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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이벤트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설맞이 이벤트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설을 맞이해서 1월 1일부터 1월 31일 기간 중 거창군에 10만원 이상 기부를 한 기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거창사과 2.5kg를 추가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 영업점을 통해 거창군에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는 절차로 진행된다.
당첨자 추첨은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월 21일 30명, 2월 3일 20명을 추첨할 예정이며이벤트 당첨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사과 5대 주산지 중 하나로 거창사과는 높은 당도와 단단한 과육으로 품질이 뛰어나며 명실상부한 거창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년 연속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선택 1위 품목으로 선정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남열 전략담당관은 “거창의 대표 특산품 사과는 설 명절에 꼭 필요한 과일이므로 사과를 이번 이벤트 품목으로 선정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이용해 설 선물도 준비하시고 추가 선물까지 받아 가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해 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을 늘려 총 49개의 품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이용하면 세액공제도 받고 답례품 선택 항목으로 알뜰하게 설 선물도 준비할 수 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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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접수
2025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및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신청 접수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이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 6개월 이상 사업 중인 소상공인이 대상이고 해당 사업을 한 번이라도 지원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은 31개 업체에 경영환경개선에 해당하는 항목 중 1개 항목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2개 업체에 디지털 기기 구입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한 업체가 위 두 사업 모두 신청할 수 있고 사업 신청마감은 1월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고성군청 경제기업과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와 평가를 거쳐 1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시설 개선비와 기기 구입비로 공급가액의 7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고성군은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시설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33개소 지원을 완료했고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2개소 지원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3월까지 임대료 지원사업과 신규 창업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기반 확충에 힘쓸 예정”이라며 “2025년에도 우리군 소상공인에게 활기를 줄 수 있는 사업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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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기부 통해 온기 가득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고성군, “기부 통해 온기 가득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월 23일까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기부 나눔 운동 ‘다시 설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맞이 기부 나눔 운동인 ‘다시설날’은 각 가정에 보관 중인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경기침체, 고물가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 가구에 물품을 전달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온기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통조림 △캔음료 △라면 △쌀 △음료 △가공식품 등 식품류와 △휴지 △치약, 칫솔 △세제 등 생활용품 등을 고성군청 주민생활과 및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본관 및 분관, 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마련된 나눔박스에 기부하면 된다.
단, 실온에서 변질될 우려가 있는 신선식품, 포장상태가 불량한 제품, 유통기한 임박 식품은 제외된다.
기부 나눔 기간 동안 십시일반으로 모인 물품은 1월 25일 고성군 나누美가족봉사단의 분류 및 검수한 뒤에 긴급위기가정, 저소득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고령자 등에 전달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기부 나눔 운동이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와 큰 행복으로 전해질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사회 내 기부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맞이 사랑의 기부 나눔 운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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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세요 1월은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
잊지마세요 1월은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 1억 4천만원을 부과하고 군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각종 면허를 소지한 개인 또는 법인에 부과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우편으로 고지되며 전자고지를 신청한 자에 한해 별도 종이고지서 발송 없이 신청된 전자주소로 고지된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발송된 고지서로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스마트폰 앱, 농협 가상계좌 납부 등을 이용하면 등록면허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 기준일이 1월 1일이므로 그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업자등록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시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경과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 면허 취소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지방세는 지역 발전 및 복지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성실하게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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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전입자 주택설계비 지원 및 빈집수선사업 신청하세요
함양군청사전경(사진=함양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인구늘리기 지원사업으로 주택설계비 지원과 빈집수선 사업을 실시한다.
주택설계비 지원은 1세대당 200만원씩 총 20세대가 사업대상이며 빈집수선사업은 1세대당 500만원씩 총 20세대가 사업대상으로 오는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조건은 주택설계비의 경우 전입일 기준 1년이상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했다가 군내에 정착하기 위해 전입 또는 전입예정인 주택을 신축하는 건축주이며 빈집수선 사업의 경우는 1년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을 임대 또는 매매해 이주한 귀농, 귀촌자에게 지붕, 벽체, 창호 등의 수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두 사업 모두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입자 및 전입예정자가 해당한다.
특히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은 2023년 이후 건축예정이거나 설계중인 경우, 2023년 이후 건축허가나 신고를 한 경우, 주택개량 사업 대상자도 지원 가능하며 건축물 사용승인을 득하지 않아야 신청 가능하다.
단, 주택설계비 지원은 대상자 확정 후 3개월 이내 공사를 착공하지 않을 경우 지원은 중단되며 주택설계비는 함양군청 도시건축과 건축허가담당으로 신청하면 되며 빈집수선사업은 해당 읍·면 총무담당 또는 건설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을 포함한 전입자들이 함양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빈집 활용을 통해 방치된 주택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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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함양군 향우홍보단 발대식 개최
고향사랑기부 함양군 향우홍보단 발대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과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에서는 2024. 1월 11일 11:00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강당에서 고향사랑기부 향우홍보단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와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진주, 김해, 밀양, 양산에서 지역별로 1명씩 총 10명의 홍보대사를 임명했으며 각 회장단 및 향우회에서 총 730만원을 기부하며 “함양 고향사랑 십시일반 기부 챌린지”의 출발을 알렸다.
각 지역의 소액 기부자를 모집하는 십시일반 기부 챌린지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홍보하며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하고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은식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 회장은 “고향사랑기부 향우홍보단 운영 협약과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고향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향우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고향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가 활성화되어 기부자들이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뿌듯함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출향민과 함양군이 함께 힘을 모아 고향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고향사랑기부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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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 새 단장해 개방
거창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 새 단장해 개방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월 13일 거창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을 새롭게 단장해 개방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5월 국민안심 그린공중화장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거창군민과 향우, 여행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사업비 7,800여만원을 투입해 화장실을 전면 개보수 했다.
시외버스터미널의 기존 남녀화장실을 철거한 후, 타일 천장, 창호, 칸막이, 세면기, 위생도기, 화장실 안내표지 교체, 진입로 도색, 방향제 설치 등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터미널 화장실은 시각, 청각, 후각을 만족시키는 쾌적한 화장실로 탈바꿈했다.
공사 기간에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화장실과 2층 화장실을 임시로 개방해 이용토록 했고 장애인화장실은 거창터미널에서 설 전에 정비를 완료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1987년 11월 거창시외버스터미널 준공 이후 37년 만에 이루어진 이번 개보수는, 노후화로 인해 빈번했던 민원 불편사항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거창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새해를 맞아 새 단장을 마친 시외버스터미널 화장실은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자가 많은 만큼 거창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에서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거창-합천 광역환승할인제, △70세 이상 대중교통 무료화, △거창-가조-서대구 노선 신설, △거창-대구공항-동대구역 신설 등 군민의 교통 편의를 높였다.
또한, 2025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교통담당을 교통정책담당과 교통민원담당으로 분리해 보다 세밀하고 질 높은 교통정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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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거제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겨울철 발병률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주의보를 발령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도 생존해 겨울철 대표적인 식품 매개 감염병이다.
감염될 경우 1~3일간 구토·설사, 복통·발열과 탈수 증상을 일으키며 소량의 바이러스로도 쉽게 감염될 수 있다.
또한 바이러스에 오염된 표면을 만진 뒤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눈, 코, 입을 만질 경우 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끓여 먹기·익혀 먹기 △세척·소독하기 등 안전수칙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최근 겨울 한파와 함께 복통·설사 등을 동반한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있다면 집에서 쉬고 환자와 생활공간을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올바른 손씻기 등으로 예방에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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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보건소,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거제시보건소,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 보건소는 흡연율 감소와 시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시간과 거리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가 직접 사업장, 학교 등을 방문해 개인 맞춤형 금연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을 통해 개별 흡연자의 상황에 맞는 행동요법과 금연보조제를 지원하며 금연 성공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해 실천 의지를 북돋운다.
이 프로그램은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에게 더 편리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이동 금연클리닉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삼성중공업에서는 1월 한 달 동안 흡연자 100명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에는 더 많은 사업장과 학교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 학교, 단체는 거제시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시 모집 중이며 거제시보건소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금연 분위기 조성을 도울 계획이다.
건강증진과 김영실 과장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들이 금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이동 금연클리닉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건강한 거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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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E-9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교육 실시
함양군, E-9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E-9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지역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기업 1개소에서 한국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어 교육은 경남 서북부 경남 4개군과 거창대학교 간의 외국인력 정주 정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은 거창대학교 강사진이 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기업체에 직접 방문해 진행되며 기초 한국어 교육과 한국어능력시험 대비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국어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장기 체류가 가능한 숙련 인력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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