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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청년들, 앞으로는 모두 여기로 오세요∼
창녕 청년들, 앞으로는 모두 여기로 오세요∼
[아시아월드뉴스]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29일 창녕읍 송현리의 구)창녕소방대 용지에 건립 중인 청년센터를 찾아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올 6월 준공을 앞둔 청년센터 현장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설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반적인 사항을 꼼꼼하게 살폈다.
창녕군 청년센터는 2021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 3년간 국·도비 35억원을 확보해 군비 포함 총 48억원의 사업비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군은 청년의 날 경에 시설 개관식과 함께 개장할 예정이다.
앞으로 청년들에게 자기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참여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으로 활용된다.
성낙인 군수는 “청년센터 조성으로 지역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청년센터를 맞춤형 청년 인재 육성 및 청년들을 위한 참여와 소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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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지역자율방재단과 간담회 가져
조규일 진주시장, 지역자율방재단과 간담회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이군식 진주시 자율방재단장에게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표창’을 전수하고 지역자율방재단원, 관계 공무원 등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조규일 시장은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표창을 받은 이군식 진주시 자율방재단장을 격려하며 “항상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진주시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가재난관리 유공’포상은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해 수여하는 정부 포상으로 재난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을 한 유공자(민·관·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군식 단장은 “재난안전 버팀목으로서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재난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활동으로 진주시민의 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자율방재단의 지역 특성화 방재 계획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06년 결성되어 현재 560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진주시 자율방재단은 재난 취약지역 및 산사태 우려 지역 예찰 활동과 풍수해·폭염 등 재해 응급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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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부군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참여
함안부군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참여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29일 칠원읍 소재 문화재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건축, 소방, 전기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함안군은 시설물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보수·보강 계획 수립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허대양 부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시설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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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주항공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진주시, 우주항공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산업육성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조규일 진주시장, 자문위원,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용역사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내용 중간보고 자문위원 질의응답, 마무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우주, 항공,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 산업 관련 국가 및 광역지자체 계획에 부합하면서 진주의 산업·환경·지리적 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 및 타당성 논리를 개발하고 단계별 사업추진 및 정책추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은 “지난해 12월 착수보고회 이후 용역 내용에 각 분야 전문가와 자문위원,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진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진주시만의 특색 있는 발전방향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우주항공 및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를 새로운 미래 100년을 책임질 분야로 인식하고 관련 분야를 집중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미래항공분야 산업육성을 위해 ‘UAM 진주’협의체 구성, ‘UAM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기관과 함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반성면 가산산단 일원에는 AAV에 대한 연구, 실증시험, 비행시험까지 전반적인 운용체계 검증이 가능한 ‘AAV 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AAV 실증센터’는 부지면적 1만 1000㎡ 에 총사업비 294억원을 투입해 2025년 상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AAV 실증센터’와 가산산단에 조성되고 있는 ‘KAI 회전익 비행센터’를 연계해 AAV 생산기업을 유치하고 소재·부품 인증지원, 기체생산, 실증시험, 비행시험, 기체인증까지 일련의 과정이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기관 등을 집약해 ‘국내 제1호 AAV 생산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우주분야 육성을 위해서는 2022년 12월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도가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로 지정됐고 올해는 위성특화지구의 주요시설인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결정됐다.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은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우주부품시험센터를 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정촌면 경남항공국가산단으로 이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비 217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2019년부터 초소형위성 개발사업을 시작했고 2023년부터는 경남도·KTL·경상국립대와 함께 6U급의 ‘JINJUSat-2’ 개발에도 착수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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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대학생에게 군정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2024년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대학교 재학생이다.
단, 최근 1년 이내 사업 참여자 및 대학원생, 유학생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은 두 차례에 나누어 실시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자녀 등 특별전형 대상을 포함해 1차는 41명, 2차는 39명을 모집한다.
고성군은 매년 증가하는 관내 대학생들의 관심과 단기 일자리 수요 충족을 위해 작년에 비해 모집 인원을 늘렸다.
또한, 다양한 행정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성군청 소속기관뿐만 아니라 관내에 소재하는 공사·공단 등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접수는 고성군청 누리집 내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고 접수 마감 후 오는 6월 12일 희망 근무지별 공개 전산 추첨으로 대상자 선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서류와 근무조건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성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구청년추진단 청년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행정체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군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 경험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청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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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 경남도 내 ‘최우수기관’ 표창
경상남도_고성군청사전경(사진=고성군)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30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개최된 포상식에 참석해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관 표창과 수치를 수여 받았다.
특히 이날 포상식이 2023년 한 해 동안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과 단체,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자리였던 만큼, △동해면사무소 찾아가는복지담당 김외점 △적십자병원 공공의료협력담당 박세라 △귀뚜라미보일러 고성지점 김중규 대표가 모금회장 표창을, △고성군청 주민생활과 김두연 주무관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고성군은 경제 상황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연중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모금액 등의 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이처럼,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지난 ‘희망 2022 이웃사랑 유공’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뤘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우리 군에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많은 군민과 단체, 기업의 숭고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기부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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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초등생존수영 교육장으로 인기 만점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초등생존수영 교육장으로 인기 만점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이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내 수영장을 생존수영 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토록 하면서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고성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2~4학년 288명의 학생이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 내 수영장 이용 예약을 했으며 물에 대한 적응력과 위기 상황 속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성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의 학급별 일정에 맞춰 수영강사를 지원해 △입수부터 누워 떠서 나아가기 △물에 빠졌을 때 구조물 잡기 △익수자 긴급 구조 방법 알기 등 수영, 생존, 구조에 이르는 알찬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생존수영 운영 시간대에는 학교의 학급별 지도 강사를 편성해 인솔하도록 하고 시설 내에는 인명구조요원 2명을 상시 배치·운영하게 했다.
이종엽 스포츠산업과장은 “생존수영 교육은 물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적응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유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는 전문적이고 폭넓은 교육장으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 회화면 봉동리에 위치하는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는 2022년 7월에 개관해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해양레포츠 전문 교육시설이다.
1층에는 다목적실, 휴게실, 다인실 숙소가 있고 2층에는 교육·훈련동 및 생활동이 있다.
숙소동은 다인실과 2인실, 8인실로 분류돼 최대 9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교육·훈련동에 설치되어 있는 수영장은 6개 25m 레인을 갖추고 있고 최대 11m까지 잠수가 가능한 다이빙풀도 운영 중에 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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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상남도 시·군 교통행정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거창군, 경상남도 시·군 교통행정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23년 경상남도 시·군 교통행정 분야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지난 30일 경상남도 주관 2024년 교통문화지수 컨설팅 및 교통안전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통행정 평가는 매년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행정 주요정책 추진실적 및 우수시책 등 10개 부문 23개 세부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거창군은 이번 교통행정 평가에서 △관내 소규모 공영주차장 확보 △주정차위반 단속 사전 알림서비스 시행 △노선버스 안전점검 △교통약자 이동편의 △ 브라보부르미 택시 운영 △어린이 보호구역 내 스마트 시설물 설치 사업 △노란색 횡단보도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3년도 시군 교통행정 평가의 우수한 성적은 군민 교통안전 최우선으로 노력해 교통문화 의식 향상, 우수사례 접목과 군민 참여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환경 개선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군민 중심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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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남도 교통행정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함안군, 경남도 교통행정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평가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전국 군부 1위에 이어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시군 교통행정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0일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남도는 교통행정 정책 실효성 확보 및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행정 주요정책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함안군은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과 함께 2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교통문화지수, 교통약자 이동편의, 노선버스 안전점검, 광역교통체계 확충, 어린이 통학로 시설개선 등 2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적 평가와 교통안전 시책 및 교통분야 도정 협조도에 대한 정성적 평가를 실시했다.
함안군은 교통문화지수, 전기차 보급, 노선버스 안전점검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군민 교통문화 수준 향상과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 군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교통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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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 포상’우수군 선정
합천군,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 포상’우수군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30일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호텔 인터네셔널 창원에서 열린 ‘희망 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희망2024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은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중 1인당 모금액, 3년간 모금 금액 증가율, 일반모금액을 바탕으로 실적을 평가했으며 올해 합천군은 2024년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약 5억 2천만원을 모금해 목표액 1억 2천만원을 넘겨 404%의 달성율을 기록했다.
또한 평소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가야면사무소 옥오진 주무관이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합천읍사무소 최재황 주무관과 민간에서는 ㈜동천수 가야산 샘물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 일에 수상을 하게 될 줄 몰랐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군 대표로 포상식에 참석한 정현태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신 군민, 기업, 단체, 향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 실천을 해주신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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