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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업인 단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밀양시 농업인 단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인 3개 단체가 모여 농업 분야의 공동의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밀양시연합회,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 임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밀양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의체로써의 역할을 다짐했다.
참여단체 대표들은 상호 간의 우호 증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성장 및 발전을 위해 함께 의견을 모으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행사를 주선한 이병태 후계농업경영인회장은“오늘 협약식에 참여한 3개 단체는 배우자 또는 부모, 자녀 세대가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농업 관련 유관 단체로서의 의미가 크다”며“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지역 농업을 선도할 미래 자원인 청년 농업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밀양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로 힘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진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국제정세와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라 농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위해 농업인 3개 단체가 서로 협력해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업과 농촌의 유지·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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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도로 인프라 개선 박차…시민의 안전·편의 제고 기대
진주시, 도로 인프라 개선 박차…시민의 안전·편의 제고 기대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도로 인프라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노후 간선도로 재포장 △회전교차로 추가 설치 △급경사지 정비 등을 통해 교통편의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도로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노후된 시내 주요간선도로 10개소를 대상으로 도로 재포장 정비를 추진한다.
총 3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25년 도민체전 마라톤 노선 재포장, 상대동 공단광장 등 주요 간선도로 정비, 시내 노후 도로포장 보수 등이 포함된다.
특히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인한 도로 균열, 포트홀, 소성변형 등 불량 노면 구간에 대해 5cm 절삭 후 아스콘 재포장을 통해 차량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 작업을 여름철 우기 전 상반기 내 완료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회전교차로 6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회전교차로는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해소와 비정형 교차로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큰 대표적 교통정온화 시설이다.
시는 충무공동 갈전초등학교사거리 등 6개소에 대해 총 27억원을 투입해 올해 중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이번 설치로 진주시 내 회전교차로는 총 26개소로 확대된다.
또한 진주시는 낙석 사고 위험이 높은 뒤벼리 급경사지 구간에 대해 ‘뒤벼리 급경사지 정비공사’를 지난 3월 5일 착공해 4월 17일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통행량이 많아 낙석 발생 시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곳으로 시는 1995년 낙석방지시설을 설치하고 2019년에는 낙석방지망 보강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정비공사는 2024년 1월 실시한 정밀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낙석 위험이 큰 구간에 대해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기능형 낙석방지망 설치를 시행 중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도로 인프라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의 교통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비와 안전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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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4월 문화가 있는날 ‘정혜린 가가호호 콘서트’ 개최
함양군, 4월 문화가 있는날 ‘정혜린 가가호호 콘서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문화예술회관은 ‘문화가 있는날’ 4월 행사로 오는 4월 30일 오후 7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혜린 가가호호 콘서트’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미스터롯3’에서 유도선수 출신 가수로 주목받은 트로트 신예 ‘두각’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아이돌 출신 트로트 가수로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트로트 디바 ‘정혜린’의 무대가 펼쳐진다.
정혜린은 지난 2015년 아이돌 ‘핫티츠’로 가요계에 데뷔 후, 2017년 트로트 싱글앰범 ‘사랑의 방방’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했다.
독보적인 감성과 개성적인 보이스로 지난 2020년 제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능숙한 제스처와 매력적인 미소로 관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오는 4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및 현장 결제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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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상춘객 맞이 공원 일제 정비 완료
통영시, 상춘객 맞이 공원 일제 정비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따뜻한 봄 바람과 함께 꽃이 만개하는 봄을 맞아 통영 곳곳의 공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공원 내 일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순신공원에는 최근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돼 주차장에서부터 해군 위령탑 인근 잔디광장까지 장애인과 노약자, 유모차를 이용하는 가정 등 모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공원 곳곳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순신공원 무장애나눔길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조성됐으며 특히 단차없는 완만한 산책로로 이루어져 누구나 편안하게 숲을 거닐며 통영 해안과 섬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수해양공원은 그간 노후되었던 워터프론트와 막구조퍼걸러 정비 및 교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와 여가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어린이놀이시설과 공중화장실 정비, 대형 수목 전정, 산책로 정비 등으로 시민들이 따스한 봄날을 공원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통영에서 봄의 정수를 즐길 수 있도록 공원의 안전 관리와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건조한 날씨로 대형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입산 자제, 산림 주변 소각 금지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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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자연휴양림 3개소 전면 운영 재개
함양군, 자연휴양림 3개소 전면 운영 재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봄철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자연휴양림 3개소의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겨울철 동안 시설물 보완 공사 및 안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이에 따라 대봉산자연휴양림, 용추자연휴양림, 산삼자연휴양림 등 3개소를 각각 4월 2일과 9일부터 차례대로 개장한다.
특히 산삼자연휴양림은 객실당 최대 2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휴양림’ 으로 반려가족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다만, 반려견 입장 시 보호자의 책임하에 이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삼자연휴양림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연휴양림 이용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매월 1일부터 3일까지는 군민, 도민, 산림복지바우처 이용자를 위한 ‘우선 예약제’ 가 운영된다.
정기 휴장일은 매주 화요일이다.
또한 함양군민 및 5·18민주유공자 등에게는 이용 요금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재철 함양군 산림녹지과장은 “활기찬 봄의 시작과 함께 자연휴양림 운영을 전면 재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숲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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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함양군,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쌀 산업의 구조적 과잉 공급을 해소하고 쌀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함양군의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는 2024년도 벼 재배면적 2,922ha의 13%인 382.1ha로 설정됐으며 면적 감축은 △농지 전용 △친환경 인증 △전략작물 △타작물 △자율감축 등 5가지 방법으로 추진된다.
전략작물직불제를 통해 작물별로 ㎡당 50원에서 500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참깨와 들깨가 신규 품목으로 추가됐다.
또한, 논에 타작물을 재배할 경우 ㎡당 50원에서 15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략작물직불제와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농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참여한 농가에 대해 경영안정자금 및 공공비축미 우선 배정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쌀 수급 안정과 가격 안정을 위한 핵심 정책 중 하나로 많은 농가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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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시
합천군,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7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여 관내 재해예방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급변하는 강우 패턴과 국지성 폭우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대상은 삼가면 금리 일대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주요 방재 인프라인 삼가배수장으로 군은 공사장 주변의 안전관리 실태, 재해예방사업 추진상황, 배수시설 가동여건 및 유수지 확보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을 직접 살핀 김윤철 군수는 “기후위기가 일상화된 지금, 재해는 더 이상 특정 계절의 문제가 아니라 연중관리 과제가 됐다”며 “실효성 있는 사전점검과 예방조치를 통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실현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운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의 기본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며 “장마철 이전까지 모든 주요 공정을 면밀히 관리하고 위험요소는 선제적으로 제거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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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복지의 온기를 SNS로 전파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교류 증대 및 복지사업 홍보 활성화를 위해 ‘온기드림’ 홍보단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및 홍보활동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간은 오는 4월 11일까지 고성군 공식밴드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모집된 홍보단들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사업홍보와 지역 복지정보 공유를 위해 △웹포스터, △월별 소식지, △홍보영상 제작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또한, 선정된 홍보단에게는 △역량개발을 위한 주민교육, △홍보물 제작 프로그램 이용권, △활동 봉사시간 인증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고성군은 지역주민 중심의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을 통해 주민모임 및 동아리 운영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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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농업을 지키는 안전망 ‘공익직불제’ 추진
고성군 농업을 지키는 안전망 ‘공익직불제’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고성군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의 공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면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
해당 제도는 농업인을 지키는 안정망인 동시에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농업인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뉘며 각각 자격 요건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고성군은 지난해 총 8,673농가에 약 146억원의 직불금을 지급한 바 있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지급 대상 농지 1,000㎡ 이상에서 실제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야 하며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농지 면적이 가장 큰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지급단가는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원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2024년보다 5%정도 인상해 농지 면적에 따라 ha당 136만원에서 215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농가 내 모든 지급대상 농업인이 연속해서 신청연도 직전 3년이상 농촌 거주△영농종사 3년 이상△농가 내 모든 지급대상 농업인의 등록신청 전년도 기준 농업외 종합소득 2000만원 미만△농가 모든 구성원의 등록신청 전년도 기준 농업외 종합소득합이 4500만원 미만△경작면적 0.1ha이상 0.5㏊이하 △농가 내 모든 지급대상 농업인의 축산업소득합이 5600만원 미만△ 농가 내 모든 지급대상 농업인의 시설재배업소득합이 3800만원 미만8가지 지급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그 외 대상자는 신청 면적에 따라 면적직불금을 받게 된다.
면적직불금은 전년도 1ha당 100만∼205만원에서 올해는 136만∼215만원으로 약 5% 인상됐으며 지급단가 격차 완화를 위해 밭 비진흥지역의 단가가 논 비진흥지역 단가의 80% 수준으로 상향됐다.
공익직불제 신청자는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공익 직불 교육 이수’, ‘영농 기록 작성 및 보관’ 등 17개 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기본 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지난 19일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경남도-농관원 업무담당자 추진협의회’를 열고 공익직불제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농업인이 17개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아 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실경작하지 않으면서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공익직불금을 등록 또는 수령하거나 부정하게 농지를 분할하는 경우 부정수급 금액 전부 환수될 뿐만 아니라 추가로 최대 5배까지 제재 부과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최대 8년간 직불금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대면 신청기간으로 대면 신청 대상자는△지난해 등록한 농업경영체 정보에 변경이 있는 농가 △신규 신청자△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모든 농업인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사업 신청 시에는△공익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중 실제 경작하는 농지만 신청△경작하는 농지 중 ‘폐경 면적’은 공익직불금 신청하지 않기△임차한 농지는 임대차계약서를 준비해 공익직불금 신청하기△농전전용한 농지는 신청하지 않기△공익직불금 신청 전 변경된 농업경영체 정보는 14일 이내 변경하기 등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고성군에서는 밝히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4년 소농직불금이 농가당 10만원 인상됐고 2020년 공익직불제로 개편 이후 6년 만에 면적직불금 지급단가가 인상됐다.
고성군 농업인을 지키는 안정망인 공익직불제 신청이 누락됨이 없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자격요건과 유의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기한 내에 신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직불금 등록신청이 마감되는 4월 30일 이후에는 각종 행정정보를 연계해 신청자의 자격요건을 검증한다.
이후 5월부터 9월까지는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 및 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총 17개 농업인 준수사항의 이행 여부와 실경작 여부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이 이뤄진다.
이 점검을 바탕으로 10월에 지급 대상자와 지급 금액이 최종 확정되며 직불금은 11월부터 농업인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공익직불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기술담당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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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창녕군 산불진화대원 격려
성낙인 창녕군수, 창녕군 산불진화대원 격려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지난 7일 창녕군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진화대원들을 찾아 위로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5일부터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에 따른 산불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청군 대형 산불 진화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동료를 잃은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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