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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5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 공모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시청사 외벽에 게시할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을 오늘부터 1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은 시청사 외벽에 계절마다 시민들이 제안하는 좋은 글귀를 게시함으로써, 시청사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고 시민과의 감성적 소통 창구로서 자리매김해왔다.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희망과 사랑 그리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한글 자수 25자 이하의 △본인 창작 문안 또는 △문학 작품 등의 발췌 문안이면 된다.
응모는 시 누리집 행사/모집 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도 된다.
단, 문안 내용 발췌 시에는 출전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당선작은 한국문인협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디자인 작업을 거쳐 오는 3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당선작에는 50만원 상당의, 가작 7점에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주어진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시민들이 문안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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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서부산권 신 해양관광 거점 '다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한다
부산시, 서부산권 신 해양관광 거점 '다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한다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사하구, ㈜엘튼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 그리고 민간투자자로 박재복 ㈜엘튼 대표가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서부산 균형발전을 위한 대표 거점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사업 준비 단계부터 관광숙박시설 건립은 물론, 주변 관광 기반 시설 조성에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하구 다대포 일원을 공모 대상지로 추진하기로 했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해양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관광자원 개발·보전과 민간투자를 연계해 기존 지역에 해양레저관광 기반 시설과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이다.
사하구 다대포 일원은 △김해국제공항과 가덕도신공항 등과 연계한 국내외 관광객과 잠재수요객의 유입 가능성이 높고 △남해안권 균형발전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해양·지역문화·자연생태를 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 창출이 가능한 최적지로 이번 사업 대상지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올해 초 해양수산부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2곳이 선정될 예정으로 공모에 선정이 되면 예비지정과 본지정을 거쳐 기본 설계비로 국비 10억원이 지원된다.
시는 다대포 일원 약 40만 평에 대해 민간투자 약 8천억원, 재정투자 약 2천억원 지원, 총 약 1조 원을 투자해 다대포 일원을 서부산의 대표적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반 시설로는 복합 해양레저공간 인공서핑시설 해수풀장 해양치유센터 등의 체험·관광시설을 조성하고 해수욕장 편의시설, 해안선 정리, 연안환경 조성 등의 관광자원 재정비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스포츠대회, 지역축제 등 행사개최 지원 △관광브랜드, 홍보·마케팅, 관광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지역의 매력도를 높일 수 있는 행사와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한편 ㈜엘튼은 지역 중견 건설사인 ㈜지원건설이 이번 사업을 위해 설립한 법인으로 다대소각장 부지에 글로벌 수준의 5성급 이상의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29일 시와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12,882.6제곱미터 토지에 총사업비 약 6천억원을 들여 연면적 125,469.9제곱미터 규모로 호텔과 콘도미니엄 398실의 호텔&리조트를 건립·운영할 예정이다.
산, 바다, 강이 어우러지고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천혜의 지역 여건을 활용한 국내 대표적인 휴양형 고급 관광숙박시설로 조성된다.
다대소각장 부지가 개발되면 다대포 일원에 진행 중인 한진중공업 부지 재개발 등 '다대뉴드림플랜사업'과 함께 서부산의 관광 동반 상승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준 시장은 “다대포 일원을 해양·해안·지역문화·자연생태가 어우러지는 한국형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로 조성해 서부산 관광산업의 새로운 구도를 선보일 것이다”며 “향후 다대포 지역이 해운대 등 동부산권, 북항권과 함께 우리시 3대 해양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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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재해예방사업평가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의령군, 재해예방사업평가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22년, 23년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16개 시도, 재해예방사업 1348개 지구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재해예방사업 추진 실태 점검 내용에 따라 중앙점검 결과를 반영해, 고득점순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의령군은 기관장 관심도, 재해예방사업 집행실적, 안전관리 대책, 현장시공 상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올해 국·도비 등 183억원을 확보해 16개지구의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적기 추진해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의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표창과 함께 2026년 재해예방사업 예산계획 수립 시 국비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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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2025년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해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 양촌·용정 일반산단 현장 방문
이상근 고성군수, 2025년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해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 양촌·용정 일반산단 현장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이상근 고성군수는 1월 2일 2025년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해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양촌·용정 일반산단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조성부지 등 현장을 점검했다.
양촌·용정 일반산업단지는 투자기업인 SK오션플랜트가 2027년까지 약 9500억원을 투자해 157만㎡ 규모의 해상풍력 특화 생산기지 조성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기업투자의 직접 고용효과는 3,600명, 생산 유발효과는 3조 1,346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남 1호 기회발전특구인 양촌·용정일반산업단지에 다양한 세금감면과 재정지원을 포함한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SK시티 건설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고성군 미래의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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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새해맞이 고성시장 및 고성공룡시장 방문
이상근 고성군수, 새해맞이 고성시장 및 고성공룡시장 방문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월 2일 고성시장과 고성공룡시장을 방문해 새해맞이 인사를 나누며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이 고성군 지역경제의 중요 핵심이라는 평소의 생각에서 현장에서 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5년 을사년 새해는 군 차원에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겠다”며 “전통시장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올해 다양한 시장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장 내 특색있는 행사뿐만 아니라, 노후 시설 개선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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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5년 시민과의 간담회 개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읍면동 시민과의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과의 간담회는 주요 시정보고를 통해 시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시민들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민원사항에 대해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어떻게 반영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7일 물금을 시작으로 8일 덕계동·평산동, 9일 서창동·소주동, 10일 양주동·동면, 13일 하북면·상북면, 14일 원동면·강서동을 거쳐 15일 중앙동·삼성동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37만 시민의 역량과 지혜를 함께 모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향기롭게 하면서 다시 뛰는 젊은 양산을 만드는데 매진해 나갈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2024년의 주요 역점사업들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은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나가야 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읍면동 순회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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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신규공무원 공직생활 첫걸음 응원한다
창원특례시, 신규공무원 공직생활 첫걸음 응원한다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25년 1월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신규 임용된 공무원 68명을 대상으로 공직 생활 적응을 위한 ‘상반기 신규임용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새롭게 공직에 입문한 공무원들에게 창원특례시의 행정체계와 시정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협동심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선배공무원들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창원특례시의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직원 후생복지시책 등을 직접 소개하면서 신규공무원들의 공직 생활 적응을 지원하러 나섰다.
뿐만아니라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의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과 더불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안정 기법을 소개하며 MZ세대 공무원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첫 출발점에서 앞으로 내가 창원특례시를 만들어가는 주역이 될 것이라는 사실에 소속감과 사명감을 느낄 수 있었고 또 팀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들과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창원시의 비전과 가치를 알고 창원특례시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2024년부터 신규임용자들의 공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부서배치 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회간 2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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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새해부터 K-패스 혜택 확대 지원 본격 시행
창원특례시, 새해부터 K-패스 혜택 확대 지원 본격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새해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경남형 K-패스 사업과 연계해 더욱 다양한 교통비 혜택을 지원한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기존 월 8회 한도로 지원받던 교통비를 새해부터는 횟수 제한 없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외 만 19세 이상 시민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청년 30%, △일반 20%, △다자녀 각 30%, 50% △ 저소득층 100% 환급받을 수 있다.
K-패스 카드는 은행에 방문하거나 카드사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사용 월 다음 달 본인의 계좌로 입금된다.
카드를 신청하고 수령 후에는 반드시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야만 이용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불편한 어르신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가입을 도와드리니 해당 카드와 본인 명의 휴대폰을 소지해 방문하거나 창원시 버스운영과, 창원시 민원콜센터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창원시민이 대중교통비 부담이 많이 완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K-패스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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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채용 시 교육 진행
함양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채용 시 교육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1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 110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정 필수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함양군 안전·보건관리자인 박종호·김은경 주무관이 맡아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 내용 △보호구 사용법 △작업 시 안전수칙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물질안전보건자료 △근로자 건강진단 등에 대해 동영상과 현장 사례를 활용해 강의했다.
특히 근로자들이 작업 현장에 투입되기 전 반드시 숙지해야 할 실질적인 안전 지식을 교육했다.
함양군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군수를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각 부서의 담당자를 안전보건관리감독자로 지정하며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의 산업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꾸준히 추진 중이다.
또한, 군은 산업안전 강화뿐 아니라 근로자 개인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단 등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각 근로자도 철저한 사전 예방 대책과 건강관리를 실천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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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심지로 떠오르는 사천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스포츠 중심지로 떠오르는 사천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가 전국 최고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면서 겨울 스포츠의 중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사천시에 따르면 2025년 1월 현재 5개 종목 128개팀 총 1331명의 전지훈련을 유치했다.
이들 동계 전지훈련팀은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두 달 정도 사천시에 머물며 숙박시설, 음식점, 마트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받는 이유는 겨울철에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 온화한 겨울 날씨와 훈련에 최적화된 환경 때문이다.
남일대 해수욕장 백사장, 각산 봉화대, 와룡산은 극기훈련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사천바다에서 잡힌 싱싱한 활어회는 최고의 스태미나식으로 손꼽힌다.
또한, 매년 사천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팀들이 모여서 펼치는 스토브리그 대회도 다양한 종목의 동계 전지훈련팀을 불러모으는데 크게 작용하고 있다.
올해는 1월과 2월에 태권도·유도·농구 종목의 스토브리그 대회가 예정돼 있다.
태권도 스토브리그는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유도는 1월 6일부터 19일 농구 스토브리그는 1월 18일부터 1월 23일 2월 9일에서 2월 16일까지 각각 개최된다.
특히 진주·남해·통영 등과 연계한 전지훈련이 가능하다는 점과 전국의 어느 지역보다 잘 갖춰진 체육시설과 편의시설 등이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잡게 하고 있다.
사천시는 전지훈련팀이 불편함 없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체육시설 대관료 할인, 훈련팀 현지 방문 격려, 초청간담회 등을 개최한다.
그리고 사천사랑상품권으로 숙박비 일부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더 많은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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