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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에 On 봄축제, KBS열린음악회’ 추진보고회 개최
거창군, ‘거창에 On 봄축제, KBS열린음악회’ 추진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거창에 On 봄축제 & KBS 열린음악회’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전 부서 협업을 통한 성공적인 축제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주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각 부서 및 유관기관의 협조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과 전 부서장이 참석해 행사 추진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거창에 On 봄축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제6회 아리미아 꽃축제 △제6회 거창한 산양삼축제 △2025 명상·비건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축제 첫날인 5월 15일에는 ‘KBS 열린음악회’ 가 개최되어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거창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구인모 군수는 “이번 봄축제와 열린음악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거창 관광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를 최우선으로 하되,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거창군은 앞으로 축제 홍보, 교통 및 안전대책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군민과 함께하는 거창다운 축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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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 벤치마킹 실시
고성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 벤치마킹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4월 8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 건립 추진을 위해 창녕군 영산면 소재 ‘도방육종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고성군 거류면 감서리 일원에 추진중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시설 건립에 따른 타 시군 우수사례를 우리군 실정에 맞게 접목하기 위함이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에너지화시설을 통해 가축분뇨 혐기성 발효 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발효된 소화액으로는 퇴·액비를 생산할 수 있어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처리와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가축분뇨의 근본적인 원인인 악취제거 및 친환경 축산시설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민원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류해석 부군수는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산업은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사업”이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친환경·저탄소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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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조선업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고성군, 조선업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과 고성·거제·통영 안전문화실천 추진단은 4월 9일 고성 동해면에 위치한 조선업체인 SK 오션플랜트에서 ‘조선업 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근로자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군, 경상남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SK오션플랜트 및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등 고성·통영·거제 지역에 위치한 민간 제조업체 등 총 100여명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성·통영·거제의 주요 공공 기관의 인사들도 참가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고성군 부군수, SK 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차장,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 등 지역의 유관 기관장들이 캠페인에 참석해 안전문화 확산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단체들은 조선업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하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 구호 제창 및 조선업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추락·붕괴·폭발·화재 등 다양한 사고 유형에 대해 홍보했다.
류해석 고성군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조선업 분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을 중시하는 산업현장 분위기 정착을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인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고성군은 앞으로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조선업 등 고위험 민간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 컨설팅 지원, 안전보건지킴이 사업 실시 등 중대재해 예방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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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교육 실시
함양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2025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이 높은 참여율과 알찬 교육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3차례에 걸쳐 운영되며 1차 교육은 4월 2일 2차 교육은 4월 9일에 실시됐고 마지막 3차 교육은 오는 4월 16일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2층 농업인교육관에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함께 노인 인권 감수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으며 진주시에 있는 경남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인권 전문 강사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노인 인권의 이해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노인 학대 예방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회 교육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어, 종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노인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시대에 노인 인권 향상과 학대 예방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인 돌봄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함양군은 지난해부터 매달 5만원의 요양보호사 종사자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내실 있는 지원과 정책을 통해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이번 교육의 참여 인원이 많아 3회차로 나누어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16일 실시되는 3차 교육을 끝으로 ‘2025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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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작은 관심이 아이들을 지킨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거창군, ‘작은 관심이 아이들을 지킨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사회 전반에 걸쳐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돌봄 종사자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의 다양한 유형과 예방법을 학습하고 특히 성범죄에 취약한 청소년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112지역경찰교육센터 센터장이 맡아,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생생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현장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인지하고 예방하는 방법,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돌봄 종사자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 돌봄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디지털 성범죄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직면하고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그 심각성을 공유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돌봄 종사자와 군민참여단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거창군은 이날 오전 돌봄 종사자 교육에 이어 오후에는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은 특정 직군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 전체가 함께해야 할 과제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도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을 마련해,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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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아라가야 함안으로
가자, 아라가야 함안으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함안은 온화한 날씨 속에 상냥한 말씨를 쓰는 이들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곳이며 철기 문화의 중심지이자, 선비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다.
한국의 16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함안 말이산고분군에는 아라가야 600년의 찬란한 시간을 품고 있다.
아라가야의 숨결, 함안에서 살아나다봄볕이 사뿐히 내리는 날,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걸으면 아라가야의 숨결이 전해진다.
찬란했던 역사 속, 조용하지만 선비정신이 깃든 그 삶의 흔적을 따라 걷다 보니 문득 이 고장이 품고 있는 온화함이 마음 깊숙이 파고든다.
아라가야의 삶은 단순하지만 치열했다.
철을 다루던 장인들은 땀으로 진실을 말했고 마을사람들은 서로를 아끼며 공동체를 지켰다.
그들의 말은 부드럽고 조심스러웠으며 상대를 높이는 배려가 곳곳에 배어 있었다.
역사의 흐름속에 많은 것이 사라졌지만, 아라가야의 마음은 함안의 들과 재잘대는 강물 속에 조용히 머무른다.
오늘의 함안은 찬란했던 과거와 평화로운 현재를 잇는 다리 위에 서 있다.
햇살 좋은 날, 여러분도 그 위를 천천히 걸어보길 바란다.
그곳에서 말보다 더 따뜻한 삶의 무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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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합천군수, 과학영농종합시설 건립사업 현장 점검
김윤철 합천군수, 과학영농종합시설 건립사업 현장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김윤철 합천군수가 9일 농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 과학영농종합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준공 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합천 미래농업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과학영농종합시설은 용주면 고품리 910-318번지 일원 농업연구시설 부지에 2023년 4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97%로 이달 말 준공 예정이다.
전체 부지는 7,151㎡이며 본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별관은 지상 2층으로 연면적은 4,807㎡ 규모다.
시설에는 업무 및 교육실을 비롯해 스마트온실, 토양검정실, 병해충진단실, 농산물안전분석실, 조리실습실, 식당, 다목적 광장 등이 조성돼 농업인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군수는 현장에서 향후 일정을 보고받은 뒤 시설의 공정 상황과 현장 내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김윤철 군수는 “과학영농종합시설은 합천 농업의 중추적인 시설로 관련 기능을 한데 모으고 업무와 교육 공간을 일원화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사가 원활하게 마무리되고 있는 만큼, 하자 없는 튼튼한 건축물이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이 안전에 유의해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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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찾아가는 무료검진 경남 닥터버스’ 실시
함안군, ‘찾아가는 무료검진 경남 닥터버스’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8일 산인면 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마산의료원 의료진이 보건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보건의료 취약지를 찾아가 무료로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무료검진에서는 안과 기본검사, 이비인후과 기본검사, 비뇨의학과 전립선 초음파, 요도폐색 확인, 배뇨장애 확인 등의 검사를 진행했으며 총 70여명의 지역주민이 검진서비스를 받았다.
검진결과 유소견 발견 시 병원 진료 안내 및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박수귀 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검진 사업을 통해 편리하게 건강상태를 확인해 이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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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년 4월 읍·면장 회의 개최
함안군, 2025년 4월 읍·면장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9일 오전 11시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5년 4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 개최 홍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른 특별대책 추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주민 교육 및 홍보,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 서명운동 홍보 등 군정 현안 및 협조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산불방지 특별대책 실시, 봄철 환경정비, 지방재정 신속집행 등 읍면 현안에 대해 보고했다.
조근제 군수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점검과 순찰을 강화해줄 것과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법정사무의 완벽한 처리와 직원들의 정치적 중립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 등을 당부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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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아래 만나는 통영‘2025 통영 국가유산 야행’ 개최
달빛아래 만나는 통영‘2025 통영 국가유산 야행’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2025 통영 국가유산 야행’을 월하통영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과 통제영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을 거점으로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달빛 아래에서 체험하는 야간 향유형 국가유산 축제는 올해 7번째 열린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좀 더 친근하게 국가유산과 문화자원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3일 개막 공연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통영의 우수한 국가유산 세병관 및 통제영 일원에 신인 걸그룹 빌리를 초청, 국가유산과 K-Pop,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야행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관객이 나눠주는 씨앗이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한 대형인형 야외 퍼포먼스‘안녕, 씨앗씨’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수, 장인, 수군 등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에서 수군 외에 통제영 내에 존재했던 다양한 직업을 통제영 곳곳에서 놀이로 체험할 수 있으며 무과 체험, 활쏘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조선시대 인물로 분장한 전문 배우들이 행사장 곳곳에서 단막극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과 상호소통하며 마치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300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의 역사와 전통문화가 녹아있는 국가무형유산 예능과 기능 분야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박물관 형식의 전시 구성과 체험으로 국가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국가유산의 우수함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야광 페이스페인팅 체험과 통영의 종루였던 망일루의 공간적 배경을 이용한 상호작용형 조명 전시 등 색다른 통영의 밤을 만날 수 있다.
천영기 이사장은“올해 국가유산 야행은 통영시뿐만 아니라 통영을 찾아오시는 관광객,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철저히 준비해 우리만의 행사가 아닌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통영시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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