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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프로그램 운영
합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6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토핑 유부초밥 만들기’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요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직접 유부초밥을 만들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요리 체험을 통해 주말을 즐겁게 보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리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 생활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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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로 미리 준비하세요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2024년 연말정산을 대비해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증정하는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 ‘통큰 연말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천시에 10만원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주문을 완료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사천시 인기답례품을 추가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이벤트 기간동안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에 방문해 사천시에 기부한 후 답례품 신청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12월 10일과 내년 1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0명씩 발표하며 개별 문자 안내 후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0만원까지 연말정산 전액 세액공제가 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풍성한 혜택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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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 다양한 캠페인 펼쳐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아동학대예방주간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동식 시장과 직원들은 시청 1층 로비에서 ‘힘찬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과 함께’라는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인식개선과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천을 만들 수 있도록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리고 이날 오후 삼천포종합시장에서는 민관 합동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체벌없는 긍정양육’, ‘아동학대신고 112’ 등을 홍보했다.
길거리 캠페인에는 사천시, 사천경찰서 사천교육지원청,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사천시아동위원협의회 등 8개 유관기관·단체 7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아동학대예방주간에는 찾아가는 부모초청 강연, 다중이용시설 홍보, 어린이 그림 전시 등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존중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시는 내년에는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축이전 등 피해아동의 신속한 보호와 전문적인 아동보호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꼭 필요하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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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야외 신체활동 ‘별이 빛나는 체조’ 큰 호응 속 마무리
거창군, 야외 신체활동 ‘별이 빛나는 체조’ 큰 호응 속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4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운영한 야간 야외 신체활동 ‘별이 빛나는 체조’ 프로그램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별이 빛나는 체조’는 직장인을 포함한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 야간시간에 강변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음악과 함께 근력 강화 체조 등을 진행하며 건강한 생활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72회에 걸쳐, 2,718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97%의 참여자가 만족을 표하며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개인 건강증진과 역량 강화에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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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수도 인프라 확대로 ‘물 복지·물 안전’ 실현
진주시, 상수도 인프라 확대로 ‘물 복지·물 안전’ 실현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관로 정비 사업, 스마트검침 시스템 구축 사업 등 경쟁력있는 상수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절기에 대비해 동파 예방대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물 복지 향상 및 관련 인프라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이후 진주시는 유수율이 낮고 노후도가 심한 천전 · 성북 · 중앙 · 상봉 · 신안 · 이현 · 판문동 지역을 대상으로 2023년까지 매년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평균 58.5㎞ 정도의 노후 상수도관을 대거 교체했다.
그 결과 노후율이 2017년 46.2%에서 2023년에는 34.8%로 향상됐고 유수율도 67.5%에서 75.6%로 크게 높아져 연간 28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2019년 환경부로부터 국비 160억원을 지원받아 진행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유수율이 낮은 광역상수도권역인 진성 · 사봉 · 일반성 · 이반성 · 지수면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별 블록을 구축하고 노후상수관로 L54km 교체를 추진해 2025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환경부 소관의 ‘2025년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비 194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로써 진주시의 노후상수관로 정비사업 추진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본 사업으로 내년부터 상대배수지 구역인 상대 · 상평 · 하대동 지역에 매설되어 있는 노후상수관로 L47.7km를 정비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상수도 통합 원격감시제어실’ 구축을 통해 기존 배수지 중심의 관리시스템에서 추가로 상수관망을 블록으로 구분해 유량, 압력, 수질, 시설물 상태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등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상수도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진주시는 이러한 노력으로 수돗물 품질을 향상하고 유수율을 상승시켜 수도 요금의 인상 요인도 줄이면서 시민들이 만족하는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했다.
시는 전국 최고 품질의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진주시 수돗물의 새 브랜드인 ‘하모수’명품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저수조 청소 전문업체에 위탁해 배수지 바닥, 벽체 등 청소를 진행하며 수도시설을 청결히 유지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안전한 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시민들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33개소 배수지 및 가압장 흡수정 청소를 완료했다.
배수지 청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배수지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연속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했으며 불가피하게 단수를 할 경우에는 사전 홍보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 후 시행했다.
시는 2021년부터 2028년까지 1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격 수도 검침이 가능한 ‘스마트검침 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기존 현장 방문을 통한 상수도 검침을 대신해 자동 검침 장치를 설치해 상수도 사용량을 원격으로 검침하는 스마트검침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장기적으로는 스마트검침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물 사용량을 분석해 수도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실시간 수도 사용량 측정이 가능하고 이를 활용해 옥내 누수 현상을 확인하거나 급수 계획 등 정책 수립을 위한 사용량 분석도 가능하게 되어 더욱 질 높은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0월까지 13개 읍면, 4개 동 지역에 약 3만여 전의 디지털 계량기를 교체 완료했으며 현재 성북동과 중앙동 지역의 난검침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교체하고 있다.
내년에는 금산면, 상대동, 상봉동, 평거동을 중심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철을 맞아 상수도 시설 동파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신속한 시설복구를 위해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
시는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 시 긴급 복구를 위해 긴급지원반을 운영하고 유관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응급복구와 비상급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상수도 취 · 정수장, 송 · 배수관로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수도시설물에 대해 지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동파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상습 동파지역에 읍 · 면 · 동 책임공무원을 지정하고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요령 안내문을 배포하고 읍 · 면 · 동 마을방송 등을 활용해 계량기 보온 방법과 동파 시 조치요령 전파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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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최초 전막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개최
거창군 최초 전막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23일 오후 3시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거창군 최초로 전막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유통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국고보조금 5억원을 지원받아 노블아트 오페라단과 거창문화재단이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희극 오페라로 손꼽히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로지나를 사랑하는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재산을 노리는 후견인 바르톨로 박사를 둘러싼 이야기를 중심으로 마을의 만능 재주꾼인 이발사 피가로의 도움을 통해 로지나와 사랑을 이루려는 알마비바 백작의 고군분투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빠른 전개와 경쾌한 멜로디, 시대를 풍자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물론, ‘나는 이 마을의 만능 재주꾼’, ‘방금 들려온 그대 음성’ 같은 유명 아리아들로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바리톤 김종표, 김성결, 소프라노 김순영, 김신혜, 테너 서필, 정제윤 등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성악가들과 위너오페라합창단,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약 100명의 출연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1층 20,000원 2층 15,000원 학생 5,000원으로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한 공연에 앞서 11월 20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는 오페라 관람객을 위한 해설 프로그램 ‘오딧세이’ 가 무료로 열린다.
이 프로그램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유쾌하고 흥미로운 해설과 주연 성악가들의 아리아 공연, 관객과의 소통으로 구성되어 오페라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해 참여할 수 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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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힘찬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과 함께’
창원특례시, ‘힘찬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과 함께’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9일 시청 로비에서 아침 출근길 시청 직원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힘찬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법상 징계권 폐지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긍정 양육 129원칙’ △아동학대 신고 요령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적힌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예방·근절 홍보에 나섰다.
이외에도 창원시에서는 11월 13일부터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이토피아 그림일기 전시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11월 17일부터 22일까지 상남 분수광장 등 5개 구에서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창원시아동위원협의회와 함께 민·관·경 합동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지켜주고 부모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아동 이해에 기반한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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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개최
남해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5일 여성인력개발센터 3층 강당에서 군내 9개 보육교직원 및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교직원들의 화합과 원활한 소통의 장을 위한 ‘남해군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신호 남해부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경남도의회 의원과 여러 군의원들이 참석해 영유아들에게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친교·화합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원장들의 신나는 사물놀이로 여는 마당이 시작됐으며 보육교직원 유공자 시상 등이 이어졌다.
2부 문화행사로는 교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미스트 만들기’ 가 진행됐다.
남해군 어린이집연합회 정혜주 회장은 “보육 교직원의 위대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것을 잊고 우리 다함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쉼이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신호 부군수는 “우리 남해군 보육 교직원의 노력이 아이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남해의 미래를 밝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해주시는 여러분이 오늘 주인공”이라고 격려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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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CCTV 관제센터, 실종 치매노인 신속 발견
남해군 CCTV 관제센터, 실종 치매노인 신속 발견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지난 17일 남해읍 유림2 마을에서 실종된 80대 치매 노인을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 중인 관제요원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오후 6시경 80대 남성이 유림2 마을 부근에서 실종된 사실이 알려졌다.
실종 직후 경찰과 관계기관은 즉각적인 수색을 시작했으나, 실종자의 행방은 불투명한 상태였다.
20:07경 해당 관제요원은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이동면 성현마을 도로에서 실종된 남성과 유사한 인상착의를 가진 사람을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관제요원의 신고를 바탕으로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실종된 노인을 무사히 발견할 수 있었다.
이에 남해경찰서는 관제요원의 빠르고 정확한 대응에 감사를 표하며 18일 남해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해당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해경찰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남해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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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직접 만든‘남해읍 관광특화가로 행복꽃길’
주민들이 직접 만든‘남해읍 관광특화가로 행복꽃길’
[아시아월드뉴스] ‘2024 남해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한 경남도립남해대학 원예조경과 학생들이 ‘남해읍 관광특화가로’를 화사한 화분으로 새단장했다.
관광중심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역의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문제해결까지 직접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조사업자로 나선 ‘원예조경과 숲생태반’ 학생들은 ‘남해읍 사거리∼국민체육센터’ 구간에서 대형화분 조경 작업을 했다.
원예조경과 숲생태반 학생들은 지역 환경에 적합한 수종인 문그로우, 에메랄드그린, 남초, 초설, 구절초 등 주로 사계절 푸르게 볼 수 있는 식물을 식재했다.
박진평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관광특화가로 내 화분 재설치로 남해읍 미관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남해읍 도심 생태계를 풍부하게 하는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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