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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아동위원회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함안군 아동위원회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1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및 아동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함안군 아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요 활동내역 및 추진사항을 브리핑하고 2024년도 건전아동 육성을 위한 만남의 날 행사에 대비해 날짜 및 장소, 행사 내용 구성 등 행사 진행 안에 대해 열띤 회의를 실시했다.
더불어 2025년을 위해 함안군 아동위원회 활동에 대해 사전 계획하는 시간을 가지며 내년도 활동에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토대를 다졌다.
이날 조근제 함안군수는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신 아동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아동들이 밝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함안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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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성료
통영시,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도남항 일원 및 한산해역에서“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4대 해전의 백미로 평가되는 한산대첩의 현장인 한산해역에서 5년 만에 요트대회에 참가하는 러시아를 비롯해 캐나다, 아일랜드, 미국, 영국, 태국, 일본 등 10개국 47척 400명 국내·외 선수·임원이 참가해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해상에서 진행되는 박진감 넘치는 요트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 방송했다.
경기종목은 국제크루저급 1그룹, 2그룹, 스포츠요트 J/24, J/70 4개 종목이며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통영 한산해역과 비진도 외해를 중심으로 화도 앞 해상의 거북선코스, 한산도와 소지도를 왕복하는 학익진 코스, 비진도와 소지도를 왕복하는 이순신코스로 치러졌다.
대회기간 중 요트무료승선체험, 청소년 R.C 무선조종체험, 요트 돛 업사이클링 체험과 요트대회 출전 전·후 선수들을 위해 통영이룸로타리클럽에서 따뜻한 차 등 음료를 제공하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대회 경기결과는 ORCⅠ종목에는 평택엔젤스, ORCⅡ 종 목에는 가스티온, J/24 종목에는 루돌프24, J/70 종목에는 팀 자이크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요트대회에 참가한 중국 선수 대표는 시상식에서“아름다운 통영해안을 보면서 요트경기를 펼치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특히 조직위원회의 체계적인 운영방식과 따뜻한 환영에 깊게 감명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대한요트협회, 통영시체육회, 경남은행 통영지점, 동원개발 등 후원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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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발표회 열어
함안군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발표회 열어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가야어울림센터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양성한 5개 단체와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구의 활동성과를 전시·공유하는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주민주도 농촌개발사업 추진, 지역 역량강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도모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안군이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 참여한 마을사업장은 마을만들기 사업 진행 중인 유상마을 외 9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마을별 사업소개, 사진 전시회를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추진 과정을 보여줬다.
또한,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양성한 동아리 2개팀과 현장활동가 3개 팀은 홍보부스를 통해 라탄바구니 만들기 체험, 종이탈 꾸미기 체험, 달고나 만들기, 떡메치기, 과일청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각 팀은 홍보부스에서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갈고 닦은 체험프로그램과 문화배달 프로그램을 성과발표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선보였으며 이번 발표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에 대해 홍보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활력 증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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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분기 합천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2024년 4분기 합천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군 소속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 매년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장인 김윤철군수와 공무원 및 공무직 노동조합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활동 실적, 위험성평가 개선 사항, 합동 안전·점검,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했다.
합천군수는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 문화 확산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현업근로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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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미래교육지구 나눔 축제 성공리 마무리
함양미래교육지구 나눔 축제 성공리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8~9일 양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및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함양미래교육지구 성과 나눔 축제’ 가 학생, 학부모, 군민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함양군과 함양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로 ‘함양교육, 마을과 함께 공존을 실천하다’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첫날인 8일에는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성과발 표 및 마을 교육 포럼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송호찬 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미래교육지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과 학교가 협력해 발전하는 함양 교육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은 과거로부터 교육열이 가장 높았고 교육에 관심이 많은 지역이었다”며 “함양의 학생들이 어느 지역보다도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더 나은 교육발전 방향과 방법에 대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상림공원 연지광장 일원에서 성과 나눔 부스 운영 및 다볕골 청소년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학교, 동아리, 단체 등에서 운영한 40여 개 부스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전시, 만들기 체험, 홍보 내용으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어졌다.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3시부터 다볕골 청소년 한마음 축제’ 가 열려 청소년 동아리 17개 팀이 참여해 댄스, 밴드, 퍼포먼스 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해 공연과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무대에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됐다.
축제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아쉬움 속에서 내년에 또 만날 것을 기약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질서를 지키며 안전하게 행사장을 빠져나가면서 이틀간의 행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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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규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거창군 신규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김향숙 강사가 4대 폭력의 정의와 예방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 지침을 교육했다.
또한 교육과 함께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양성평등은 조직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다.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합시다’라는 문구가 적힌 간식을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4대 폭력 예방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립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공정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은 “폭력 예방과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으며 이를 일상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배움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공무원들이 폭력 없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유지하고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더욱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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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산림레포츠파크, 거창군민 대상 시범운영
거창 산림레포츠파크, 거창군민 대상 시범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산림레포츠 정식 개장에 앞서 시설의 점검과 보완을 위해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11월부터 12월 중으로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을 시범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숙박시설 예약은 공정한 이용을 위해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 미달 시에는 선착순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11월 숙박 예약접수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12월 숙박 예약은 11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숲나들e 홈페이지 또는 휴대폰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11월 숙박이용자 발표는 14일 12월 숙박이용자 발표는 2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용료는 시범운영임을 감안해 조례에서 정한 금액의 50%를 감면해 적용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숲나들e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숙박시설 시범운영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최고의 숙박시설’ 이라는 평가를 받고 정식 개장 준비를 철저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 산림레포츠파크의 숙박시설을 군민들이 먼저 체험함으로써 애향심을 높이고 전 군민이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창 산림레포츠파크는 지난 22일 준공식을 마치고 현재 막바지 준비중에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트리탑, 손 전망대, 짚코스터, 로프체험시설 등 산림레포츠시설이 있다.
군은 현재 안전관리자를 보유한 전문운영자를 선정하기 위해 사용 허가 입찰 공고를 진행하고 있으며 운영자 선정 후, 내년 봄 정식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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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 어르신가족사랑 페스티벌 전국그라운드골프 대회 개최
합천군, 2024 어르신가족사랑 페스티벌 전국그라운드골프 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0일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2구장에서 2024 어르신가족사랑페스티벌 전국그라운드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하고 경남그라운드골프협회와 합천군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90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저변 확대와 가족 간 친목 도모를 목표로 어르신 부부와 자녀 세대가 함께 팀을 구성해 진행됐다.
경기 방식은 두 명이 번갈아 가며 치는 포썸 방식으로 운영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전국에서 합천을 찾아주신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합천군에서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운석충돌구, 해인사, 황매산, 영상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지를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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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 교육 실시
거창군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8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대한심폐소생협회 소속 강사 3명을 초빙해 보건소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강사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 급성 심장정지 통계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에게 4분 이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할 시 생존율이 46.2%에 이른다.
이처럼 심폐소생술은 일시적으로 심폐기능부전 상태에 빠진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키는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거창군 보건소는 2016년 직원 49명이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강사 자격 유지에 필요한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못해 자격을 상실하게 되어 군은 올해 초부터 강사 재양성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 등 응급처치와 관련한 1차 교육을 수료한 후,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론과 실기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심폐소생술은 응급상황에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군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익혀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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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고장 둔덕면에서 ‘제3회 찾아가는 거제예술제’ 성료
역사의 고장 둔덕면에서 ‘제3회 찾아가는 거제예술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회 찾아가는 예술제’ 가 지난 9일 둔덕중학교에서 개최됐다.
오후 3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박희영 외 5명의 우리가락 장구난타, △원동희 외 6인의 골든패밀리 가요공연, △바이올린 플룻 듀오 연주, △김신의 성악공연, △성악가 이현서·김성경·박지윤의 팝페라 공연, △어린이 쌍투스의 합창공연, △원준희의 색소폰 연주, △조유정의 대중가요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익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둔덕면민들이 예술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거제문협 회원들의 시화전과, 거제문협 회원들의 미술작품도 40여 점 전시됐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찾아가는 예술제는 한국예총 거제지회에서 거제 전 지역에 예술의 꽃씨를 심어보자는 생각으로 예술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연과 전시의 예술행사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제1회 행사는 장목면에서 제2회 행사는 동부면에서 제3회 찾아가는 예술제는 청마유치환 선생님의 고향인 둔덕면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국예총 원순련 회장은 “제3회 찾아가는 예술제는 청마 유치환 선생님의 고향이자, 보랏빛 포도가 탐스럽게 영그는 사람의 향기가 풍겨오는 둔덕면에 마련하게 됐다”며 “이 행사를 통해 둔덕면민 모두가 잠시 바쁜 일손을 내려놓고 시도 읽고 보고 그림도 감사하고 공연에 박수도 치며 맘껏 웃으며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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