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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도시재생, 지역에서 청년의 역할과 성장 ’포럼 성료
‘ 함안 도시재생, 지역에서 청년의 역할과 성장 ’포럼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4일 가야어울림센터에서 말산지구 도시재생 청년사업의 일환으로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함안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함안 청년 등 6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 도시재생, 지역에서의 청년의 역할과 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년간 추진한 △함안군 말산지구 도시재생 청년사업의 성과발표 △도시재생사업으로 발굴된 청년 활동가 추진사업 발표 △박충만 △배미연 △최인숙) △토론자들의 자문을 통한 앞으로의 방향성 토론 △김상현 △최광운 △박재민 ) △발효식품 막걸리 만들기 체험 )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자들은 함안의 청년들이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열정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발굴된 청년들이 서로 협업과 협치를 통한 발전 뱡향제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다양한 정부 정책사업 중 함안지역 청년의 상황에 맞는 공모를 활용해 사업의 발전을 이뤄가는 방법 등 청년들이 성장하는데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발굴된 청년 활동가들이 함안에서 활성화 주체로 성장하길 늘 응원하며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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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 운영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산불예방 및 농촌지역 환경개선 도모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간동안 마을 안길 및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 및 페기물 불법소각 잔재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할 예정이다.
영농폐비닐의 경우에는 ‘한국환경공단 부산수거사업소’로 직접 운반하거나 연락 후 처리하면 수거된 폐비닐 무게에 따라 등급별로 140원/kg, 100원/kg, 60원/kg의 농촌폐비닐 수거보상금이 지급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및 수거를 통해 농촌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효율적인 영농페기물 재활용을 촉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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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0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
창원특례시, 10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5일 시 주요 시책 추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4팀을 10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 마산어시장 청과시장 화재 피해 소상공인에게 신속히 보상금과 위로금을 지급한 ‘사회복지과 복지정책총괄팀’ △ 창원의 대표 축제인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관광과 축제팀’ △ 3개 구 동물보호센터를 창원동물보호센터로 통합해 개관을 추진한 ‘축산과 동물보호팀’ △ 경남 최초로 카카오톡 지방세 안내·납부시스템을 도입해 지방세 징수율을 전년 대비 321% 증가시킨 ‘마산합포구 세무과 체납징수팀’ 이다.
창원특례시는 각 팀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창원사랑상품권과 특별휴가 1일을 제공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묵묵히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발굴해 포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매월 우수공무원 표창을 진행하며 분기별로는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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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민방위 보충2차 집합교육 실시
사천시, 2024년 민방위 보충2차 집합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2년 차 이하 상반기 민방위 교육 미이수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 보충2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최종 집합교육인 이번 교육은 사천시청 지하 1층 민방위교육장에서 현재까지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천시 재향군인회 문정택 회장이 민방위 대원 기본소양과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고 3훈련 비행단에서 핵 및 화생방전 시 행동요령과 방독면 착용법을 안내했다.
또한, 사천소방서에서는 민방위 대원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을 체험해 보는 실전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시는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임정의 시민안전국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민방위 대원의 업무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대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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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 성과공유회 개최
함양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 성과공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에서 주최한 성과공유회가 지난 11월 15일 함양읍 삼휴마을에서 개최됐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행정안전부, 경남도, 함양군, 각 지역 청년마을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과 청년마을 연결 포럼’과 ‘젠지 대표가 말하는 청년마을’ 등 그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지방소멸과 청년마을’ 포럼은 행정안전부 지역청년정책과 김혜정 사무관, 더가능연구소 조희정 박사, 밀양소통협력센터 박은진 센터장, 주간함양 최학수 기자가 참여해 행정·연구·실무·언론의 관점에서 지방소멸과 청년마을을 연결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어 ‘젠지 대표가 말하는 청년마을’ 이라는 주제로 함양, 하동, 의령 청년마을 대표들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와 애로사항을 비롯해 참여자들과 자유로이 소통하며 청년마을 활동의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이 밖에도 ‘고마워, 할매’ 소개와 삼휴마을 내 사무실, 숙소 등 공간 투어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함양군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는 2022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골할매와 도시손녀의 맛있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지역살이 프로그램, 일자리 실험, 청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마워, 할매’를 운영하는 ‘㈜숲속언니들 농업회사법인’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귀농·귀촌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촌 관광·체험 비즈니스 모델인 먹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일거리 실험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제품 촬영 등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청년들의 문화·여가 결핍 해소와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청년마을 ‘고마워, 할매’는 지난 3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마을의 지속적 운영을 위해 청년정책과 청년마을의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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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교통안전지수 전국 80곳 군 단위 지역 중 '2위'
의령군, 교통안전지수 전국 80곳 군 단위 지역 중 '2위'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이 전국 80곳 군 단위 지역에서 두 번째로 교통안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14일 발표한 ‘2023년도 교통안전지수’에 따르면 전국 80개 전체 군 지역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의령군은 화천군 다음으로 교통안전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의령군 교통안전지수는 전국 평균보다 5점 이상을 웃돌았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의 교통안전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화물차, 이륜차, 노인 등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취약영역 파악 및 교통안전정책에 활용이 가능하다.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건수와 사상자수를 기초로 인구와 도로 여건 등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의령군은 18개 세부 지표별 종합 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한 가운데 특히 교통약자와 도로 환경 영역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임산부 등의 교통사고 예방과 편의 증진을 위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8대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5,000여 건의 운행 실적을 보일 정도로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의령군은 지난해 정부 추진 목표 교통약자 콜택시 도입률 100%를 달성했고 내년에는 2대를 증차해 1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어르신을 위한 전동휠체어 경광등 설치 사업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한 군도 및 농어촌 도로 선형개량 등 정비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교량 정밀 안전 점검에 예산을 대폭 투입했고 특히 교차로 사고 빈번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2개소에 회전교차로 설치해 편의성을 향상했다.
또한 관내 도로관리 구역 책임제 운용으로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여 나가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지난해 의령군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단 1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1명도 너무 안타깝다 매년 제로에 도전하겠다"며 "군민들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에 감사하다 군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교통안전 정책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룹별 평가 결과 인구 30만 이상 시에 경남 진주시가 79.98점, 인구 30만 미만 시에 충남 계룡시가 85.02점, 구 지역에 인천 계양구가 83.70점을 기록해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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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12회 창원시장기 자연보호 경진대회’ 개최
창원특례시, ‘제12회 창원시장기 자연보호 경진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5일 용호동 자연사랑학습장에서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12회 창원시장기 자연보호 경진대회’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들과 자연보호 창원시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연보호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환경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한 해 동안 모범 환경지킴이로 인정받은 회원 10명을 자연보호 유공자로 선정해 표창했고 약 30분간 이어진 환경캠페인에서는 재활용 재료를 이용한 홍보문구로 자연사랑과 환경보호의 정신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자연보호연맹 창원시협의회 회원들은 ‘인간은 자연 속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보호헌장 전문처럼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자연보호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일상화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오늘 경진대회는 자연보호헌장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며 “미래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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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고위직 대상 4대 폭력예방 교육 실시
거제시, 고위직 대상 4대 폭력예방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공직 유관기관 고위직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2021년부터 기관장 및 고위직을 대상으로 별도 대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전문 강사이자 현 젠더폭력예방교육원 원장이신 허영희 강사가“인권경영과 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책무”라는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위해 사건 발생 시 대응방안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스토킹·교제폭력 등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성범죄에 대한 이해와 피해 예방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는 시간을 가져 공직자들의 주의를 집중시켰다.
거제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한 직장 내 성고충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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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1940, 미식아카데미 개강
통영1940, 미식아카데미 개강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13일 ‘통영1940’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미식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통영1940사업은 2023년 11월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도 광역지원계정 투자사업’ 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 상인역량강화교육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미식아카데미, SNS 활용 홍보마케팅 교육 등 교육생을 모집하고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통영의 대표 구도심인 항남1번가와 도깨비골목이 보유한 근대문화예술 자원과 먹거리 콘텐츠를 활용해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하며 사업의 주요내용은 △상인역량강화교육 △미식아카데미 △맛투어 프로그램 운영 △근대골목 체험 행사 △근대역사문화공간 리모델링 등이다.
통영미식회는 지난 9월부터 상인역량걍화교육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0월까지 총 6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5일 12일 이루어진 7,8회차에는 항남1번가 골목 내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상권의 이목을 끌고 골목의 분위기 환기시키며 소상공인, 관광객등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에는 미식아카데미와 SNS 활용 홍보마케팅 교육 참가자를 공개모집하고 13일 창골구르미 공유주방에서 미식아카데미를 개강해 김은숙 강사와 굴바질파스타 레시피 실습교육을 시작으로 총 6차시 동안 멍게·부라타치즈 파스타, 굴감바스 등 통영 식재료를 활용해 젊은세대가 선호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7차시에서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근대골목 즐겨보기 행사 방문객에게 요리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SNS 활용 홍보마케팅 교육은 11월 15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20일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제순 관광지원과장은 “통영 구도심의 미식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근대골목 먹거리 행사를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할 예정이다”며 “구도심 상권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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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의거리 청년포차 통영산굴리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기탁
청년문화의거리 청년포차 통영산굴리비,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기탁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 청년문화의거리 청년포차셀러 통영산굴리비는 지난 14일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통영시에 인재육성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통영산굴리비는 청년문화의거리 사업 일환으로 조성되는 청년포차셀러 참여업체로 지역 특산물인 굴과 가리비를 활용한 굴전과 가리비볶음을 판매하고 있다.
김지환 대표는 “청년포차셀러 참여를 통해 통영의 특산물인 굴과 가리비의 맛을 선보이며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싶다”며 “청년 창업자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 창업자로서 한 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재 통영시에서 시행중인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우리 미래세대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통영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과 인재육성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신 김지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젊은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통영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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