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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착한가격업소 3곳 신규 지정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물가안정을 통한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우수 착한가격업소 지정은 개인 서비스업 중 다른 업소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매년 평가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지정 희망 업소가 직접 신청하거나 이용 주민 또는 물가모니터 요원 등이 업소를 추천하면 신청서 접수 및 지정 여부 평가 등의 절차가 진행된다.
이번에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는 현장 심사과정을 통해 가격뿐만 아니라, 위생과 지역사회 공헌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3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업주의 자긍심 고취와 고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지정서와 함께 현판을 교부하며 소모품 지원 등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돌북교 인근에 위치한 오륙도식당은 오리로스와 오리뚝배기불고기, 지리산함양시장 쌀전 근처의 미선당은 아메리카노와 시장라떼, 그리고 함양시장 내에 위치한 장수식당은 수제비와 물국수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다.
함양군에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는 2025년 1월 기준 15개소로 매년 재심사를 실시해 적격 여부를 진행하며 추가 신청을 통해 지정업소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군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외에도 고물가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가격 유지 노력에 동참하는 업소가 많은데 물가안정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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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양육부담 해소와 돌봄서비스 강화’에 앞장
진주시, ‘양육부담 해소와 돌봄서비스 강화’에 앞장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아동복지 증진 및 양육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5년부터 저소득한부모 및 청소년한부모에게 지원하는 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을 인상한다.
또한 작년까지 중·고등학생 자녀에 대해서만 지원됐던 아동교육지원비를 초등학생까지 포함시켜 지원을 확대한다.
아이돌봄서비스의 지원 기준도 확대해 가정에서는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는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강화에 앞장선다.
진주시는 올해부터 저소득한부모 및 청소년한부모에게 지원하는 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을 인상한다.
시는 저소득한부모의 경우 18세 미만 자녀에게 아동양육비를 인당 월 21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이를 올해는 2만원 인상된 23만원을 지급해 각 가정의 아이돌봄에 필요한 양육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24세 이하의 청소년한부모 아동양육비 지원금액도 월 35만원에서 37만원으로 인상해 월 2만원씩 추가 지원하며 자녀가 0~1세 영아의 경우 월 40만원씩 지원한다.
한부모가족의 경우 자녀들의 아동교육지원비를 자녀 1인당 9만 3000원씩 지원한다.
작년까지는 중·고등학생 자녀에 대해서만 지원이 되었으나, 올해부터 초등학생을 포함시켜 초·중·고등학생 자녀에 대해 지원한다.
학용품비 지원대상에 그간 소외되었던 아이들까지 포함시킴으로써 교육 환경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아동양육비 인상과 학용품비 지원대상 확대 등으로 보다 건강한 아동 양육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한부모가족의 양육 여건을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2327명, 청소년한부모 아동양육비 12명, 학용품비 55명에게 총 55억원을 지원했다.
진주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득기준을 확대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나 개별 양육을 희망하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서비스 종류는 이용자가 선택가능하다.
생후 3개월 이상~35개월 이하 영아는 영아종일제, 생후 3개월 이상~12세 이하 아동은 시간제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출생 아동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며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은 차등지급된다.
작년까지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대해 정부지원 비율이 15~85%였으나, 올해부터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가구에 대해 10~85% 정부 지원을 할 예정이다.
다자녀가구에 대해서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지원한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아이들에 대한 복지증진 뿐만 아니라 보호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올해 기준중위소득 증가와 함께 정부 지원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구간에 대한 정부지원비율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한 해 동안 461가구 742명의 아동에 대해 총 7만 696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지원 기준 확대로 가정에서는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는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며 “진주시는 앞으로도 아이의 복지 증진 및 양육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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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통영시,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가 행정안전부 주관‘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정보공개제도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부터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총 5개 분야, 11개 지표를 정량·정성 평가 방법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통영시는 5개 분야, 11개 평가지표에서 기초지자체 평균을 상회하며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원문정보공개-원문정보공개 충실성 △정보공개 청구처리-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관리-고객 수요분석 실적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초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통영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사전정보와 원문공개 분야를 확대·개선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최초와 최고로 만드는 새로운 통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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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5년 을사년 창녕군민 신년인사회 개최
창녕군, 2025년 을사년 창녕군민 신년인사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8일 경화회관에서 새해를 맞이해 힘찬 시작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2025년 을사년 창녕군민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녕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새해 인사와 군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성낙인 군수와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의 새해 인사,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떡 절단, 신년 덕담, 떡국 나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장애희 창녕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년의 대표로서 무한한 개성을 가진 청년들을 자주 만나고 청년들의 능력을 우리 창녕에서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신년사에서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의 공격적인 세일즈 행정에 힘입어 당초예산이 전년도보다 6.9% 증가해 우리 군 사상 최초로 7천1백억원 시대를 열었다”며 “현장 곳곳에서 여러분께 받은 따뜻한 격려와 진심 어린 의견을 나침반 삼아 새해에도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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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설맞이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 실시
거제시, 설맞이 농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단속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13일부터 1월 24일까지 2주간 전담 단속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농·수·축협, 식육점 등 소비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업소의 성수품, 제수용품에 대해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상인들의 고령으로 원산지 표시가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는 원산지 표지판을 배부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방법을 안내하는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옥치덕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판매자와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와 지도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산물의 원산지를 미표시하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할 시 5만원에서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짓표시 또는 상습적 위반 시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1억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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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배둔시장에서 새해 희망 인사
이상근 고성군수, 배둔시장에서 새해 희망 인사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월 9일 회화면 배둔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주민들을 만나 새해 인사를 전하고 시장 활성화에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고성군 의회 우정욱 부의장과 최두임 의원이 함께 시장을 돌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이상근 군수는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배둔시장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상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상근 고성군수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상회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배둔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다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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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역안전지수 생활안전분야 ‘2년 연속 1등급’ 선정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2월 31일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 생활안전분야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매년 자지단체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상대적으로 진단해 계량화한 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해 1~5등급으로 공표하고 있다.
거창군은 2023년 통계를 기준으로 산정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 생활안전분야에서 2년 연속 1등급, 화재분야는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하며 도내 군부 공동 2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교통 분야와 범죄 분야에서 1등급씩 하락해 안전벨트 착용, 교통법규 준수 등의 군민 교통 의식 수준 향상과 아동안전지킴이집·자율방범대원수를 확대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이 군부 2위와 생활안전분야 2년 연속 1등급에 선정된 것은 안전한 거창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에 취약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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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최종 선정
진주시,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최종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공연예술단체에 ‘극단현장’ 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활동과 공연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 환경 활성화를 위해 전국 각지의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예술단체는 진주 ‘극단현장’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32개 단체이다.
진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4억 2000만원을 포함해 총 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극단현장’은 1974년 진주에서 설립되어 ‘의기논개’ 와 ‘수무바다 흰고무래’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여 왔으며 이번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창작활동의 기회를 얻게 됐다.
진주시는 2024년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되어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이게 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예술단체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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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 시행
진주시,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10일부터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사업장 내·외부 인테리어와 옥외간판 교체, 화장실 개선 등을 지원하며 2018년 사업 시행 이후 사업 수혜업체는 지원이 제외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서빙로봇, 3D 프린터 등의 디지털 기기 구입비를 지원하며 전년에 비해 POS 기기, 3D 경화 및 세척기, 주방 자동화 설비 등 지원항목이 확대됐다.
2023년 최초 시행 이후 사업 수혜업체는 지원이 제외된다.
지원규모는 경영환경 개선지원 106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 11개소이다.
지원금액은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이며 지원 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연 매출, 사업 영위 기간, 점포 면적 등의 평가지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한다.
운영 중인 사업장이 국세청 국세통계 생활밀접형 업종이거나 제로페이 가맹점일 경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배달의 진주 정산 지연으로 피해를 입은 사업장의 우선 지원을 위해 2024년 12월 말 기준 정산 지연업소에도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진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진주시 일자리경제과 또는 읍·면사무소,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지난해 보다 한 달 여 앞선 시점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일 년에 한 번만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지원이 필요한 업체는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지원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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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설 연휴 대비 ‘재난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진주시, 설 연휴 대비 ‘재난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025년 설 연휴를 앞두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설 연휴를 대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중 규모가 크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시설, 운수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과 의료시설, 노후공동주택과 같은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등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점검의 내실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진주시 지역안전관리단,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유관기관과 함께 표본 합동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방, 전기, 가스 시설 작동상태 △시설물 주요 부분 균열 및 누수 상태 △위기상황 매뉴얼 작성 · 관리상태 △시특법 대상 시설물 안전점검 이행여부 등 시설물의 각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관리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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