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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0,464건, 138백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는 1월 1일 현재 합천군 관내에서 권리의 등록 및 면허를 받은 자에게 종별로 4,500원부터 27,000원까지 부과되는 세목이다.
납부 시 자동이체 및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각각 500원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과세 기준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 납세 의무가 있으며 사업장을 폐업한 경우 세무서와 군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은행 CD/ATM기,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지방세 관련 문의는 고지서에 표기된 지방세 상담 채팅로봇 '위택스봇'의 QR 코드를 활용하면 24시간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들이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세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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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강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한랭질환 예방 강조
거창군, ‘강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한랭질환 예방 강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의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한랭질환자는 129명으로 이 중 경남에서는 10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환자 중 저체온증이 86.0%였고 실외에서 발생한 신고가 72.9%로 나타났다.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하기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기 △날씨가 추울 경우 야외활동 자제하기 △따뜻한 옷입기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만큼 갑작스러운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온에 각별하게 신경 써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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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7억 8000만원 부과
진주시청사전경(사진=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025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과세대상 3만 6000여 건에 대해 7억 8000만원을 부과하고 납기 마감일인 1월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인가, 허가, 등록 등의 일정한 면허를 받은 자에게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부과하는 지방세로 면허의 종류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구분해 읍면지역의 경우 최저 4500원부터 최고 2만7000원까지, 동지역의 경우 최저 7500원부터 최고 4만 5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스마트위택스, ARS, 가상계좌, 인터넷지로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세무과 도세팀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나 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부과되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다른 정기분 지방세에 비해 세액의 규모가 작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인 만큼 납기일을 경과해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하지 않도록 기한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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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 성황리에 개최
‘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 성황리에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 진주성 축구 스토브리그’ 가 지난 2일부터 진주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며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를 찾은 축구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진주시 축구 저변확대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고등학교와 대학교 총 15개 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2025시즌을 대비해 기량 향상을 위한 훈련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서 진주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훈련 환경 속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 외에도 육상, 양궁, 수영,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에서 전국 초·중·고·대학팀, 실업팀 포함 총 60팀 1000여명의 선수들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찾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2000여명이 진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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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겨울철 재해 대비 시설채소·과수 및 농업시설물 관리 당부
진주시, 겨울철 재해 대비 시설채소·과수 및 농업시설물 관리 당부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9일 급격한 기온 저하에 따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가에 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까지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 –10℃ 내외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는 겨울철 재해 및 화재대비 자체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해 △대설·한파 대비 요령 안내 △겨울철 화재예방 관리 요령 안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점검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등의 노력으로 실시간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파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시설 내 작물재배의 경우 외부 창을 꼼꼼히 닫고 온풍기 등 가온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해 야간 생육 적정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대설 예보 시 시설하우스의 보온덮개, 차광망을 걷어 두거나 비닐 덧씌우기를 하며 노후화되거나 붕괴 우려 시설은 하우스 중간 중간 버팀목을 보강한다.
아울러 난방기 고장에 대비해 응급자재를 준비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그리고 관수시설도 미리 점검하며 한파가 지난 후 기온이 오르면 관수하는 것이 동해와 건조해 경감에 도움이 된다.
과수의 경우 적절한 비배관리를 통해 월동 전 충분한 저장양분이 축적되도록 해 수체를 튼튼하게 유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땅속에 매몰 또는 복토하거나 수관부위를 피복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적설로 인한 붕괴 예방을 위해 과수 방조망 적설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과수의 동해는 꽃눈, 잎눈, 1년생 가지 순으로 발생하는데 수피가 갈라지고 병원균 침임이 쉬워 병해충 발생 가능성도 높아진다.
동해 피해가 발생했다면, 꽃눈을 진단해 피해 정도에 따라 전정시기를 늦추고 강전정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꽃눈이 동사해 열매가 달리지 않는 나무는 질소비료 30~50% 감량하는 등 적정 시비를 추천한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비교적 따뜻한 겨울날씨가 지속되다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농작물 동해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기습적인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농가에서는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여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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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적십자병원 분만센터 2과장 김정선 전문의 부임
거창적십자병원 분만센터 2과장 김정선 전문의 부임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거창적십자병원 분만센터에 김정선 산부인과 전문의가 2025년 1월 2일 과장으로 새롭게 부임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정선 과장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수련의를 거쳐 햇빛병원 원장, 서울 곽여성병원 과장, 서울 열린산부인과의원 과장을 역임했으며 30년 이상의 산부인과 진료와 출산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전문가이다.
거창적십자병원 분만센터는 지역 내 유일한 산부인과로 2013년부터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병원은 지역사회 안전한 임신과 출산 환경조성을 위해 어려운 병원 재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며 서북부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최준 거창적십자병원장은 “의료인력 부족 등으로 분만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임신과 출산을 앞둔 지역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거창적십자병원이 거창형의료복지타운과 공공산후조리원, 행복맘커뮤니티센터 인프라가 구축될 때까지 안전한 임신, 건강한 출산 지원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인근 지역에서 유일한 거창적십자병원 산부인과를 군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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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누리집 개설
진주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누리집 개설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공식 누리집을 개설하고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식 누리집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쉽게 대회 정보를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으로 구축했으며 △대회소개 △행사정보 △경기정보 △경기기록 △관광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식 누리집 서비스 시작에 맞춰 별도의 응원게시판을 개설해‘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응원댓글 달기 이벤트’를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판에 응원댓글을 입력한 사람들 중 일부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당첨 결과는 31일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도내 18개 시·군 2만여명의 선수 및 임원 등이 36개 종목에 참가해 진주시의 봄축제인‘논개제’ 와 연계해 문화와 스포츠가 결합한 문화체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 공식 누리집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도민과 선수단, 그리고 전국에서 찾아올 방문객을 하나로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며 "진주에서 펼쳐질 5월의 봄축제와 함께 진주시의 다채로운 미래상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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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야생차의 매력, 포스터와 슬로건에 담아주세요”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오는 20일까지 “제28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슬로건·포스터 공모에 나선다.
5월에 개최될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차의 고장 하동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하동군민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하동 야생차의 가치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차 축제로서 지향해야 할 비전이 담긴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과 작품설명이 담긴 신청서를 1월 20일까지 농산물축제부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1차 서면 심사, 2차 야생차축제조직위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야생차축제의 특징을 독창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한 참가자에게는 상금도 수여된다.
상금은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30만원, 슬로건 부문 최우수상 30만원이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 홈페이지나 하동사랑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공모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멈춰있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나아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별천지하동, 천년차향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야생차축제는 기존 축제의 분위기를 탈바꿈하고 풍성한 체험과 먹거리로 오래 머물다 갈 수 있는 힐링 축제가 됐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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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의료급여사업 “3년 연속”우수기관 선정
하동군, 의료급여사업 “3년 연속”우수기관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료급여사업이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군민의 질병, 부상, 출산 등에 대한 진찰, 검사, 치료, 입원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사업 종사자의 사기진작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평가를 시행하고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이번에는 수급권자 의료급여 이용 실적, 의료급여사업 홍보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의 우수 지자체 18곳을 선정했다.
하동군은 장기 입원자들의 퇴원 후 밀착 사례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복지재정 효율화를 이뤄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개인의 욕구에 맞춘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만족도를 높인 점 또한 이번 결과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하동군의 의료급여사업 이용자는 총 2116명으로 군은 인구 고령화에 따라 이용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복지사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체계적인 사례관리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급여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내실 있는 복지사업을 꾸려가겠다”고 밝혔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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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정책 알릴 인재 찾는다…제3기 홍보단 모집
하동군, 청년정책 알릴 인재 찾는다…제3기 홍보단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제3기 하동군 청년정책 홍보단’을 모집한다.
군은 2022년부터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군의 청년정책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소통하며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홍보단을 운영 중이다.
소셜 미디어를 즐기고 하동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19세~45세 청년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홍보단에 선정되면 홍보단증을 발급받고 개인 SNS에 청년 관련 정책·사업·행사 소개 글을 게시하면 된다.
매달 작성한 게시물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홍보단을 통해 하동군에서 펼치고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들이 많은 청년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
청년들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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