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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업 6곳, 'CES 2025' 혁신상 수상… 역대 최다 규모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5'를 앞두고 총 6개 사 7개 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혁신상 수상 기업은 총 6개 사로 △로보원 △㈜피티브로 △㈜짐 △뉴에너지㈜ △㈜씨아이티 △㈜맵시다.
이 중 로보원은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시가 지원사업을 시작한 2021년 이래 역대 최다규모로 시의 중소창업기업 지원과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본 결과로 볼 수 있다.
예년과 달리 ‘CES 혁신상’ 지원 기업의 모집 기간을 당기고 우수한 기업들이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했으며 ‘글로벌 전략 설명회’ 개최와 맞춤형 일대일 자문으로 기업별 특성에 맞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또한, 혁신상 심사위원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신청 제품의 영문 동영상을 제작 지원했다.
한편 시는 시 출연기관과 함께 미래 첨단산업 분야 중소·창업기업을 대상으로 'CES 2025' 전시회 참가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창업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전시회 참가 지원은 물론, 비즈니스 역량 강화 교육, 기업 활동, 설명회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은 혁신성과를 세계적 무대에서 증명하고 역대 최다 ‘CES 혁신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
특히 내년에 처음으로 'CES 2025'에서 '통합부산관'이라는 이름으로 단독관을 운영한다.
25개 공간이 확보됐으며 이곳에서 부산기업 23개 사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팀 부산’ 이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 도모헌에서 발대식을 가진다.
시, 유관기관, 참여기업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CES 2025 혁신상' 수상은 부산기업들의 기술력이 세계 수준임을 증명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부산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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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불비상대책본부 가동
거창군,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불비상대책본부 가동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5일 거창 문화원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관계공무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가을철 및 2025년 봄철 산불 없는 거창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귀중한 산림을 지키겠다는 산불 감시·진화 인력 대표의 결의문 낭독과 전 읍면 산불담당자 간담회 및 안전보건교육 등 산불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산불감시원과 진화대는 지난 10월 각종 훈련과 장비 사용 교육 등 산불전문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갖췄다.
이들은 산불 고위험 지역 순찰 및 위험 요소 사전 제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 작업에 투입된다.
군은 2023년 산불예방·대응 시군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2022년 ‘최우수’ 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도 ‘산불발생 zero화’를 목표로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산불 예방과 진화 활동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거창군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의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산불진화차량 및 장비 정비를 시작으로 현수막, 이장회보를 통한 산불예방 홍보활동, 무단 소각 행위 감시·단속 활동, 산림연접지 인화물질 제거 등 본격적인 산불 예방 및 대응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영농부산물 소각 산불 방지를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어 파쇄 작업을 원하는 농가는 비닐, 끝 등의 쓰레기를 제거한 영농부산물을 미리 모아 두고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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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역 내 기업 유치 위한 산업용 단일제 수도요금 신설
함양군, 지역 내 기업 유치 위한 산업용 단일제 수도요금 신설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이 지역 내 기업 유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용 단일제 수도요금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설된 산업용 단일제 수도요금은 기업들이 톤당 750원의 일정 요금을 적용받게 해, 기존의 총사용량에 따른 누진제 요금제보다 더욱 저렴하고 안정적인 수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번 산업용 단일제 수도요금 신설은 함양군이 친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기업들이 지역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 중 하나이다.
아울러 기업에 안정적이고 저렴한 공공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산업용 단일제 수도요금 신설은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촉진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도요금 정책은 대규모 물 사용이 필요한 제조업 및 농업 관련 기업에 큰 혜택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함양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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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1회용품 사용 감량 시민 2천여명 서약,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 성공적 마무리
거제시, 1회용품 사용 감량 시민 2천여명 서약,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 성공적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 지난 12일을 올해 마지막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올 4월부터 11월까지 18개 면·동을 순회하면서 18회에 걸쳐 찾아가는 자원순환 가게를 열어 약 327명이 참석해 고품질 재활용품 약 1톤을 수집했다고 했다.
본 행사는 시민들의 생활 속 재활용품을 주민들이 가져오면 수거량에 따라 종량제봉투나 건전지를 교환해 주는 것으로 이러한 행사가 평소 우리의 일상에서 폐기물 배출에 조그만 신경 쓰면 고부가가치형 자원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다는 자원화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참여 계기를 마련해 주는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또한, 1회용 폐기물 감량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자원순환 가게와 더불어 연 ‘1회용품 사용 감량 위한 실천 서약 캠페인’에는 거제시 인구의 1%에 달하는 시민들이 서약해 1회용품 사용 절감과 환경보호 동참 의지를 다짐했다는 것은 행사의 큰 성과라 할 것이다.
특히 장평동 적십자봉사회, 상문동 청년비전 22, 장승포동 주민자치회, 고현동 주민자치회의 참여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은 물론 참여를 이끌어낸 역할을 했다고 한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행사를 위해 협력해주신 단체와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재활용 문화를 정착·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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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가을철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
사천시, 가을철 소나무류 불법이동 특별단속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방지와 선제적 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무단 이동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의 대상은 관내 소재한 제재소, 조경업체, 화목사용 가구 등이며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이 확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소나무류의 인위적 이동을 막기 위해 화목농가, 목재 생산업, 찜질방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해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비치, 조경수 불법 유통 여부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하게 된 것. 시 관계자는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증하고 있으며 시에서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소나무류 이동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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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지방시대,청년이 창원을 연다’ 포럼 개최
창원 국가산업단지 50주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지방시대,청년이 창원을 연다’ 포럼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4일 청년 인구의 수도권 집중 현상과 지방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방시대, 청년이 창원을 연다’ 포럼을 경남대 링크사업단·한국과총 경남연합회·창원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포럼의 주요주제로서는 지방 소멸위기에 대응해 창원시 청년정책에 대한 현실을 인식하고 각종 청년 지원 제도에 대한 취약점을 보완해 지방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정주여건 환경을 만드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원특례시의회와 청년정책 관련 기관, 기업체 등 60여명이 참석해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포럼에서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지역산업입지연구원의 홍진기 원장이 발제했고 ‘골목길 경제학자’로 저명한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는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주도의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디지털 문화가 익숙한 청년들 대상 청년 친화정책에 대해 화두를 던졌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박은주 경남대 와이즈 링크3.0 사업단장이 좌장을 맡고 최주원 창원강소기업협의회장, 성보빈 창원특례시의원, 윤종수 창원상공회의소 단장, 지혜빈 경남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서선영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청년유인 정책에 대해 청년 친화도시 조성, 지역청년 유입출에 대한 주요 요인 등에 대해서 심도깊은 토론을 나누었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맞추어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지역의 고유가치를 활용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동시에 “창원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인재 육성, 창업에 대한 복합적인 청년 친화정책들을 장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지역 성장에 대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보빈 창원특례시의원은 “현재 창원의 청년유출로 인해 국가 산업단지 내 인력난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창원시 제조산업의 근간이 흔들리는 위기감을 느꼈다”며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청년친화형 국가산단으로 만드는 것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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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민원업무 담당자 힐링 워크샵 성황리 마쳐
함안군, 민원업무 담당자 힐링 워크샵 성황리 마쳐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경주에서 ‘민원업무 담당자 힐링 워크샵’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샵은 민원 담당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프로그램은 힐링 문화탐방,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 경주 솔거미술관 관람, 황리단길을 산책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경주월드 체험과 동궁과 월지 야간투어 등 다양한 활동으로 민원업무로 지친 담당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 참여한 한 직원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경주에서 힐링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고 향후 민원업무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며 동기부여를 받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최일선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하는 상황에서 이번 힐링 워크샵이 일상의 작은 쉼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이 업무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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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29회 경남 농업인의 날 6개 부문 수상 쾌거
거창군, 제29회 경남 농업인의 날 6개 부문 수상 쾌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15일 MBC진주 컨벤션에서 열린 제29회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6개 부문 6명 수상으로 경남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농어업인단체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는 세계무역기구 출범에 따른 시장개방 여건에서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농업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경영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 경상남도 전체 수상자 45명 중 거창군 수상자는 6명으로 △자랑스런 농어업인상 이응범 △장관표창 박종범 △도지사 표창 정창현 △경남우수브랜드쌀 거창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경남술도가전통으뜸주 농업회사법인 해플스팜사이더리 △외국인주민 페난데즈 제널린씨가 선정됐다.
김동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거창군은 농업의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농업인들을 발굴하는 등 미래 농업 선도자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오늘 다양한 분야에서 농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농업인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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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한단계 더 성장한 여성농업인 행사 가져
고성군, 한단계 더 성장한 여성농업인 행사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는 11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 개최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8회 고성군 농축산물 한마당 축제’에서 지난 10월 15일 ‘여성농업인의 날’ 의미를 함께 하고 농업과 농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작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여러 번의 회의를 거쳐 올해 처음으로 작년까지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여성농업인 4개 단체 부스를 한곳으로 모아서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 축하 꽃다발 나눔’, ‘공예체험’, ‘떡메치기’, ‘인절미 나눔’, ‘선도여성농업인 표창’ 등을 실시해 ‘여성농업인의 날’의미를 공유하고 널리 알리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여성농업인의 날은 국제연합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농업인의 날에서 유래됐으며 우리나라는 2021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올해 3회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군은 2021년부터 도내에서 유일하게 여성농업인 전담조직을 구성해,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앞장서고 있으며 2023년 여성농어업인육성지원조례를 개정해 여성농어업인의 날 개최를 명시했다.
김영국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미래농업의 중요한 일원이자 주체로서 여성농업인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그들의 노고와 성취를 사회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의 가치를 되새기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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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농업인의 날 도지사 표창 수상 영예
사천시, 농업인의 날 도지사 표창 수상 영예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한국 농촌지도자 사천시연합회 주광균 서포면 회장과 한국낙농육우협회사천지회 황성권 이사 등 2명이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경상남도 농어업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15일 경남 MBC컨벤션진주에서 열렸다.
주광균 회장은 24년간 농촌지도자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과학영농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도자 과제교육 등을 통한 지도자 자질 함양에 앞장서는 등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성권 이사는 낙농산업발전을 선도하는 지도자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등 낙농산업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우리 사천시에서 2개 분야에 수상을 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천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노력과 헌신의 결과”고 말했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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