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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2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수상
창원특례시, 제12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수상
[AANEWS] 창원특례시는 22일 경상남도에서 개최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민방위 실기 경진 대회’에 참여해 방독면 착용 분야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이날 대회에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 일반부 및 여성민방위대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경기종목은 ‘환자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총 세 종목으로 구성됐다.
창원특례시에서 선발된 일반부와 여성은 대회를 앞두고 매주 2회 이상 강도 높은 합동 훈련을 소화했으며 성산소방서로부터 장비 협조를 받아 정밀한 교육을 진행해 실제 대회에서 전 분야에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
이날 대회를 위해 선수단을 이끈 김미양 여성민방위기동대 회장은 “모든 분야에서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잘해줘서 고맙다”며 “365일 일상이 안전한 도시 창원특례시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분야별 최우수로 선발된 총 6개 팀은 제48회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시 도지사 상장을 수상하며 하반기에 개최될 중앙경진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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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물류창고 화재 방지 및 피해 최소화 위해 MOU 체결
창원특례시, 물류창고 화재 방지 및 피해 최소화 위해 MOU 체결
[AANEWS] 창원특례시는 22일 오후 4시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해구 두동 일원 동방물류센터의 소유자인 이지스자산운용과 물류창고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물류창고 화재 특성상 초기진화 실패 시 대형화재로 확대되기 쉬우므로 화재 예방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물류시설법에 따라 등록된 물류창고 중 1급 특정소방대상물 기준인 연면적 15,000㎡ 이상이고 종업원수가 50명 이상인 물류창고를 선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및 이지스자산운용 신준호 상무 등이 참석해 물류창고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차원의 자발적 안전관리 강화를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법령 등에 규정된 화재안전 의무 수행, 물류창고의 화재안전 시설 개선 노력, 화재예방 합동점검 및 교육·훈련 실시 등이다.
제종남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현장의 화재 안전관리 협력을 통해 반복되는 물류창고 화재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동방물류센터 외의 기존 물류창고에 대해서도 주기적 점검·교육·훈련 등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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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 ‘최우수상’ 수상
양산시,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 ‘최우수상’ 수상
[AANEWS] 양산시는 지난 21일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2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양산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공공환경기초시설의 악취관리를 위해 매년 악취 기술 진단 완료 시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실질적 악취 저감 개선, 사후관리 및 현장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시설 선정 포상을 하고 있다.
양산시 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은 전국 167개 공공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Ⅰ그룹에서 최수우상을 수상했다.
특히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악취 저감을 위해 탈취기 교체, 탈취팬 교체공사, 탈수기동 악취포집배관 개선공사 등 시설물 보수공사와 악취발생 저감을 위한 공정개선 등 시설 운영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뿐 아니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양산시 수질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악취 발생을 저감하고 수질오염을 방지하는 등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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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22일 서포면에 소재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시는 이 다문화가정의 집이 노후돼 수리가 필요하다고 판단,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에 협조 요청을 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30여명은 직접 도배와 집 청소, 장판교체 등 약 100만원 상당의 집 고쳐주기를 전개했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추밭 농사일도 도왔다.
신현호 회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한결 나아진 주거환경으로 보다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 만큼 치료 중인 자녀가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는 지난 2018년에는 사남면, 2019년에는 동동, 2022년에는 향촌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세대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을 전개, 지역사회에 어르신 공경과 함께 살아가는 행복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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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제3차 정례회의 개최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제3차 정례회의 개최
[AANEWS]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20일 고성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에서 소속 단체 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2023년 4월~6월 중 주요 활동 추진실적 보고 등 활동 점검 정례회의 주요 현안 사항 논의 단체 공지 및 행정 협조 사항이 있었다.
정례회의에 앞서 10시에는 공공실버주택 앞에 모여 인근 농로 도로변에서 ‘클린-고성 만들기’ 붐업 행사 추진으로 고성을 깨끗하게 하는데 함께 했다.
김명옥 회장은 “날씨는 무덥고 소속 회장님들께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셔 깊이 감사하다”며 “지난 17일~18일 2023 아이언맨 70.3 대회에 우리 여성단체협의회에서 150명이라는 자원봉사자가 참여해서 성공적인 행사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다”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향후에도 지역사회 참여, 각종 행사 자원봉사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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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중 현장방문 실시
제292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중 현장방문 실시
[AANEWS] 함안군의회는 제292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20일 21일 양일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산업건설위원회소관으로 시설재배 작물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원 확보를 위한‘법수지구 지표수 보강 개발사업’현장을 찾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보다 많은 농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용수 공급지역의 확대를 요청했다.
이어 함안지방공사에서 추진 중인 ‘남강 골재채취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저조 지적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함안군의 세수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북 하수관로 설치사업장’에서는 기존 설치되어 있는 오수관로에서 발생하는 우수 유입의 문제 등을 지적하고 현재 설치 중인 하수관로가 반영구적인 시설임에 따라 하자없이 시공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사감독과 완벽한 시공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함안군 종합폐기물 처리장’을 방문해 쓰레기 처리 문제로 주민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 신규로 추진 중인 소각시설 증설이 완료되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대산 장암지구 배수개선 사업장’을 찾아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해 상습침수지역의 배수개선에 힘써줄 것과 지역 주민의 안전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하자발생없는 사업추진과 현장의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금효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장을 찾아 현장의 문제점과 미비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시행 중인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주민의 삶과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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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3년 사천시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사전 현장안전 점검 실시
사천시, 2023년 사천시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사전 현장안전 점검 실시
[AANEWS] 사천시 이상훈 부시장은 22일 올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안전시설 정비·확충, 안전관리요원 확보, 관리지역 지정·관리 등 사전 대비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사천시 물놀이 지역 등 4개소를 현장 점검했으며 본격적인 물놀이 철이 다가오기 전에 직접 안전관리 방안을 강구, 대비했다.
이상훈 부시장은 물놀이 안전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근무자 사전교육,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운영 검토 등을 지시했다.
특히 이른 무더위로 인해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관리교원을 조기에 배치하는 등 사고예방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시행하라고 주문했다.
이상훈 부시장은 “재난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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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무원, 고향사랑기부금으로‘진주와 사천’상생발전 응원
진주시 공무원, 고향사랑기부금으로‘진주와 사천’상생발전 응원
[AANEWS] 진주시 공무원들이 22일 우주산업 협력지구로 상생의 길을 걷고 있는 사천시를 응원하면서 사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진주시와 사천시는 지난해 12월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로 지정되면서 전남의 발사체, 대전의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와 함께 우주산업 협력지구 삼각체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진주시는 경남의 우주산업을 선도할 진주와 사천의 동반성장을 응원하는 분위기가 고조되면서 사천을 향한 공무원들의 응원의 마음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사천은 가까운 이웃으로 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 도시였는데 이렇게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라는 같은 미래를 꿈꾸게 되어 더 반갑고 기쁘다”며 “우리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응원의 마음을 전함으로써 소통과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자체로부터 지역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고향사랑e음을 통한 온라인 기부와 농협은행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기부가 가능하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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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로 이룬 50년의 성장, 해저터널로 100년의 번영 잇는다”
“남해대교로 이룬 50년의 성장, 해저터널로 100년의 번영 잇는다”
[AANEWS] 남해군은 22일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73년 6월 개통된 남해대교는 지난 50년 간 남해군의 중심 진입로 역할은 물론 ‘국민관광지’라 불리어지며 남해군의 관광 위상을 드높여 왔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 된 현수교이자, 개통 당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했으며 수학여행과 각종 단체관광,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남해대교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관광콘텐츠로서의 매력은 상쇄 되어 왔다.
또한 2018년 인근에 노량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통행용 교량으로서의 역할도 줄어들었다.
국도 19호선 노선을 노량대교가 담당하게 되면서 남해대교의 관리권도 부산국토관리청에서 남해군으로 이관됐다.
이에 남해군은 남해대교에 켜켜이 쌓인 군민들의 추억과 남해대교 자체가 품고 있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전·업그레이드하기 위해 190억원 규모의 ‘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날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식을 통해 ‘관광자원화 사업’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한편 개통 당시 수많은 인파가 남해대교를 건너며 노량 앞바다를 가로질렀던 환희의 순간을 재현했다.
무엇보다도 남해군의 대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착공식이 올해 연말 예정돼 있어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의 의미가 더욱 빛을 발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인 올해가 더욱 특별한 건, 바로 남해∼여수 해저터널 착공식이 열리기 때문”이라며 “남해대교가 남해군의 대도약을 위한 발판이었다면, 남해∼여수 해저터널은 남해군이 비상할 수 있는 날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개통 당시 남해대교를 건넜던 군민, 1973년생 군민, 남해의 미래를 밝혀 나갈 어린이 등을 포함해 향우와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마칭밴드의 행진곡에 따라 남해 노량에서 하동 노량 방면으로 행진했으며 교량 끝자락에서 하동군민들의 환영인사를 받았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대교 위를 거닐며 아름다운 노량 앞바다를 감상하고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느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남해대교로 이룬 50년의 성장을 기반으로 삼아, 해저터널로 100년 번영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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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수산종자 2종 88만여마리 방류
함양군, 수산종자 2종 88만여마리 방류
[AANEWS] 함양군은 6월 22일 내수면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주민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함양읍 위천을 비롯한 하천 등 공공용 수면에 다슬기 86만8,420마리, 쏘가리 1만7,000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오후 함양읍 고운교 인근 위천에서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염상안 함양군 이장단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마을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슬기 8만8,420마리, 쏘가리 2,000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군내 11개소의 방류구역은 해당수면 어업인, 마을이장 등 탐문조사를 실시해 외래어종이 서식하지 않는 수면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 쏘가리는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로써 2~3년 정도 지나면 내수면 생태계 조성 및 어업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감소된 어업자원을 늘리기 위해 매년 다양한 어종으로 방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내수면 어업자원의 회복과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부가가치가 높은 품종으로 방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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