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조영제 도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본회의 통과
조영제 도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본회의 통과
[아시아월드뉴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조영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이 7일 열린 제420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및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영제 의원은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비수도권 지역의 지방소멸 문제가 국가적으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경상남도의 경우 모든 시·군이 소멸 위험에 처해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어촌 지역은 인구 유출과 저출산·고령화로 도시 지역은 원도심 공동화로 각각 다른 소멸 양상을 보이고 있어,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결의안에 따르면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15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활동기간은 구성일로부터 1년으로 주요활동으로는 △지역소멸 관련 실태 및 현장 조사 △지역소멸 관련 정책 동향 파악 및 도민 의견 청취 △지역소멸 대책 관련 시·군 및 각급 관계기관·연구단체·대학 등과의 협력 및 연계 활동 △지역소멸 대책 관련 해외 및 우수 사례 비교·연구 △기타 지역소멸 대책 관련 각종 활동 등이다.
조 의원은 “특별위원회는 경상남도 전역에 걸친 지방소멸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 대안을 모색할 계획으로 특히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중앙정부, 학계, 민간 등과 협력해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경상남도 전역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의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위원장과 위원 선임 절차를 거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본격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2025-01-08
-
창원특례시, 교통약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창원특례시, 교통약자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특별교통수단 누비콜 이용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전용 승강장 설치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창원중앙역에 이용자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전용 승강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창원중앙역을 시작으로 관내 주요 역, 종합병원 등에 지속적으로 특별교통수단 전용 승강장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특별교통수단 이용자들을 위한 전용 승강장이 없어, 승하차 시 사고 위험, 차량 대기 시 운전원과의 소통 애로 등 불편 사항이 있었으나, 이번 특별교통수단 전용 승강장 마련으로 교통약자의 이동 안전성 확보와 공공서비스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특별교통수단 누비콜이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를 장착한 차량이다.
창원시는 현재 110대의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보행상의 장애인으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 3,882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약자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시설 이용 편의 및 환경개선 방안을 수립·시행하고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소통으로 교통약자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8
-
밀양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밀양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8일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에 2025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모금에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참여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안병구 시장,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박희순 회장,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 신영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전달식은 단순히 기부금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한다는 의미를 가진다”며“앞으로도 밀양시는 적십자사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밀양지구협의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재난 구호 활동, 김장 김치 나눔 행사,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며 모금액은 긴급재난구호와 지역사회 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2025-01-08
-
거창읍,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거창읍, 새해 첫 이장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 거창읍은 8일 거창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읍장, 마을이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상반기 인사발령사항 △향토문화유적 보수사업 신청접수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 △정부양곡신청 △설명절 위문품 지원 대상자 추천 △농·축·임업 등 경제산업분야 지원접수 △겨울철 급수설비 동파예방요령 △일회용품 사용줄이기를 위한 거창공유컵 또쓰 홍보 등 거창군 주요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전달했다.
또한, 박상준 전 상동이장에게 그간의 지역발전과 화합에 대한 공로에 대한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상반기 인사 발령에 따른 전출 및 전입 직원들이 이장님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수 거창읍이장연합회장은 “지난해 모든 거창읍 이장들이 합심해 행복한 거창읍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어려운 시국이지만 2025년도에도 이장님들이 한마음으로 거창읍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행복한 거창읍을 위한 읍정 추진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을사년에도 읍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거창읍의 안녕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8
-
거창군,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캐나다 글로벌 캠프 개최
거창군,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캐나다 글로벌 캠프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8일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24년 영어 암송대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 16명을 선발해 캐나다 글로벌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한 해외 연수를 넘어, 거창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9년부터 시작된 거창군 중학생 영어 암송대회는 지역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갈고닦은 영어 실력을 세계 무대에서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됐다.
14박 16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현지 학교 정규 수업 참여, 홈스테이 체험, 캐나다 가족 문화 탐방, 나이아가라 폭포, 리치몬드힐, 와이너리 농장 방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글로벌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글로벌 안목을 넓히고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 수업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거창군의 글로벌 캠프는 단순한 해외 연수를 넘어,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지향적 투자다.
이번 캠프를 통해 거창군은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반을 강화하며 지역의 미래를 밝게 열어갈 계획이다.
2025-01-08
-
합천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시작과 함께 안전교육 시행
합천군,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 시작과 함께 안전교육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1월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합천군은 전체 인구의 45%가 65세 이상인 고령화 지역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돕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에는 노인 일자리 참여 인원이 2,409명으로 전년 대비 292명이 증가했으며 예산 또한 89억원에서 104억원으로 15억원이 늘어나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는 경남 최초로 노인 역량 활용형 사업인 ‘경로당 관리 매니저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55개 경로당에 중식 제공을 위한 조리와 배식을 관리할 인력을 배치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추기 위해 합천시니어클럽 외 2개 기관과 읍면에서 수행되며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 사회복지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역량사업, 민간 분야 수익창출을 위한 공동체사업단 등 총 41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또한, 사업 시행에 앞서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 의식을 고취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안전교육과 발대식을 진행한다.
김윤철 군수는 “공익활동형과 역량활용형 사업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소득 보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8
-
통영시,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모집
통영시,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며 저소득층의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매년 상·하반기마다 시행해 오고 있다.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신청자의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서류 심사를 거쳐 2월 21일 선발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이고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어야 한다.
사업에 선발되면 1일 7시간 주 35시간 근무한다.
단, 만 65세 이상은 1일 5시간, 주 25시간 근무이며 2025년 최저임금을 준용해 시행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자원재생사업, 관광자원활용사업, 마을가꾸기 및 안전순찰사업 등 7개 분야에 28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자리를 신청해달라”고 밝혔다.
2025-01-08
-
고성군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고성군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추진하는 직접일자리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모집 규모는 205명이다.
참여대상은 18세 이상의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고성군민이며 마을환경정화, 공공서비스 지원 등 공고문에 기재된 세부사업 중 원하는 업무를 선택해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고독생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 지원사업, 문화체육센터 수영장 수상안전요원, 고성갈모봉 자연휴양림 산림휴양공간 정비, 고성군 도시공원 조경 및 시설물 관리, 온난화대응 아열대작물 온실 운영 지원, 치매 집중검진 사업 업무를 수행한다.
사업 기간은 2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모집규모는 21명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에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2025-01-08
-
고성군, 제3기 고성군청년정책협의체 출범
고성군, 제3기 고성군청년정책협의체 출범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월 7일 고성청년센터 미니마루홀에서 ‘2025년도 제3기 고성군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고성군은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제안받기 위한 ‘제3기 고성군 청년정책협의체’를 지날 달 공개 모집해 심사를 통해 18~49세 청년 14명을 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날 회의는 제3기 고성군청년정책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임원선출, 고성군 청년정책협의체의 역할 및 올해 고성군 청년정책 현황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고성군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고성군의 청년들을 위한 정책발굴과 모니터링, 청년정책의제 전달과 네트워킹 등 고성군 민관협력 동반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제3기 위원장으로 원민정 위원, 부위원장으로는 김창현 위원이 선출됐고 위원장을 중심으로 올해는 많은 청년정책과 관련된 사업이 있는 만큼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의견 제시, 사업참여, 정책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고성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청년협의체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고성군 청년정책의 주체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1-08
-
부산시,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 위해 총력 대응 나서
부산시,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 위해 총력 대응 나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오늘부터 10일까지 급격한 기온 하강이 예상됨에 따라,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부산지역 최저기온은 오늘부터 오는 12일까지 영하권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특히 10일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순간풍속 55km/h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 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먼저, 시는 어제 오후 4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상황판단 및 대책회의를 열어 한파에 따른 취약계층 피해 예방과 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한파·대설 지원부서와 16개 구·군,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등의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쪽방촌·노숙인·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한파쉼터 운영 △옥외 근로자 방한용품 지원 등 취약계층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수도계량기 등 수도관 동파 대책, 도로결빙에 따른 사고 대비 제설제 사전살포, 강풍·풍랑 대비 공사장 안전과 어선·선박 출항통제 등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도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오늘 오후 3시 30분 한파 대피시설 2곳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대책이 현장에서 잘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한다.
첫 번째 방문지로 장애인 이용시설인 ‘나사함주간이용센터’를 찾아, 한파 대비 난방 지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한파 기간 장애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주거 쪽방촌인 ‘동서고시원’을 찾아 개별 난방기 작동 여부, 무료식사 제공 상황 등을 직접 점검하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한파 기간 안전안내문자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한파 시민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주말까지 이어질 영하의 기온과 강풍으로 인해 홀몸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우리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