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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27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함양군, 제27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18일 오전 서상면 육십령 위령탑 일원에서 제27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간인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유가족, 지역 주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령제는 국민의례와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조시 낭독, 추모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히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6·25전쟁 당시 수많은 반공인사와 군·경 공무원 가족, 그리고 선량한 주민 300여명이 북한 공산당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됐고 죽어서도 가족의 품에 안기지 못한 원한을 오늘 위령제를 통해 해소되길 염원해 본다”며 “오늘 위령제가 자유수호와 호국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의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6·25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10월 말을 전후로 전국 66개 지역에서 일제히 열린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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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재경서상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향우회장 이·취임식
제38회 재경서상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향우회장 이·취임식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재경서상면향우회는 지난 11월 16일 서울시 베뉴비안 웨딩에서 ‘제38회 재경서상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향우회장 이·취임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서상면에서는 김진철 서상면장과 양인호 함양군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서상면 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45명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는 재경서상면향우회 제18대 서원식 회장 이임식과 제19대 이웅근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고 재경서상면향우회 회원 200여명과 함께 어우러져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철 서상면장은 “향우회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서상면이 발전을 하고 있다 고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변함없이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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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청소년 진로 토크 콘서트 개최
함안군, 청소년 진로 토크 콘서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에서 ‘꿈의 그라운드 경남’ 이라는 주제로 경남에서 자신만의 도전과 성공 경험을 들려주는 꿈 토크쇼와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해결해주는 명사 초청 진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1시부터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대공연장서 각각 명사 초청 강의가 진행된다.
23일에 열리는 1회차 강의에는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 부산경남 대표이사이자 30년 넘게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정임 교육칼럼리스트가 나선다.
‘아이가 공부에 빠져드는 순간’ 이라는 주제로 세계의 교육현장을 돌며 자녀교육에 성공한 부모와 무수한 전문가를 만나 보고 배운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경남에서 20년 동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지낸 이국희 전문의는 ‘삶의 태도와 양육, 청소년의 마음 건강’ 이라는 주제로 바람직한 자녀 양육 방법과 편안한 사춘기를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30일에 열리는 2회차에서는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가 ‘인공지능시대, 진로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정보기술 트렌드, 디지털 혁신 등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아울러 김한영 춤서리 아카데미 부원장은 ‘경남 대표 댄서 춤으로 그리는 나의 길’ 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자들은 자신만의 도전과 성공이야기,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전하며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경남에서의 펼치는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좌참석은 전화문의로 가능하며 함안군 관광교육과,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또는 큐알코드 접속 후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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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 2024년 11월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합천군의회 2024년 11월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의회는 18일 2024년 11월 첫 번째 의원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 관련 대책 및 향후 계획, 2025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 선정 결과 등 군정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봉훈 의장은 인사말에서 “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조성사업과 관련된 문제로 군민들께 큰 피해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을 강화해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조례 제·개정, 공유재산 심의, 2025년 당초 예산 심의 등을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 제286회 합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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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4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동 사례 발표대회
거창군, 2024 청소년 환경동아리 활동 사례 발표대회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6일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4 청소년환경동아리활동사례발표대회 ’꿈을 그린 청소년'에서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환타’ 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청소년환경동아리들이 참가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방안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서는 환경부장관상, 서울시장상, 영등포구청장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져 청소년들의 환경 보호 노력을 격려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환타’ 동아리의 회장 김소형 학생은 “우리 지역을 좀 더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며 작은 노력을 이어왔다”며 “최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더 깨끗한 지역과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심선이 인구교육과장은 “‘환타’ 동아리의 활동은 지역 사회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사례”며 “이번 수상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천으로 이어지는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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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지원
창원특례시, 원전기업 수출 첫걸음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창원 원전기업 4개 사의 수출 판로 모색을 위한 이집트·인도 방문을 함께하며 현장 지원에 나섰다.
이번 수출 첫걸음은 경남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참가 기업에 바이어 발굴 제반 비용, 편도 항공료와 상담회 통역비 등을 지원하고 이집트와 인도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국제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인도에서는 2024 인도 원전 전시 컨퍼런스에 참가해 원전기업들이 직접 공동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현지 홍보를 통해 크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원자력 시장에서 글로벌 수출 판로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시각 17일 첫 일정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한-이집트 전략 사업 협력 세미나에서는 주이집트 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집트 전력신재생에너지부와 투자청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용현 주이집트대사는 “한국은 이집트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심화하는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원자력산업에 있어서도 양국 간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은 대한민국 원자력산업의 중심도시를 넘어 글로벌 선도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미래 SMR시장 선점을 위해 우리 원전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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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철도문화공원, 2024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진주 철도문화공원, 2024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가 옛 진주역 일원에 조성한 ‘철도문화공원’ 이 ‘2024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품격 있는 생활공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들의 문화적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06년에 시작해,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권위 있는 상이다.
옛 진주역은 1923년 경전선 개통에 맞춰 설치됐고 이후 역 일대는 오랜 세월 지역의 교통과 생활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철도라는 교통시설 특성상 진주역을 중심으로 동·서로 도시의 단절을 가져왔다.
역 입구가 있던 동쪽은 아파트 단지 및 상업지역이 형성됐고 철길의 건너편인 서쪽은 노후 주거지역이 수십 년간 존치되면서 서로 다른 도시 성장과 경관을 보여 왔다.
옛 진주역 내 시설은 울타리, 담장 등에 갇혀 100여 년 동안 사람들의 접근이 불가능한 폐쇄된 공간이었으며 특히 2012년 진주역이 가좌동으로 이전한 이후 폐역사 부지로 방치되어 왔다.
이로 인해 지역의 쇠퇴는 가속화되어 폐역이 있는 천전동 일원의 노후 건축물 비율이 77.6%로 주거는 점검 열악해지고 인구 또한 계속 감소하면서 지역의 또 다른 고민거리로 대두됐다.
진주시는 오랜 고민과 논의를 통해 2019년 방치된 천전동 일원 약 14만㎡의 옛 철도부지에 대한 재생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1단계 마중물 사업으로 원도심을 되살리고 문화·예술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했으며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철도문화공원’ 이라 명명했다.
시는 옛 진주역 부지 4만 2175㎡에 48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철도문화공원’ 조성으로 지난 100여 년 동안 물리적으로 단절되었던 동서 방향의 도시를 잇고 남북으로 뻗어나간 기존 철도를 따라 보행로를 연결했다.
또한 시민들이 오랜 시간 공유해온 기억과 공간적 장소성을 유지하기 위해 진주역사, 차량정비고 전차대 등 기존의 철도시설을 비롯해 부지 내 자리 잡고 있던 100년 은행나무 등 기존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식재 등을 추가해 휴식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공원으로 거듭났다.
특히 차량정비고는 국가등록문화재 제202호로 등록된 건축물이며 전차대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원형을 유지하고 있던 시설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그 가치가 높다.
또한 기존 빈 공간의 주인이었던 멸종위기 2급 야생생물인 맹꽁이의 보호를 위해 습지원을 조성한 후 맹꽁이를 이주시키면서 여름철 맹꽁이 울음소리와 함께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자리하게 됐다.
‘철도문화공원’에는 건축문화제, 진주공예비엔날레, 세계민속비엔날레, 크리스마스트리 참빛문화축제, 청년의 날 행사, 드라마 ‘연인’ 한복전시회, 캔들라이트 등 국적과 세대, 계절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문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10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닫힌 공간으로 머물러 있던 장소가 공원 조성 이후인 지난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도시의 변화를 수용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곳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2028년 국립진주박물관의 옛 진주역 철도부지 내 이전 건립까지 마무리되면, 100년 전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목조건물을 한자리에서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진주 ‘철도문화공원’은 기존 시설물을 잘 보존하고 역사를 품어가는 공원으로서 화물을 나르던 철길을 시민공원으로 탈바꿈한 뉴욕 맨해튼의 하이라인 파크에 버금가는 좋은 사례라며 대상을 받기에 충분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공간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9월 산림청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도 차량정비고 일호광장 진주역,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구성된 ‘철도문화공원’ 이 준공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연이은 수상으로 ‘철도문화공원’ 이 도심 내 방치된 공간 활용의 우수한 사례임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철도문화공원은 2012년 진주역이 떠나면서 공동화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민들이 모여드는 새로운 휴식과 문화 향유의 장소가 되고 있다”며 “제19회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의 대상에 빛나는 철도문화공원을 통해 지역 문화의 발전과 원도심 활성화의 구현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으며 남은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철도문화공원’의 공간 사진과 영상물 자료는 11월 26일 ~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 전시된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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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환경미화 종사자 화합 체육대회
사천시, 2024년 환경미화 종사자 화합 체육대회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지난 16일 향촌동 소재 매향관에서 환경업무 종사자들의 사기진작 및 소속감 고취를 위해 ‘2024년 환경미화 종사자 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동광산업과 ㈜청보에서 주관했으며 환경미화 종사자 90여명이 체육활동,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을 통해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을 다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및 청소차량 발판 제거에 따른 노동강도가 늘어남에 따라 환경미화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교류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형석 동광산업 대표와 이종국 ㈜청보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 직영과 대행업체 환경미화 종사자들의 화합과 청소행정 업무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항상 깨끗한 도시 환경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미화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사천시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지금처럼 서로 화합하며 행복도시 사천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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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4회 경상남도협회장배 시니어 족구대회 성료
합천군, 제4회 경상남도협회장배 시니어 족구대회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6일 군민체육공원 인조 2구장에서 ‘제4회 경상남도협회장배 시니어 족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족구협회와 합천군족구협회가 주관했다.
경남 지역의 35개 팀, 25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동호인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 이재현 도족구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선언 △공로패 수여 △인사말 △선수·심판 선서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개회식에서 “본 대회를 위해 합천을 찾아주신 선수 및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각자의 기량을 열정적으로 발휘하고 서로 간의 친목을 다지며 뜻깊은 대회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실버부에서는 우승을 진주참진주팀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거창오비B팀, 공동 3위는 의령60팀과 창원60연합팀이 차지했다.
시니어부에서는 우승을 창원위드70팀이, 준우승은 진주시연합65팀이, 공동 3위는 창녕남지팀과 사천한결팀이 각각 차지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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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연구단체 ‘초선회’ 청년정책간담회 개최
사천시의회 연구단체 ‘초선회’ 청년정책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의회 연구단체 초선회는 오는 21일 지역의 청년과 참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천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천시립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취·창업 성공 노하우 특강과 청년정책 간담회 등으로 나눠 오후 4시부터 40분간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고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지역 정주여건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의회는 청년들의 취·창업과 안정적인 정착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만큼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진배근 회장은 “청년 인구 유출은 지역 경제 쇠퇴와 활력 저하를 야기하고 지역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청년 이탈을 방지하고 지역 정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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