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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 12월 마지막 티켓 예매 시작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모노레일 12월 마지막 티켓 예매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연일 매진을 거듭하며 국내 최고의 산악형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대봉스카이랜드가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월 모노레일 마지막 온라인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대봉스카이랜드는 12월의 경우 겨울철 한파 및 결빙으로 인해 집라인 단독 코스는 3일부터, 모노레일은 17일부터 동절기 휴장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봉스카이랜드 예매는 매월 15일 오전 10시 다음 달 티켓이 오픈되는 방식으로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공식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모노레일의 경우 온라인 65%·현장 35% 등 총 595석으로 운영되며 현장 발권은 당일분에 한해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봉캠핑랜드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다음 달 1주씩 오픈되는 방식으로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공식 누리집 또는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며 12월의 경우 23일부터 동절기 휴장에 들어간다.
함양군 관계자는 “12월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 방문하셔서 모노레일과 함께 대봉산의 겨울 풍경을 눈에 담아 2024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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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웃음 가득한 모든 날’ 프로그램 운영
함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웃음 가득한 모든 날’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회적 활동이 줄어든 정신질환자의 고립감 해소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웃는 사진 촬영, 사진 제작, 정신건강 상담 등을 운영했다.
웃는 사진 촬영 대상은 고령이나 신체질환, 정신과적 증상 등으로 인해 평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주간재활프로그램, 나들이 활동 등에 참여하지 못했던 대상자를 우선 선정해 총 16명의 대상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은 직접 대상자들의 집을 방문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들꽃, 이웃, 반려동물과 함께 웃는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꾸며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 정신과적 증상 상담, 약물 복용의 중요성 등에 대한 사례 관리를 위한 상담도 함께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평소 몸이 불편해 보건소에 나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접 와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니 너무 행복했다”며 “웃는 사진을 찍는데 쑥스럽고 어려웠지만 이렇게 환하게 웃고 있는 나를 보니 기쁘고 감동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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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5개 노래교실, 지리산함양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
함양군 5개 노래교실, 지리산함양시장 장보기 행사 참여
[아시아월드뉴스]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는 13일 관내 5개 노래교실 강사와 회원들을 초청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리산함양시장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정만, 나현재, 임명희, 임순남, 정유근 등 5개 노래교실 강사와 회원 180여명이 참여해 장보기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상인회는 노래교실 회원들에게 구매 금액별로 스티커를 나눠주고 스티커를 모은 개수에 따라 순위를 매겨 노래교실 대표에게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을 목적으로 상인회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했으며 5개 노래교실에서는 받은 상금 100만원을 함양군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노래교실 회원은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살 뿐만 아니라 점심도 먹고 커피까지 마실 수 있어 편리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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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겨울철 동파 대비 상하수도 공사 현장 점검
함양군, 겨울철 동파 대비 상하수도 공사 현장 점검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소장을 점검반장으로 해당 부서 직원들로 점검반을 편성해 상하수도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상하수도 공사는 주민들이 상시 이용하는 도로 굴착 공사로 차량 통행 불편 해소 및 보행자 안전 확보가 최우선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결 및 융해에 따른 지반침하 대비 등 동절기 안전대책 수립 및 이행 여부, 상·하수도 관로 굴착 후 복구 상태, 현장 내 위험 요인 관리상태 등 시공 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현재까지 점검 결과 공사 현장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이상이 없으며 공정계획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함양군은 타지역에 비해 강설 빈도가 많은 지역으로 사업장 안전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군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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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중앙고등학교 이지호 학생의 훈훈한 교육발전기금 기탁
고성중앙고등학교 이지호 학생의 훈훈한 교육발전기금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장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고성교육재단에 훈훈한 기탁 모범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고성중앙고등학교 1학년 이지호 학생이 고성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지호 학생은 지난 10월 9일 서울 The-K호텔에서 진행된 ‘제26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고성군 아동·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고성교육재단에 전달했다.
이지호 학생은 지난 2016년 초등학교 2학년 시절 나누美가족봉사단 활동을 시작으로 △돼지저금통 기부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드림스토어 활동 △다문화가족을 위한 봉사활동 △고성중앙고 샤프론 봉사단활동 등 9년째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민자원봉사캠페인 △온기나눔 활동 △지구를 구하는 봉사활동 △결혼이주여성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호 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지난 달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아 큰 보람을 느꼈다.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최상림 고성교육재단 이사장은 “여성가족부 장관상 시상금을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탁해준 이지호 학생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소중한 기탁금은 고성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중앙고등학교 이지호 학생의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고성군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장차 고성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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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합천 동계훈련장, 축구 실력과 지역경제 두마리 토끼 잡다
스포츠 합천 동계훈련장, 축구 실력과 지역경제 두마리 토끼 잡다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동계 전지훈련에서도 ‘전국 최대 규모 전지훈련’ 타이틀을 거머쥘 전망이다.
합천군은 올 겨울 축구 68개 팀, 야구 4개 팀, 유도 40개 팀 등 총 114개 팀이 합천군 일원에서 전지훈련 캠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2월 말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약 50일간 축구팀 68개, 야구팀 4개, 유도팀 40개가 합천군에서 훈련할 예✿ 선수를 위한 최적의 시설과 인프라 구비로 실전감각을 키운다정이며 총 3,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합천군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선호되는 이유는 우수한 경기장 시설과 훈련 직후 이어지는 전국 규모 대회 때문이다.
합천군은 춘추계 축구대회, 여왕기 축구대회를 포함해 매년 4~5회의 전국 규모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유소년 야구대회와 전국체전 유도 대회 등 연간 18개 이상의 종목별 대회가 열린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실전 같은 훈련과 대회 적응이 동시에 가능하다.
동계 전지훈련은 한 해 성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시설이 필수적이며 훈련 중에는 스토브리그와 같은 연습 경기와 주심이 배치된 실전형 훈련이 필요하다.
이러한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곳이 바로 합천군이다.
합천군은 온화한 날씨와 국제 규격 경기장, 인근 식당 및 편의시설 등 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강변구장을 메인 경기장으로 면 소재지 체육공원을 연습구장으로 운영해 참가팀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또한 대부분의 경기장에는 야간 조명과 냉난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훈련과 경기 진행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문제는 경제다 Sponomics 스포츠와 경제학의 합성어로 스포츠산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부흥시키는 것을 말한다.
로 지역경제를 살린다.
합천군의 동계 전지훈련 유치는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예상되는 경제 효과는 약 50억원이다.
경남연구원 자료와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지훈련 참가 선수의 1일 평균 지출은 학생 5만 9천 원, 감독 및 코치 9만 7천 원이며 간식비와 쇼핑비 등을 포함한 1인당 평균 지출은 12만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23~24년도 동계 전지훈련에는 약 3,000명의 선수와 100여명의 감독·코치가 참가했으며 평균 체류 일수는 7일에서 20일 정도로 평균 15일이었다.
이에 따른 경제효과는 약 30억원으로 추산된다.
’ 24~25‘ 동계 전지훈련에서는 축구, 야구, 유도를 포함해 3,500명 이상의 선수와 200여명의 감독·코치가 참여할 예정이며 예상되는 지역 경제효과는 약 50억원이다.
중등 선수의 경우 1인당 평균 1명의 학부모가 동반하며 고등·대학생의 경우 0.8명이 동반된다.
주말에는 팀별 방문객 수가 50명 이상으로 나타나, 학부모와 지인들로 구성된 방문객의 소비 계수가 선수들보다 높아 합천 지역 내 식당, 숙박업소, 마트 등에서 체감하는 소비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기간이 평균 15일 가량 되는 전국규모 대회보다 50일 가까이 진행되는 전지훈련의 지역 경제효과에 더 큰 보탬이 되기에 합천군 체육지원과에서도 전지훈련 방문팀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공기택 체육지원과장은 “합천군은 농업 중심에서 관광과 체육 산업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체류형 스포츠 대회와 스포츠 산업 유치를 통해 ‘스포츠 메카 합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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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식물원, 진틀리움 개장
거제식물원, 진틀리움 개장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거제식물원의 새로운 볼거리인 습지생태관 진틀리움을 11월 19일부터 개장한다.
진틀리움은 습지라는 뜻을 가진 진펄의 방언인 ‘진틀’과 공간을 뜻하는 ‘arium’의 합성어로 습지에 사는 식물들의 공간이다.
진틀리움은 498.6㎡ 면적에 지상 1층 철골조로 2024년 7월에 준공되어 돌주름곱슬이끼 등 40여 종의 식물들을 식재, 순화시켜 제18회 거제섬꽃축제기간 동안 임시 개장하며 미비점을 점검, 보완해 오는 19일 정식 개장한다고 한다.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정글돔 출구쪽에 위치해 돔을 관람한 관광객은 자연스럽게 유입되기 쉬운 위치에 있다.
거제식물원에서는 진틀리움의 개장을 기념하며 진틀리움 내부를 장식한 전문가들과 함께 12월 가드닝데이 이색 체험도 준비했다.
진틀리움에서 볼 수 있는 습지식물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다가오는 12월 3일과 12월 4일 이틀간 선보인다.
12월 3일은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12월 4일은 박쥐란 목부작 만들기 과정으로 각 과정은 2회차로 운영하며 2시간 소요된다.
테라리움에 사용되는 재료와 박쥐란의 특성뿐만 아니라 실습과 유지관리, 덤으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모집 기간은 11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10일간이다.
프로그램당 2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회차당 2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시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거제시 김성현 농업관광과장은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습지는 친환경 생태계의 중요한 자원으로 진틀리움이라는 공간에 재현했다 체험도 참여하시고 진틀리움도 볼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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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중고생 대상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교실 운영
합천군, 중고생 대상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교실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3일부터 초계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점차 낮아지는 흡연·음주 시작 연령에 대응해, 청소년들이 담배와 술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흡연·음주 예방교실은 마술, 토론, 금연 골든벨, 흡연 간접체험 등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합천군 보건소는 사전에 중·고등학생 대상 금연·절주 교육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5개 학교에서 321명을 대상으로 총 7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내 흡연 적발 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연계해 체계적인 금연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정자 건강관리과장은 “청소년들이 흥미를 느끼며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흡연·음주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금연사업을 통해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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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 국가기준점 전수조사완료
합천군, 2024년 국가기준점 전수조사완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공공측량 및 일반측량에 사용하는 국가기준점에 대해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국가기준점은 측량의 정확도를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 국토를 대상으로 주요 지점마다 정한 측량의 기본이 되는 측량기준점으로 망실 또는 훼손될 경우 측량 지연, 토지경계 분쟁 발생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매년 지자체에서 전수조사를 실시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산 정상 부근에 설치된 삼각점 116점,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수준점 52점, 관공서 공원 등 평지에 설치된 통합기준점 33점 총 201점에 대한 멸실 및 파손 여부 등을 점검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국가기준점은 국토관리와 지도 제작 등에 제공되는 중요한 측량자료이므로 부득이 기준점을 훼손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민원지적과로 연락해 주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측량기준점 보호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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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창포원, 100년을 내다보는 제2도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거창창포원, 100년을 내다보는 제2도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창포원 제2도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제2창포원 확장, 국가정원 지정, 정원박람회 개최 등을 포함한 거창창포원의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100년간 지속될 명품 정원으로서의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추진된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을 맡은 ㈜경호엔지니어링과 ㈜지오조경이 거창창포원의 현황분석과 사례조사, 비전 설정, 관리 운영 방안, 수익성 증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건의사항 논의, 총평이 차례로 이루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거창창포원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국가 정원 지정을 위해서는 제2창포원, 유기농복합단지, 생태관광문화복합사업, 제2스포츠타운 등을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이번 마스터플랜이 100년을 내다보는 큰 그림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거창창포원의 제2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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