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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여성농업인들과 올해 네 번째 ‘공감Talk’ 열어
박경귀 아산시장, 여성농업인들과 올해 네 번째 ‘공감Talk’ 열어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여성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네 번째 “공감Talk”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농촌 여성 학습동아리 치유원예반 회원 23명을 만나 플라워 액자 만들기를 함께하며 아산시정과 농업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학교 밖 청소년과 은둔형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에 접목해 청년들이 마음의 평안을 느끼고 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여성농업인을 위한 복지정책에 대한 건의에 대해 박 시장은 농업인 여성에 대한 동아리 예산 확보를 통해 프로그램을 더 추가하고 내년에 이순신 체육관 내 체력 인증센터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업인 여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열린 시정을 통해 시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나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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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우수사례 정성지표 발굴…충남 최고 행정역량 보여주자”
박경귀 아산시장 “우수사례 정성지표 발굴…충남 최고 행정역량 보여주자”
[AANEWS]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6일 시청에서 열린 7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아산시는 충남도에서 매년 실시하는 시군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며 “올해도 시군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정성지표와 관련된 우수사례 발굴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평가지표에는 정량·정성지표가 있는데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과 같은 정량 지표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들이 많아 관리가 어렵지만, 정성지표는 우리의 노력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시군 평가에서 아산시가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아산시의 행정역량이 충남도에서 최고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추가로 우수사례 발굴이 필요한 사업 7건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면서 설명했다.
우선 마을돌봄 활성화 사업의 경우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에서 수혜자 입장으로 전환해 남녀 또는 나이, 성격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참여형 수기 공모와 사진 공모가 효과가 있다”며 “그렇게 되면 부모들의 관심도 유발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비만 예방관리와 여성농업인 육성 및 복지증진 사업의 경우에는 체력인증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세워야 하며 문화예술 공연과 축제, 문화재 도난 및 재난방지,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전남도와 광양시 사례조사를 통한 클라우드 활용방안의 접목 제시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청소년 주도성 강화사업으로 청소년 정책 제안 활성화 캠프와 교육 캠프 운영 등 청소년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프리마켓을 만들어 볼 것”과 “공약사업인 물길따라 200리 자전거길을 만들어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82km에 달하는 곡교천을 따라서 왕 벚꽃을 심어 섬진강길에 버금가는 명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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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재능을 나눔하세요”
강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재능을 나눔하세요”
[AANEWS] 서울 강북구 평생학습관이 27일부터 2023년 재능나눔강사를 모집한다.
강의 분야는 실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지식과 기술, 취미와 특기 등 다양한 분야를 응모할 수 있다.
다만 특정 종교, 정당 홍보 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활동은 제외된다.
지난해는 원예활동 리스, 수채화와 캘리 엽서 원예 활동 꽃바구니 액자, 전통 매듭 만들기 등이 운영돼 호응을 받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며 선정된 재능나눔강사와 프로그램은 강북구 소식지에 소개된다.
재능나눔강사에 도전할 구민은 구 늘배움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강사신청서 운영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자기소개서와 함께 학습네트워크 재능나눔교실 신청하기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자신의 숨은 재능을 뽐내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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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쓰레기 처리가 필요한 현장 적극 지원 나서
서산시, 쓰레기 처리가 필요한 현장 적극 지원 나서
[AANEWS] 충남 서산시가 쾌적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는 지난 21일 수석동 한 가정집과 23일 평소 쓰레기를 수거하기 어려운 팔봉면 고파도에서 장기간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21일 서산시 자원순환과, 수석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주민들은 수년간 마을 곳곳에서 냉장고 세탁기, 고철 등을 수집해 집 안팎에 쌓아놓았던 수석동의 한 가정집을 대청소했다.
이번 작업은 쓰레기 수거차 3대를 동원해 진행됐으며 이날 약 10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동네 주민들은 "앓던 이가 빠진 기분으로 홀가분하다"라며 "집주인이 수년간 쓰레기를 치우자는 주민들 제안을 거부했으나, 시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라며 환영했다.
시는 지난 23일에 생활쓰레기 관리 제외지역으로 쓰레기 수거가 어려운 팔봉면 고파도에서 폐가전제품, 폐가구, 잡병류 등 처리가 어려운 생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이용 자원순환과장은 "지역 곳곳에서 쓰레기 처리 어려움으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꾸준히 살펴 어디든지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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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근거리 학습공간 ‘다님길 학습터’ 운영
서산시
[AANEWS] 충남 서산시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다님길 학습터’ 10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다님길’이란 사람이 다니는 길의 순우리말로 다님길 학습터는 관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는 지역의 커뮤니티 공간을 말한다.
시는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사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해당 장소에 모여서 학습, 모임,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대상 학습터는 둥지작은도서관, 도일디자인목공카페, 서산모사 뜨개공방, 라디네트, 카페디쏘뇨, 부엉이작은도서관, 해미향교, 한다리마을, 뮤엠캠퍼스, 서산글램핑이다.
시는 7월 초까지 다님길 학습터 지정 현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다님길 학습터 이용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서산시청 평생교육과 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신 평생교육과장은 “다님길 학습터는 시민들의 동아리 활동이나 모임, 학습 등의 장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과 교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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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 개강
서산시,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 개강
[AANEWS] 충남 서산시는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의 개강식을 지난 26일 한서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 과정은 소프트웨어 개발, 앱 제작,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 기초역량 강화 교육으로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청년프로그래머 아카데이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일정 안내가 진행됐으며 이후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서산시 청년 구직자를 공개 모집해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이론, 실무, 심화교육 등 총 80시간의 전문 교육과정 수료 후 창업 연계 과정 등으로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한서대학교의 교수진과 교육인프라 등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한서대학교와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올해 진행되는 지역 청년 프로그래머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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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카누팀,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메달 획득 쾌거
서산시청 카누팀,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메달 획득 쾌거
[AANEWS]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카누팀이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7개의 메달을 따냈다고 27일 밝혔다.
첫날 열린 200m 경기에서 C-1으로 출전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날, C-2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메달 사냥을 이어 나갔다.
대회 둘째 날 진행된 1000m 경기에서는 C-1 종목에서 최지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고 C-2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마지막 날 500m 경기에서 C-1 종목에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C-2 종목에서 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힘써주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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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읍내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서산시, 읍내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AANEWS] 충남 서산시는 30일 오전 10시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읍내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법적 절차로 읍내동 455-5번지 일원에 진행될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 읍내동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에서는 대상지의 토지 등 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서산시에 정비계획의 입안을 지난 1월 제안했으며 시에서 이를 수용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정비계획, 추진경위,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계 서류 공람 및 의견 제출은 다음 달 27일까지 서산시 도시과 또는 부춘동행정복지센터, 추진준비위원회 사무실에 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과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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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구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추진
서산시, 구 토지·임야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추진
[AANEWS] 충남 서산시는 2024년까지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만들어진 구 토지·임야대장에 대해 한글화 디지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토지·임야대장은 토지의 소재, 지번, 지목, 면적 등 토지표시사항의 변동과 소유자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적공부이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구 토지·임야대장은 한자 및 일본식으로 표기돼 그동안 시민들이 이해 및 식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자 한글화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올해 9만 8천 면의 토지·임야대장을 1차로 2024년에는 14만 6천 면을 2차로 구축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난해한 한자와 일본식 표기를 시민이 이해하기 쉬운 한글로 구축함으로서 일제 잔재 청산은 물론 신속·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 다가가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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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날에 신비롭고 몽환적인 클래식 매력 속으로 송파구, 송파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인터스텔라’ 개최
칠석날에 신비롭고 몽환적인 클래식 매력 속으로 송파구, 송파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인터스텔라’ 개최
[AANEWS] 송파구가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30분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 27회 송파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95년에 창단한 송파구립교향악단은 탄탄한 연주력으로 깊이 있는 음색과 매력적인 선율의 화합을 선보이며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송파구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인터스텔라-우주 저 너머로’라는 주제로 송파구립교향악단과 김서영 배은환 최수경 장지영 원준일까지 협연자들과 함께하는 총 8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구민들에게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바그너’의 입지를 굳히게 만든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탄호이저’ 서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호른 콘체르토 2번 1악장’의 화려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송파구립교향악단과 원준일 호른 솔로와의 협연으로 구민들을 낭만적인 클래식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어 소프라노 김서영이 오페라 ‘마술피리’에 나오는 ‘밤의 여왕 아리아’를, 테너 배은환은 오페라 ‘투란도트’의 ‘Jessun Dorma’를 열창하고 김서영과 배은환의 듀엣곡 ‘Lehar’의 ‘입술은 침묵하고도’를 통해 “입술로 고백하지 않아도 눈빛, 손짓 몸동작으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섬세하고 서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오카리나 솔로 장지영과 바이올리스트 최수경과의 협연으로 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양일오 지휘자가 직접 작곡한 ‘symphony N0.6’ 작품을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연주로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한다.
1악장 Andante Moderato: 우주로 향하다, 2악장 Andante: 외계인과의 사랑, 3악장 Allegretto:어느 혹성에서의 하루, 4악장 Allegro: 지구로의 귀환까지 우주로 다녀온 듯한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 하거나, 당일 19시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립교향악단의 공연을 통해 많은 구민들이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을 가깝게 느껴보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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