대한 열정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올해부터 함양군에서는 ‘오르GO 함양’ 이라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다음에는 테니스 코트뿐만 아니라 함양의 아름다운 산길에서도 선수 여러분과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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