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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심장, 동성로의 부활 대구광역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발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의 명예 회복과 침체된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관광, 청년문화 부흥, 골목경제와 상권 활성화, 도심공간구조 개편 등을 통해 대구 도심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동성로는 1960년대 이후 40여 년 이상 쇼핑을 중심으로 먹고 마시고 노는 것이 모두 가능한 대구 대표 상권의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도시 내에 크고 작은 상권들이 형성되면서 그 명성에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에 기반한 전자상거래 발달은 동성로 쇼핑상가들에 큰 타격을 주게 됐다.
여기에 코로나19 발생으로 유동인구가 급격히 감소했으며 이에 따라 상업·판매시설을 중심으로 공실이 급증했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관광·문화·예술·오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성로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만들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심을 만들기 위해 4개 분야 13개 사업의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 활성화 부문’의 경우 2024년까지 4성로 일대 1.16㎢를 대구 최초 관광특구로 지정·고시해 글로벌 쇼핑 관광지로 브랜딩할 계획이다.
또한 동성로는 버스킹 성지로 평가될 수 있도록 공연 공간을 조성해 지역 청년뿐만 아니라 대구를 방문하는 타 지역 또는 해외 젊은이들이 마음껏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대구 대표 젊음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간다.
7080세대의 추억의 장소인 舊 중앙파출소 건물은 지역의 정체성을 발산하는 랜드마크로 개발하고 동성로 야시골목, 로데오거리 등 주요 가로마다 트렌디한 이색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방문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성로 청년문화 부흥’을 위해 도심의 공실을 활용해 지역 및 경북권 대학의 도심 캠퍼스를 조성해 청년인구 유입을 늘리고 민간 크리에이터 등과의 협업을 통해 시 소유의 공간을 젊은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들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심 내의 공실에 대해 원스톱으로 단기 임대할 수 있는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이 공간에서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청년은 물론 대구를 방문한 해외 및 타 지역 젊은이들이 대구를 즐기고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동성로 뮤직 페스타, 동성로 청년 문화제, 동성로 클럽데이 투어 등 청년층에 특화된 다양한 축제·이벤트도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러한 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9월부터 동성로 일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행사인 ‘대한민국 동행 축제’가 예정되어있으며 10월에는 판타지아 대구 페스티벌 기간 중 동성로 일대에서 ‘컬처마켓 in 동성로’와 청년 중심 참여형 종합축제인 ‘청년주간’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골목경제 및 상권 활성화 부문’에서는 동성로 상권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해 전문기관 컨설팅과 상인회 대상 사업설명회를 통해 상권 활성화의 세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추진하는 ‘중기부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거점공간 조성, 브랜드 개발, 디지털 상권 환경 조성 등 상권환경개선 및 상권활성화에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또한, 중구청 및 상인회 등과 협의해 동성로만의 감성이 있는 유럽풍 노천 카페 거리를 조성하는 등 동성로만의 색깔이 있는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는 동성로의 상징인 대구백화점이 경기 침체로 인해 영업이 종료된 상황에서 대구시의 적극적인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대구백화점의 매각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매각과정에서 걸림돌이 있다면 관련 규제 개선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도심 공간구조 개편 부문’에서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일부 구간을 경찰과 협의해 해제하는 한편 도심공원을 리모델링해 다양한 공연·전시가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이러한 핵심 녹지공간을 잇는 산책길을 만들어 시민들이 도심을 거닐면서 대구의 심장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동성로를 중심으로 교동, 향촌동, 종로 로데오거리 등 주요 공간들의 특성이 강화돼 도심 전체가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 특색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기적으로 상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예술인·버스킹 관계자들과 의견 소통 채널을 상시 운영하는 등 민·관 협력 수요응답형 모델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그간 추진했던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1차년도 평가회를 실시하고 현재 추진 중인 ‘젊음의 거리’ 용역 결과를 종합해 보다 발전된 2차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등 동성로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젊음의 거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 갈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동성로는 과거 전국의 패션과 문화를 선도했던 대구 젊은이들의 자부심이 새겨진 대구의 심장과 같은 공간이었다”며 “전자 상거래로 쇼핑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없는 도심 상권 특유의 볼거리 · 놀거리 ·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편해 동성로를 중심으로 도심을 되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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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센터 종사자 보수교육 및 후원물품 전달
자활센터 종사자 보수교육 및 후원물품 전달
[AANEWS] 고령지역자활센터는 7월 5일 오후 2시 대가야문화누리관 가야금홀에서 장애인활동지원 등 돌봄종사자 129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후원행사인 김치나눔을 시작으로 종사자들에 대한 법정의무교육인 장애인인식개선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김치나눔인 나박물김치는 관내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고령지역자활센터는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과 별개로 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신 이남철 고령군수에게 모든 종사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꽃다발을 함께 전달했다.
고령지역자활센터장은 후원물품전달식에서“어렵고 힘든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고 이남철 고령군수는“저소득 주민들의 일자리와 자립·자활에 앞장서는 고령지역자활센터와 장애인과 노인의 일상을 지원하는 돌봄종사자들이 있어 군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큰 버팀 목이 되고 있다”고 말을 전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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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고령군 2023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AANEWS] 고령군은 2023년 7월 5일 오후 2시에 청년 커뮤니티 시설인‘고령청년 드루와樂’에서 청년정책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고령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 청년정책위원회는 ‘고령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로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청년정책 평가, 제도 개선 등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조정하며 청년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한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령군은‘청년의 꿈이 삶이 되는 행복도시 고령을 비전으로‘사회진출 지원 및 취업촉진, 창업지원 및 역량강화, 청년 네트워크 참여 확대, 사회서비스 제공 및 생활지원 등 4대 추진전략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한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청년 창업공간 리모델링 사업 등은 청년의 높은 호응과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한 청년위원은“젊고 힘 있는 고령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지방의 어려운 현실 앞에서도 군이 앞장서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신상진 인구정책과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청년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청년 맞춤형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화답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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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봉사단 ‘사랑의 짜장면’나눔봉사
아름다운 동행봉사단 ‘사랑의 짜장면’나눔봉사
[AANEWS] 아름다운 동행봉사단에서 2023년 7월 5일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사랑의 짜장면’나눔봉사로 쌍림면 소재의 대창양로원·요양원 입소자 및 종사자,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봉사단에서는 식사 전 대창양로원 강당에서 입소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100여명과 귀원·매촌리 경로당 어르신 30여명 총 130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정한교 대표는“이번 나눔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이 운동치료 프로그램도 잘 따라와 주시고 짜장면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동행봉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최근에도 봉사단 회원들께서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어르신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제공해주셨는데, 이번에 또 매촌리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잘 살 수 있는 고령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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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코디네이터 본격적 활동 시작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코디네이터 본격적 활동 시작
[AANEWS] “별천지 영양 공동체 육성”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영양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금까지 본 사업의 핵심 주체인 예비 액션그룹 20개 팀을 선정했다.
영양군에서는 지난 6월 28일 기존 1명에서 추가로 선정된 코디네이터 3명에게 임명장 전달 및 액션 그룹별 담당 지정을 완료하고 7월 4일부터 첫 활동을 시작했다.
본 사업에서 코디네이터는 1명당 액션그룹 4~6개팀을 담당해 그룹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컨설팅, 사업계획서 작성, 예산편성, 집행, 정산, 회의지도 등 액션그룹 활동 전반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자원의 활용가치를 극대화시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해 농촌의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앞으로 든든한 조력자인 코디네이터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며 사업의 핵심주체인 액션그룹과 쌍두마차가 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민간조직의 완전 자립화’를 통해 우리 군이 반드시 인구 소멸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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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창 영양군수, 읍·면 민원담당 직원과 소통간담회 개최
오도창 영양군수, 읍·면 민원담당 직원과 소통간담회 개최
[AANEWS] 영양군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5일 군민사랑방에서 읍·면 민원 담당자 12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 민원 담당자의 고충 및 건의사항 청취하고 공유함으로써 공감·소통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원현안과 민원 갈등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대민 서비스에 대한 군민 기대가 높아지고 있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어려움이 많겠지만, 역지사지의 마인드로 친절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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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 동참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 동참
[AANEWS] 영양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7월 6일 대구지방법원 영양등기소 앞 사거리에서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를 전개했다.
양수발전소는 국비 2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관광 인프라 확충, 지방 세수 확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전 군민이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평소 환경 정비, 행락철 주민계도 활동을 중심으로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는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에 동참해 영양의 성장 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에 만장일치의 지지를 적극 표명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더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수발전소 유치 챌린지에 동참한 김중하 자연보호영양군협의회 회장은“영양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우리 협의회도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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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깨끗한 우리집 만들기’ 사업 추진
옥동 ‘깨끗한 우리집 만들기’ 사업 추진
[AANEWS] 안동시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취약주거단지 40가구를 대상으로 방역·소독 홈케어 서비스‘깨끗한 우리집 만들기’사업을 실시한다.
공동주택에서는 환경개선 의식이 취약한 일부 세대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고 벌레가 출몰해 이웃집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사례가 많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러한 주민 공통관심사를 통해 특화사업을 만들어 해결해나가고 있다.
옥동2·7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의 추천 또는 본인의 신청을 통해 현장 확인 및 본인 동의를 거쳐 전문업체를 통해 방역·소독 등을 진행한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금혜 공공위원장은 “주민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무주 민간위원장은 “전문업체의 방역·소독 서비스 지원으로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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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 내 집앞 우리 동네 청소는 내가 책임진다
강남동, 내 집앞 우리 동네 청소는 내가 책임진다
[AANEWS] 강남동 3통 주민들이 5일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내집내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4회째를 맞은 실천운동에서는 메타세쿼이아 길을 집중 청소해 강남동 진입로를 깔끔하게 정비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수대와 정자 주변 생활 쓰레기도 일제히 수거했다.
손윤호 강남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 정비에 힘써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쾌적한 관내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동은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쓰레기 불법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내내내 실천운동을 통해 우리 동네 환경을 정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배출시간 준수 등을 장려하고 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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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현내1리 내내내 실천운동 시행
남선면 현내1리 내내내 실천운동 시행
[AANEWS] 남선면 현내1리에서 5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시행했다.
남선면 현내1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30여명의 주민들은 마을 출입로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들에게 내내내 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이번 내내내 실천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내내내 실천운동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내내내 캠페인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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