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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사천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제18회 사천농업인대학 입학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8회 사천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농업대학 입학식은 대학장인 박동식 시장과 입학생, 농업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사천농업대학은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역 최고의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현장 접목 능력을 제고시키는 실무 위주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교육생은 엄격한 선발심사를 거쳐 아열대작물과 30명, 스마트원예과 30명, 유통마케팅과 30명 등 총 90명이 최종 선발됐다.
입학식 행사 후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강영규 교관이 영농철을 앞둔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안전교육’ 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사천농업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농업인 대학 우수기관으로 선정, 교육의 우수성과 운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기후변화와 끊임없는 기술 발전 속에서 경쟁력 있는 농업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시대변화에 발맞춘 선진 기술을 전파하고 사천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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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5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의령군, 2025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가 시행한 30년 이래로 수상이 전무했던 의령군은 올해 역대 처음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3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지표는 △ 지방세 부과-징수 △세외수입 운영 △체납액 정리△세정 일반 등을 포함한 7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의령군은 비과세·감면 대상 부동산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누락 과세대상을 발굴하고 탈루세원을 적극 추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통으로 지방 재정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작고 세수가 열악하지만, 자체 재원 확보에 고군분투해 성과를 낸 점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 추진, 읍면 마을세무사 제도, 지방세 달력 제작 등 '세무 행정 발전 노력도'에서 이전과 다른 정책 성과를 보여준 점도 주목받았다.
타 자치단체에 비해 담당 공무원 수는 적지만 일당백 자세로 '조세 정의' 실현의 책무감으로 똘똘 뭉친 재무과 직원들의 '팀워크' 역시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
체납자의 형편에 맞게 분납을 유도해 완납에 이르게 한다거나, 끝까지 될 때까지 찾아주는 지방세 환급금 돌려주기 등 세무공무원들의 활약은 지역 사회에 평판이 자자하다.
오태완 군수는 “직원들의 세수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의식 덕분에 최초의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 발굴 및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으로 군민들에게 더 큰 신뢰를 얻겠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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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5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경남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조정교부금 1억 5700만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요 국ˑ도정 과제에 대한 시군의 행정역량과 추진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정량지표ˑ정성지표ˑ도민평가 부문으로 나눠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는 정량평가 100개 지표 가운데 90개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해 달성률 90.9%로 시부 3위의 성과를 거두는 한편 정성평가 22개 지표 중 △가족센터 가족 서비스,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지방자치단체 인사 교류 등 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그동안 시는 주기적인 성과향상 대책 보고회를 열어 지표별 추진사항을 점검했으며 1:1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해 ‘합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왔다.
변광용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 기쁘다”며 “올해 달성하지 못한 지표의 문제점을 분석ˑ보완해 내년에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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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12, 13호 공동모금회 나눔리더 가입
함안군 12, 13호 공동모금회 나눔리더 가입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0일 김기화 인애노인복지센터장, 정재숙 함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이 공동모금회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김기화 인애노인복지센터장 및 정재숙 함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개인 기부자 가운데 1년 안에 100만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기부 약정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나눔리더 함안군 12, 13호 인증패도 함께 수여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나눔리더임을 인증받았다.
김기화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정재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고 믿고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기화 대표와 정재숙 회장께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화, 정재숙 나눔 리더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돕기 실천을 위한 기부에 동참함으로써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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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거창군·산청군 합동 워크숍 개최
함안군·거창군·산청군 합동 워크숍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거창군, 산청군과 함께 문해강사 및 관련 공무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함안군 일원에서 역량강화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3개 지자체의 문해교육 정책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각 지역의 문해교육 현황과 특성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문해교육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허준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진행한 특강 ‘읽고 깨닫고 변화하다 프레이리와 함께하는 문해교육’에서는 문해교육의 철학적 기반과 실천적 방향을 중심으로 미래 문해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말이산고분군을 탐방하는 등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문해강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문해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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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전년도 12월 결산법인으로 2024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세무서에 신고하는 법인세와 별도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이날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자·유가족이 대표로 있는 중소기업, 최근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단, 연장 대상 기업이더라도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기한 내에 반드시 신고를 마쳐야 한다.
또한 납부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법인은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 다음날부터 1개월,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할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 전자신고 군 세무회계과 방문신고 또는 우편신고 등을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분납제도와 납부기한 연장 등 다양한 세정지원을 통해 납세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감일에는 신고가 집중돼 위택스 접속이 지연될 우려가 있으니 사전에 미리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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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와 간담회 개최
거제시,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11일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인회 임원과 직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관 건립, 지역봉사지도원 수당 확대, 노인일자리 참여 확대 등 노인회 현안 사항과 노인복지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어르신들이 염원하는 노인복지회관 건립은 조속한 시일 내 부지를 마련할 것이며 노인일자리 확충,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역봉사지도원 수당 지원 등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김대성 회장을 비롯한 6명의 부회장은 입을 모아 “오늘 간담회를 통해 노인복지에 대한 시장님의 깊은 마음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 더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답해 훈훈한 만남의 자리가 됐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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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시 공무원 은퇴준비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시 공무원 은퇴준비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부산광역시인재개발원은 부산가톨릭대학교과 어제 시 인재개발원에서 ‘부산시 공무원 은퇴준비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무원들의 은퇴 후 삶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은희 시 인재개발원장, 홍경완 부산가톨릭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은퇴준비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개선 △강사 및 교육자원 공유 △시설과 콘텐츠 협력 등 은퇴준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특히 부산가톨릭대학교 내에 전국 최초 대규모 시니어 복합시설로 조성된 '하하 캠퍼스'를 활용해 은퇴 공무원들에게 △여가 △문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HAHA캠퍼스: 부산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여가 문화 및 학습, 연구 산업시설이 집적된 대규모 시니어 복합단지 양 기관은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등 은퇴 준비 역량 향상은 물론 은퇴 이후 평생교육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하 에듀프로그램’과 연계한 테마별 은퇴준비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향후 은퇴지원 교육의 개선과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은희 시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무원 은퇴지원 교육의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고 지역사회와도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는 부산시 공무원들의 은퇴 후 삶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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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등급 남자 프로대회, ‘2025 부산오픈 국제 챌린저 테니스 대회’ 개최
국내 최고 등급 남자 프로대회, ‘2025 부산오픈 국제 챌린저 테니스 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2025 부산오픈 국제 챌린저 테니스 대회’ 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1999년 국내대회 개최 후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 챌린저 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챌린저 125급 대회’다.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오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시가 후원한다.
총상금 20만 달러를 두고 국내 11명, 해외 69명 등 총 30개국 80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남자 단·복식 예선전, 본선전이 진행되며 단식 49경기와 복식 15경기 등 총 64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 백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4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선수 중 △권순우 △남지성 △제라드 캄파냐 리가 출전한다.
해외 선수로는 △애덤 월튼, △크리스토퍼 유뱅크스 △에밀 루수부오리 등 강자들이 방한해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선사하며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이번 부산오픈은 유명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모든 경기는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시테니스협회 사무국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부산오픈은 세계 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3인을 비롯한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며 “우리시는 '글로벌 스포츠 도시, 부산'의 가치를 전 세계와 함께 나누며 다양한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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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연계형 인재양성 '2025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개편… 오는 14일부터 대학·기업 모집
채용연계형 인재양성 '2025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개편… 오는 14일부터 대학·기업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생 취업 연계와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2025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을 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은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의 실무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역의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부산형 현장실습 지원사업이다.
시 전략산업 또는 신산업 관련 전공을 하는 지역대학의 우수한 3~4학년 학생을 선발해서 이론-실습 학기를 반복하며 현장에 즉시 채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연계 교과과정이다.
올해는 대학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고 3~4학년 2학기에만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방식에서 계절학기 추진을 허용해, 각 대학과 기업이 원하는 장·단기의 다양한 학기제로 개편해서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시는 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대학생을 산업계가 요구하는 수준의 현장 경험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장기 현장실습을 통해 채용 연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지난해 대비 한 달 앞당겨 기업 모집 기간을 실시해, 학생이 면접 전 현장실습 기업과 직무를 파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기업과 직무 안내 자료를 제작·배포해 지역 내 우수한 기업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학생들이 기업의 직무를 이해하며 자신의 역량을 평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개편에 따라 시는 공모 절차를 통해 4개 이상의 운영대학을 선정하고 각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과 진흥원이 발굴한 기업을 연계해, 한 학년 최대 6개월간의 현장실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과 연계된 기업에는 학생 1인당 월 2백만원의 실무교육지원비와 최대 1천만원의 기업과제수행지원금이 지원되며 전담 멘토에게는 월 15만원의 멘토 수당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 또는 기업은 오는 14일부터 신청서류를 △대학은 4월 25일 오후 4시까지 △기업은 5월 16일 오후 4시까지 진흥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내 게시된 공고문과 사업안내 영상을 참고하거나 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사업에 대한 참여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문을 원하는 대학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질의응답을 포함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도 진행한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2023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참여 학생 수 증가, 참여 기업의 확대, 취업 연계 성과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기업의 강점을 새롭게 발견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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