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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1회 고성군 안전문화 그림 그리기 공모전’ 성황리에 마무리
고성군, ‘제1회 고성군 안전문화 그림 그리기 공모전’ 성황리에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제11회 국민안전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제1회 고성군 안전문화 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4월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고성’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성초등학교를 포함한 9개 초등학교에서 총 20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고성군지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수상 결과는 4월 14일 고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대상은 대성초등학교 2학년 이로은 학생과 철성초등학교 6학년 박재희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 중 대상부터 우수상까지 총 30점은 오는 4월 16일부터 고성군청 복도 및 재난안전상황실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작 50점은 고성군 공식 밴드를 통해 온라인 홍보를 병행해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공모전이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 활동을 추진해 더욱 안전한 고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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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8월 검정고시특강반 학교 밖 청소년 모집 ‘나의 꿈을 향한 도전, 검정고시부터 시작한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8월 검정고시특강반 학교 밖 청소년 모집 ‘나의 꿈을 향한 도전, 검정고시부터 시작한다’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2025년 5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2025년도 제2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대비 검정고시특강반에 참석할 학교 밖 청소년을 모집한다.
검정고시 특강반은 주 3일 10:00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필수 6과목을 수업한다.
학교 밖 청소년 중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선착순 마감이며 무료로 급식도 제공한다.
교재 및 학습 자료는 출석률을 반영해 배부할 예정이다.
수업은 각 과목별 관련 전공자나 교육 지도 경력을 가진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합격을 목표로 출제 경향을 반영한 개념학습,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풀이 등을 촘촘하게 가르친다.
신청 방법은 거제시청소년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참여마당의 프로그램 신청에서 8월 검정고시특강반 모집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4월 21일 ~ 5월 2일까지이다.
또한 유튜브와 인스타의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검색해 8월 검정고시 특강반 모집 영상을 시청하면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 급식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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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4월 1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성지사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성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첫해인 2023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현석 지사장은 “고성에 근무하면서 기부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근 군수는 “잊지 않고 고성을 응원해주시는 고성지사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군 발전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등 지역 발전에 활용된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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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 개최
함안군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새마을회는 16일 여항면 문화센터에서 ‘2025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도의원, 기관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새마을운동 실천의지를 다지고 지도자 상호 간 정보교환과 화합으로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는 우수지도자 표창, 결의문 낭독 및 새마을노래 제창 등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2부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는 새마을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유공지도자 시상식에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사업 활동에 모범이 된 공로로 △경상남도지사 표창에 법수면부녀회 서귀자 새마을지도자 △함안군수 표창에 가야읍부녀회 임종옥 새마을지도자 등 6명이 받았다.
또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 산인면협의회 김귀우 새마을지도자 △경남도새마을회장 표창에 칠서면 문고 박수현 회장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봉사대상에 칠원읍협의회 김재웅 회장이 수상해 총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결의문 낭독에서는 회원들이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자원순환에 힘쓰는 탄소중립과 저출생·고령화 등 사회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오늘 행사가 새마을운동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 건설에 함안군새마을회가 큰 힘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새마을회는 숨은 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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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사과반’ 교육생 모집
거창군, ‘2025년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사과반’ 교육생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귀농·귀촌인의 기초 영농기술 연수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농촌정착을 돕고 후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2025년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교육생을 오는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영농대학은 거창의 대표작목 중 하나인 ‘사과’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며 약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귀농·귀촌인 또는 거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5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거창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전체 교육 시간 중 75% 이상 출석한 교육생에게는 수료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사과 마이스터를 포함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사과재배 환경과 과원조성 △하계전정 현장실습 △사과의 병해충관리 △사과 부가가치 창출 △농산물 홍보 및 판매 등 사과 재배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곽칠식 행복농촌과장은 “이번 영농대학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거창의 주력 작목인 사과 재배 기술을 집중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초보 귀농인,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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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여름철 호우 대비 재해 예방 사업장 점검
함양군, 여름철 호우 대비 재해 예방 사업장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백삼종 부군수는 지난 15일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휴천면과 유림면 일원의 한남·서주·화촌지구 등 재해예방 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과 내수 침수가 반복되는 임천 및 서주천 일대의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해 취약 요인 및 예방 대책 △우기 수방 대책 △비상 상황 시 주민 대피 계획 등 사전 대응 체계와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백삼종 부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철저한 현장 관리와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특히 작업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하게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해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강화해 군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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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전통시장 공중화장실 새단장
거창전통시장 공중화장실 새단장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16일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전통시장 공중화장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남자 화장실은 가파른 2층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구주로 이용객들의 불편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은 해당 공간을 시장 쉼터로 리모델링하고 40㎡ 규모의 부지에 1층으로 새 공중화장실을 신축했다.
이번 사업은 작년 2월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민생현장 방문 시, 전통시장 화장실 시설개선사업비 지원을 건의해 교부받은 특별교부세 4억원과 거창군에서 미곡동 빈 점포를 매입해 추진됐으며 기존 화장실 3개소에 대해서도 리모델링을 병행해 시설 전반의 환경 개선을 도모했다.
새로 조성된 화장실은 2024년 12월 착공해 남녀 분리형, 장애인 전용칸, 온열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디자인과 안전성도 크게 향상되어 시장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편리한 시장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용 시장번영회장은 “쾌적한 장보기 환경 조성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되도록 상인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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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해외여행 전에 홍역 예방접종 받으세요.
함양군, 해외여행 전에 홍역 예방접종 받으세요.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 방문을 계획 중인 군민에게 출국 전 반드시 홍역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 공기 중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부족한 사람이 감염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이 감염될 수 있을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구강 내 하얀 반점, 기침, 콧물 등이며 잠복기는 7일에서 21일까지 비교적 긴 편이다.
특히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도 전파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면역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가 홍역에 걸리면 중증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문이 부득이한 경우에는 출국 최소 2주 전에 ‘가속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1세 미만 영유아가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할 경우, 최소 2주 전에 홍역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성인의 경우에는 해외여행 전 홍역 백신 2회 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에는 출국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는 함양군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그 외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문의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신동헌 함양군 보건소장은 “홍역은 전파력이 매우 높은 질병으로 해외 유입으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홍역 유행 국가 방문 시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으시고 해외 방문 후 홍역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병원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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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진주 상생발전 기획전 ‘진주성과 남사예담촌의 봄’ 개막
산청-진주 상생발전 기획전 ‘진주성과 남사예담촌의 봄’ 개막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와 산청군은 ‘산청-진주 상생발전 기획전 ‘진주성과 남사예담촌의 봄’’ 개막식을 15일 일호광장 진주역에서 진주시와 산청군, 경상남도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진주시와 산청군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산청-진주 상생발전 공동사업’ 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산청군 남사예담촌에 화실을 두고 활동하는 이호신 작가의 한국화 작품 5점을 선보인다.
대표 전시작품인 ‘21세기 진주성 전도 ‘진주성의 봄’’은 오늘날 진주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작가는 2년간 현장답사와 전문가 자문, 문헌 탐독을 거치며 성 안팎의 건축물과 자연생태를 살폈다.
‘남사예담촌의 봄’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선정된 전통마을의 고즈넉한 풍광 속에 자연스러운 일상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이호신 작가는 “21세기 진주성 전도를 그리는 일은 작가의 중대한 소명으로 다가왔으며 2025년 산청 방문의 해를 맞아 남사예담촌의 면모가 더욱 선양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자연생태와 삶의 본질을 형상화해 ‘생활산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영국 대영박물관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2017년 국립공원 50주년 기념식에서는 ‘산청에서 띄우는 그림편지’, ‘남사예담촌’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산청의 새로운 문화적 지형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포장을 수훈했다.
한편 ‘산청-진주 상생발전 공동사업’은 2018년 10월 업무협약 체결 이래 21차례의 실무협의회를 거치며 경제, 축제·관광, 문화·예술, 체육, 교육, 환경, 농업 등의 분야에 걸쳐 결실을 이루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진주와 산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에 핀 봄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낄 수 있다”며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찾아오셔서 한국화의 멋을 느끼고 진주와 산청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매력을 다시금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6월 1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5월 7일 임시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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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간 협력 기대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간 협력 기대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 와 서울특별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고 진주와 서울의 정원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 시의 우호 교류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행정적 협력을 넘어 두 도시는 정원을 매개로 한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교류정원을 양 박람회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진주시는 오는 5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가 개최되는 서울시 보라매공원에 ‘진주 같은 정원, 정원 속의 진주’라는 주제로 특화정원을 조성한다.
진주시의 중심을 흐르는 남강 물줄기를 동선으로 형상화하고 진주시 대표 캐릭터 하모를 활용해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 가 열리는 초전공원 일원에 정원도시 서울의 철학과 방향성을 반영한 정원을 조성함으로써, 두 도시 간 정원문화를 공유하고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정원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정원산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진주시가 대한민국 정원문화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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