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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분기 합천군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3년 2분기 합천군통합방위협의회 개최
[AANEWS] 합천군은 23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포함한 위원 및 간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의 2023년 화랑훈련 지원계획 보고 및 하반기 통합방위 추진계획, 제5870부대 4대대의 2023년 화랑훈련 실시를 위한 영상정보공유체계 교육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보고와 토의가 이뤄졌다.
김윤철 군수는 “최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군사적 도발 강행으로 한반도 정세가 불안정한 상태지만 민·관·군·경·소방 상호 간 유기적인 통합방위체계 구축으로 안전하고 흔들림 없는 지역차원의 방위태세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3년 경남권역 화랑훈련은 북한의 안보 위협으로부터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4년만에 민·관·군·경·소방 등 전 국가방위요소가 참여한 가운데 제2작전사령부 통제로 정부합동평가단을 구성해 훈련하게 된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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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우리동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첫발 내디뎌
거창군, 우리동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첫발 내디뎌
[AANEWS] 거창군은 지난 21일 남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 설명회와 건강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의 불평등 완화와 주민 역량강화를 통한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으로 남상면은 2023년 신규지역으로 선정돼 2027년까지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최현성 건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사업 설명회에서 강윤식 경상남도 건강증진사업지원단 자문교수가 사업 안내와 방향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건강설문조사를 통해 확인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건강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 홍보관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향후 5년간 추진될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을 통해 남상면 지역주민 스스로가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건강 수준이 향상되는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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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거창형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거창형 여성친화도시’ 조성
[AANEWS] 거창군은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행복 여는 여성친화도시, 거창’이라는 비전으로 관계기관, 전문가, 군민참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여성안전도시 전담팀 회의와 제2회 여성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안전도시 전담팀은 여성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안전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을 팀장으로 거창경찰서 군민참여단, 여성단체협의회, 죽전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 여성안전도시 전담팀은 6월에 있을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서의 지역사회 안전 증진 대표사업 분야인 ‘안전한 거창 만들기’에 대한 참여 위원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안전한 거창 만들기의 한 축인 거창젠더폭력통합상담센터에 대해 영상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개최된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일자리사업 관련 부서와 민간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돼 운영 중이며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 일자리 현황과 실태조사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를 마련해 연구 결과에 따른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신규협약을 목표로 행정 조직 내 유기적 협업과 민관 협력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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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유럽 우주심장부 툴루즈 우주센터 방문
박완수 도지사, 유럽 우주심장부 툴루즈 우주센터 방문
[AANEWS]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은 22일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 툴루즈 우주센터를 방문해 우주연구 개발과 관련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럽 최고의 우주연구소이자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의 핵심 우주연구시설인 툴루즈 우주센터 방문은 연내 사천에 개청될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해 우주연구 개발 시설의 중요성과 역할 파악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박 도지사는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와 함께 툴루즈 우주센터 내에 있는 주요 우주연구 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경영진으로부터 우주센터의 기능과 조직, 우주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장 클로드 툴루즈 우주센터 기술국장은 “툴루즈 우주센터는 지방분권화에 따라 우주항공산업이 집적화된 툴루즈에 위치하게 됐다”며 “우주연구 개발을 위해 우주연구 시설뿐 아니라 항공우주 분야의 전문학교와 연구소, 기업 등이 함께 모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툴루즈 우주센터는 1961년 파리 본부가 설립된 이후 드골 장군의 지방분권화 정책에 따라 항공우주산업이 집적화된 툴루즈 지역에 연구인력의 정주여건 문제를 극복하고 7년의 소요기간을 거쳐 1968년에 설립됐다.
이런 측면에서 사천에 설립 예정인 우주항공청에 시사하는 점이 크다.
박 도지사는 “우주항공청은 경남 사천에 설치될 예정으로 대한민국을 우주경제 강국으로 만드는 우주항공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우주항공산업이 모여있는 사천에 우주항공청과 우주항공 연구기관, 인재 육성을 담당하는 대학이 집적되어 우주항공 비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사툴루즈에서 열린 교류협력 체결식에는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마리에 아그네스 데토르브 국제관계 부총장이 참석했으며 학생 및 교원 교류 협력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학·석사 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 항공우주 분야의 학술교류와 산업협력의 원활한 협력을 다짐했다.
경남대표단은 지난 14일부터 우주항공 분야를 중심으로 한 투자유치와 국내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페인과 프랑스를 향한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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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총력
진주시,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총력
[AANEWS] 진주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농촌지역 개발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해 농촌지역 개발사업의 체계적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전담부서를 개편해 농촌협약 등 5개 공모사업에 1137억원을 확보하는 등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농촌협약사업으로 체계적인 정주여건 개선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의 협업으로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큰 틀을 바탕으로 지자체의 정책 수립 방향에 따라 필요한 사업을 사업 단위별로 개별 추진이 아닌, 서로 연계한 패키지로 지원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365일 가까이에서 만나는 행복한 참진주’라는 비전 아래 농촌공간 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강남 생활권 내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농촌협약 사업 공모에 지난 6월 선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려움에 처한 농촌지역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학구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을 만나 진주시는 도농 복합도시로서 도농 상생을 위한 생활서비스 기능 강화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농촌협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그 결과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향후 시는 ‘농촌공간 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부터 5년 동안 연차적으로 4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농촌공간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규모 돈사 철거로 악취 없는 농촌공간 조성 진주시는 축산 악취로 수십 년간 주민과의 마찰과 서부경남 식수원의 오염 우려가 있던 명석면 신기리와 수곡면 대천리의 대규모 돈사 정비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에 공모 신청해 지난해 9월 선정됐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을 용도별로 구획화해 축사, 공장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공간 조성을 지원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국·도비 155억원 포함 238억원으로 지난해 말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5년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축산 악취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농촌다움을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행복한 농촌마을 조성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지난해 대곡면 대곡지구에 이어 금곡면 성산지구가 올해 4월 공모에 선정되어 그동안 소외되었던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전면 개선된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주도형 공모사업으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 지붕 교체, 담장 및 안길 정비 등 기반시설 정비와 주택·마을환경 개선사업,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등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낙후 마을에서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부강마을로 발전이 기대된다.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조성사업 선정 진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선정으로 ‘그린바이오 시티 진주’로 발돋움한다.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39억원을 확보하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내에 벤처지원시설, 연구·실험시설, 운영지원시설이 설치된 연면적 5832㎡의 건물 1동을 포함해 약 1만 1750㎡의 규모의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7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현장평가에 참석해 그린바이오 네트워크, 산업·교통·정주여건, 문화·체육시설 등 인프라가 완비된 최적의 입지 여건 지리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 기반 그린바이오 소재 풍부 그린바이오 전후방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및 창업 인프라 집적도 등에 대해 현황을 설명하고 평가위원들과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진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바이오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남 항노화·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은 물론,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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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출향 인사들의 연이은 고향사랑기탁 행렬 잇따라
창녕군, 출향 인사들의 연이은 고향사랑기탁 행렬 잇따라
[AANEWS] 창녕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연일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에도 장마면 동정리 출신의 황동열 씨가 연간 최대 기부금액인 500만원을 창녕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동열 씨는 “타지에서 생활하지만, 마음은 항상 고향인 창녕에 머물러있다.
이번 기회에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접하고 동참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김해시에 거주 중인 황동열 씨는 평소에도 지역 대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창녕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6개월 만에 모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며 “창녕군을 사랑하는 향우들의 관심이 군을 한층 더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줄 것이다”고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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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마늘 종구갱신 지원사업으로 마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박차
창녕마늘 종구갱신 지원사업으로 마늘 산업 경쟁력 제고에 박차
[AANEWS] 창녕군은 창녕마늘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창녕마늘 종구갱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녕마늘 종구갱신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5억원으로 전문 생산 농가가 주아를 활용해 종구를 재배하고 마늘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산되는 씨 마늘은 주아종구와 우량종구로 나눠져 있으며 각 종구는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아 생산량이 약 30% 정도 높으며 품질도 좋다.
올해는 200t의 물량으로 농가당 최대 10망을 지원하며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각 농협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속적인 연작으로 퇴화된 종구를 갱신해 전국 최대 주산지인 창녕군의 마늘 산업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종구를 저렴하게 보급해 농가의 생산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우량종구를 더 많은 농가가 활용할 수 있도록 연차별로 확대 추진해 창녕마늘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은 2013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마늘 종구 342t을 보급하는 등 종구 갱신을 위해 매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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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고암면 지사협, 개인택시조합창녕지부와 업무협약
창녕군 고암면 지사협, 개인택시조합창녕지부와 업무협약
[AANEWS] 고암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2일 개인택시조합 창녕지부와 협약을 맺고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 노인, 장애인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 100여명이 고암면과 창녕읍을 오갈 때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채용해 개인택시지부장은 “단순한 차량 지원이 아니라 대상자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장호 위원장은 “고향이 고암면인 택시 기사들이 참여하고 있어 남다른 의미가 있고 어르신의 만족도 또한 높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모범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주 면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이 노인 등 지역의 교통약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특화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토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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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길곡 상길마을 ‘생명사랑 행복마을’ 현판식 개최
창녕군 길곡 상길마을 ‘생명사랑 행복마을’ 현판식 개최
[AANEWS] 창녕군은 22일 길곡면 상길마을 마을회관에서‘생명사랑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길곡면 상길마을, 보건소, 길곡면장, 부면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지킴이 위촉장 수여, 현판식,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지역 현황에 밝은 군민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해 해당 마을의 65세 이상의 우울 고위험군 독거노인 대상으로 주 1~2회 안부전화, 월 1회 방문 및 마음돌봄키트 전달 등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는 지역주민 주도형 이웃 돌봄 문화 확산사업이다.
올해 생명사랑 행복마을로는 길곡면 상길마을, 창녕읍 창녕주공아파트가 선정됐고 지난 20일 창녕읍 주공아파트는 현판식을 개최한 바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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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계성면, ‘2023년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 개최
창녕군 계성면, ‘2023년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 개최
[AANEWS] 창녕군 계성면은 지난 22일 계성면사무소 집하장에서 17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기물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경지 및 주변 하천에 방치된 농약 빈 병과 봉지류 등 총 4톤을 수거했으며 계근량에 따라 각 마을에 영농폐기물 시상금과 수집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기현 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수거 활동에 참여해준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농촌지역의 환경을 보전하고 자원 순환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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