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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농업기술센터, 라이브커머스 교육 실시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라이브커머스 교육 실시
[AANEWS]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의 경영개선 실천 및 자립역량 강화를 통한 소득향상을 위해 농업인 20여명을 대상으로‘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농가의 경영개선실천 기본 및 심화과정을 총 6회 진행했다.
6월 13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에 발맞춘 마케팅 교육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말하기 연습, 방송리허설 등 실습 교육을 진행했고 실제로 강소농가가 방송을 송출해 현장에서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을 판매했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을 소개 및 판매하는 방식으로 생방송으로 소비자들과 상호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이다.
대세로 떠오른 ‘라이브커머스’를 실제로 경험하며 작지만 강한 지역 농업인들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평군 농업기술센터 오은경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강소농들이 온라인 판매방식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농가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전문기술 배양과 경영능력 제고를 위해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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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립도서관, ‘소행성 북크닉’ 프로그램 운영
증평군립도서관, ‘소행성 북크닉’ 프로그램 운영
[AANEWS] 증평군이 올해 12월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마다‘소행성 북크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행성 북크닉’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배움과 위로를 얻도록 도우며 지역 내 독서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사계절 내내 추진하며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증평군립도서관 일원에서 편안하게 독서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참여자에게 북꾸러미를 제공한다.
특히 지난 3월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는 참여자가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필름 10장을 간직할 수 있는 ‘인생열컷 이벤트’를 진행하며 9월부터 12월까지는 빨간 우체통에 1년 후에 받을 편지를 써서 넣는 ‘느린 편지 독서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소풍꾸러미 대여 사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증평군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로 하루 선착순 10팀으로 한정해 운영한다.
다만, 소풍꾸러미 대여는 1일 3팀에 한해 3시간만 이용 가능하며 대여신청서 작성 후 참여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장소에 구애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현재 증평군에는 스마트 도서관 3개소가 조성되어 있으며 향후 공립작은도서관 구축 등으로 독서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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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도 공유재산 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2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유재산의 가치 증대 및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 등을 평가하고자 실시했다.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의 7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논산시는 변상금 부과 실적과 수범사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냈다.
그 결과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귀속 비율을 차등 적용받는 것은 물론 기관표창과 포상금 1,200만원까지 지급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철한 소명 의식과 뚜렷한 원칙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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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지자체 주도 영역 늘려야”
백성현 논산시장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지자체 주도 영역 늘려야”
[AANEWS] 지난 12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시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5차 정기회의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이 “농가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주도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 운영 폭을 늘려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백 시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며 농촌 곳곳에서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보다 실효적인 계절근로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며“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주체를 선정할 때 자치단체의 추천 권한과 자율성을 키운다면 예산 운용의 묘를 크게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지자체의 자율성을 높여야 함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국비 지원 대상을 제외한 계절근로 운영 단체는 자치단체의 예산을 통해 추가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개선책이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총괄하고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만으로는 농촌 일손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 현실적 한계가 있음을 피력한 것이다.
현재 논산시는 몽골 날라이흐구 등 해외 결연 지자체와 손을 잡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운영에 힘쓰고 있다.
공모를 통해 사업 운영 주체로 선정된 연무농협이 숙박·후생 등 전반적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시는 연무농협과의 협업망 속에 공공 계절근로자를 농가로 파견,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자체 주도의 계절근로 사업 운영 범위가 넓게 확보된다면 양질의 인력이 지역 곳곳 수요 농가로 퍼져 ‘농촌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는 박상돈 천안시장의 주재로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건의할 12건의 안건을 의논하는 동시에 시군별 주요 행사 등 11건의 홍보 안건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제2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제26회 보령머드축제 등 도내 주요 축제에 관한 협조 사항을 점검하며 충남도가 합심해 전국적 브랜드가치를 제고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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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우박피해 발생 황인홍 무주군수 현장상황 살펴.
무주군청
[AANEWS]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12일 안성면과 적상면, 부남면 지역의 우박피해 농가를 찾아 농가를 위로하고 현장 상황을 살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에서 6시 사이 갑자기 내린 우박과 호우, 강풍으로 인해 약 27ha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주 피해 작목은 고추와 수박, 무 등으로 농가에서는 수박과 고추의 새순이 부러지거나 파열되고 사과와 블루베리 과실이 손상되는 1차 피해, 그리고 병해충 발생 등 2차 피해 우려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은 오는 20일까지 피해접수를 받는 한편 현장 확인 등을 통해 피해규모와 상황 등을 살피고 신속한 복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황인홍 무주군수 “갑작스럽게 우박이 쏟아져 예기치 않은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피해복구 지원에 주력하는 한편 보다 체계적인 대비책을 마련해 언제 닥칠지 모를 기상이변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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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강원농협조합장과의 농정 간담회 개최
강원도청
[AANEWS]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제320회 정례회 회기 첫째날인 6월 13일에 강원농협조합장과의 간담회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 “강원농협 주요현안 사항 및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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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창업 CEO 육성을 위한 창업교육 실시
무주군청
[AANEWS] 무주군은 관내 청년 및 미취업자 등 예비창업자 17명을 대상으로 창업 CEO 육성을 위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6월 8일 시작된 창업교육은 ‘무주군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23일까지 전문 강사진 13명을 투입해 창업 트렌트 분석, 창업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소상공인 노무관리 등의 기본교육을 진행한다.
특화교육으로는 온라인플랫폼 서비스 활용을 비롯한 SNS 활용마케팅,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및 상가 임대차법, 창업 세무지식과 법률 등을 강의 중이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일자리팀 최현희 팀장은 “문화관광형 창업지원 사업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것”이라며“창업교육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창업생태계 구축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창업 이후에도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창업성공률 및 창업유지율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창업교육 수료생에게는 창업경진대회 특전이 주어지며 여기에서 선발된 9명의 예비창업자에게는 1인당 최대 1,100만원까지 초기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이외에도 무주군은 창업자가 희망하는 업종 관련 전문가와의 1대1 맞춤형 멘토링 기회를 제공해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 등을 공유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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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해안도로 꽃길 천일홍 3천본 식재
남해읍, 해안도로 꽃길 천일홍 3천본 식재
[AANEWS] 남해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9일 양일간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관내 해안도로 토촌∼심천 구간에 천일홍 3000본을 식재했다.
이 구간은 주민들의 대표 산책 코스로 본격 여름철이 되면 천일홍이 만개해 주변 풍광을 더욱 아름답게 탈바꿈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이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우리 남해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조그마한 정성으로 남해읍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께서 활짝 핀 꽃에 잠시라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해안도로 꽃길을 정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전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하는 남해읍 새마을부녀회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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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주민자치회, 도로변 화단 환경정화 활동
남해읍 주민자치회, 도로변 화단 환경정화 활동
[AANEWS] 남해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관내 도로변 화단조성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남해읍 심천마을 입구와 해안도로변 등 세 곳에 조성된 화단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나무 벤치를 보수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정준현 남해읍 주민자치회 회장은 “벤치 보수 등 주변 정비를 통해 화단이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선 남해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화단이 일상의 작은 즐거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 편의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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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나눔 전복죽 나눔
창선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나눔 전복죽 나눔
[AANEWS] 창선면은 12일 창선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60세대를 대상으로 ‘행복나눔, 전복죽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새마을남여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해 전복죽, 열무김치, 미역초무침, 꼬막초무침을 손수 조리해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60세대에 전달했다.
박유신 새마을협의회장과 장명화 부녀회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노력과 정성이 담긴 한 끼 먹거리가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창선면 새마을단체의 수고와 헌신이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의 식탁에 큰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활동과 꾸준한 나눔을 늘 응원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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