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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감자 수확
동천동 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감자 수확
[AANEWS] 용인특례시 수지구 동천동은 통장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100상자를 수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감자 수확 행사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6명의 통장들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고기동 293-1번지 일원 1220㎡ 규모의 밭에 직접 감자를 파종한 뒤 정성껏 재배해왔다.
협의회는 이날 수확한 감자를 판매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10kg짜리 감자 100상자 분량을 수확해 판매 수익금을 기탁했다.
이 회장은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아 재배한 감자가 바람대로 알차게 열려 뿌듯하다”며 “통장님들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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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년 상반기 헌혈추진협의회’ 개최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가 오늘 오후 3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헌혈추진협의회’는 혈액수급 안정화, 헌혈 증진 홍보와 헌혈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협의회다.
부산시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운영되고 있으며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육·해·공군, 부산혈액원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협의회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헌혈사업에 대한 부산시와 부산혈액원의 설명과 헌혈 활성화, 헌혈자 예우 등을 위한 참여기관별 안건·제안사항 토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반기 협의회부터는 ‘부산교통공사’도 구성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라, 도시철도 등을 활용한 헌혈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는 협의회를 통해 헌혈 활성화, 헌혈자 예우 증진에 많은 이바지를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참여기관들이 뜻을 모아 1백 회 이상 다회헌혈자 및 헌혈 재참여자에 대한 기념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으로 혈액수급도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각 참여기관 내 단체헌혈 활성화 추진도 긍정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혈액수급 안정화는 지역사회의 도움이 없이는 이루기 힘든 만큼.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다양한 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끈끈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갖춰나가겠다”며 “그간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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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웃 돕기 감자 수확 행사 개최
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 이웃 돕기 감자 수확 행사 개최
[AANEWS]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이웃을 돕기 위한 감자 수확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모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경작지에 감자를 심고 매주 관리했고 지난 22일 30여명의 위원과 봉사자가 참여해 500㎏을 수확했다.
이날 수확된 감자 판매 수익금은 모현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호 모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의 이웃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는 커피 시음회, 김치봉사 등 다양한 활동과 나눔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나눔을 기획해 함께하는 모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모현읍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읍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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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실행계획’ 수립·시행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민원인의 폭언, 협박, 성희롱, 폭행, 기물파손 등 위법행위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부산시 조사에 따르면, 부산시 및 16개 자치구·군에서 발생한 민원인 위법행위 건수는 2019년 1,007건, 2020년 2,303건, 2021년 3,716건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올해 3월 서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 60대 남성이 주취 상태에서 공무원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머리를 맞히는 사건이 있었고 1월에는 북구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40대 남성이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함께 집기류 등을 던져 전치 2주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있었다.
피해 공무원들은 사건 후 충격을 받고 심리적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일부 공무원은 병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5월 17일 부산시의회 강무길 의원 대표 발의로 ‘부산광역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으며 여기에 맞춰 부산시는 조례에 규정된 사항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실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는 것이다.
실행계획의 주요 내용은 사전 예방 차원에서 민원실 안전시설과 장비 확충, 직무교육과 인사상 우대, 휴식 및 심신 치유 기회를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며. 민원 응대 지침 제작·배부, 특이민원 대응 역량 강화 교육, 비상대응팀 구성·운영으로 민원인 위법행위 대비 대응력을 강화한다.
담당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심리상담,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적절한 휴식 부여와 필요시 법적 대응 지원과 인사상 조치에 대한 사항이다.
한편 지난 4월 26일에는 부산시청 2층 행복민원실에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폭행에 이어 기물파손까지 하는 상황으로 즉각 비상대응팀이 가동되어 지침에 따라 상황 보고 제지 및 녹화·녹음, 경찰 신고 대피·구호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침착하게 수행했으며 실제 경찰이 출동, 민원인을 인계하는 과정까지 진행됐다.
모의훈련은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민원인의 위법행위는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민원 처리 지연, 민원서비스 질 저하 등 일반시민의 피해로 이어지게 된다”며 “최근 민원인 위법행위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에 조례 제정과 실행계획 시행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의 피해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으며 부산시는 이를 충실하게 이행해 민원 처리 담당자들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충실히 직무를 수행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들께서도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를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하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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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30가구에 복달임 꾸러미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30가구에 복달임 꾸러미
[AANEWS]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취약계층 30가구에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고령화 및 1인 가구의 증가로 외롭게 지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꾸러미를 잘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해 여름마다 어르신들을 위한 복달임 꾸러미를 전하는 것은 물론 어버이날 행사, 반찬 봉사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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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 나눔장터 열어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 나눔장터 열어
[AANEWS]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동백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초당중학교가 제공한 중고 교복을 원하는 학생에 무료로 제공했다.
교복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기도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홍보를 위한 소상공인 제품 판매 코너도 마련했다.
일반 주민들도 활용하지 않는 옷과 물품을 판매했다.
교복을 받고 기부한 금액과 주민 판매 수익금은 동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액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예정이다.
황영한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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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6일 차량 우회전·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용인특례시, 26일 차량 우회전·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AANEWS] 용인특례시가 26일 수지구 정평초등학교 인근에서 경기도 및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정평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전방 녹색신호 - 보행자 확인하며 서행 우회전’이라는 내용의 바뀐 차량 우회전 관련 교통안전 현수막을 활용해 홍보하고 안내문을 배부했다.
하굣길 어린이를 대상으로도 관련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경기도, 경기남부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지역대, 용인시 자율방재단 및 의용소방대 등의 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수지구청에서 정평초등학교까지 이동하면서 ‘안전 한바퀴’ 활동을 하기도 했다.
‘안전 한바퀴 활동을 통해 위험 요소를 발굴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한 대규모 홍보 캠페인에 꾸준히 나서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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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구 소재 교회 나눔음악회에서 깜짝 공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기흥구 소재 교회 나눔음악회에서 깜짝 공연
[AANEWS] 지역의 한 교회가 개최한 음악회에 초청받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무대에 직접 올라 품격 높은 가곡을 불러 객석에 앉은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용인특례시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지구촌교회는 설립 16주년을 기념해 지난 25일 ‘이웃초청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교인과 시민 약 80여명이 참석한 이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김기경과 바이올리니스트 박진희, 색소포니스트 여요한, 소프라노 하나린이 공연을 펼쳤다.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진 가운데 이상일 시장은 깜짝 게스트로 무대 위에 올라 직접 가곡 2곡을 선보였다.
이 시장은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열창했고 이날 공연을 펼친 소프라노 하나린씨와 함께 이동원·박인수가 불렀던 ‘향수’를 선보였다.
‘향수’는 정지용 시인의 시를 바탕으로 김희갑이 작곡한 가곡이다.
교회 관계자는 “교회설립 16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웃초청 사랑의 음악회에 관심 갖고 공연에 걸맞는 수준 높은 노래까지 불러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하다”며 “기흥지구촌교회는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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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업무 경험하고 용돈벌이도”… 종로구, 대학생 행정체험단 모집
[30-20230627085157.jpg][AANEWS] 종로구가 오는 30일까지 2023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단을 모집한다.
지역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맞아 구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게 지원하려는 취지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종로구인 대학생이다.
모집 인원은 총 35명으로 이 가운데 20%에 해당하는 7명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자녀 등을 특별 선발해 취약계층 가정의 대학생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전산 추첨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7일 개별 문자 통보한다.
행정체험단은 개인별 전공과 자격증 보유 여부, 거주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청 및 소속기관과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되며 행정사무보조와 현장 업무 지원 등을 맡게 된다.
1일 5시간, 주 5일 근무하는 조건이고 2023년 종로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일당 55,785원을 지급한다.
근무 기간은 2023년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며 실제 근무 일수는 총 24일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대학생들이 단순한 아르바이트가 아닌 일선에서 직접 구정 경험을 쌓고 종로 발전을 위해서도 아이디어를 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을 지니고 예비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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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3기 민관협치위원회’ 출범
용인특례시, ‘제3기 민관협치위원회’ 출범
[AANEWS] 용인특례시가 민관협치 정책의 시행에 관한 사안 등을 심의하고 정책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제3기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3기 민관협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새롭게 위촉된 위원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향후 2년 동안 활동하게 되는 민관협치위원회 위원들은 협치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단체, 기관 및 대학 등 추천자 13명과 시민 3명, 시장 추천 5명, 시의회 추천 2명, 당연직 6명 등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민선8기 용인특례시는 생활밀착형 주요 정책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시민이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며 “민관협치위원들이 시민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정책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은 민관협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김석중 한국외대 총괄지원팀 부장, 부위원장으로는 송주현 무용협회 교수를 선출했다.
김석중 공동위원장은 “시민의 시각에서 위원들은 각자가 맡은 분야의 정책을 제안하고 협치 기반을 마련해 시민의 행복도를 높이겠다”며 “눈부시게 발전하는 용인특례시의 위상에 어울리는 민관협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는 지난 2019년 4월 제정된 ‘용인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에 따라 출범했다.
시민공론화분과 교육기획분과 시민참여분과를 구성해 협치교육의 고도화 및 협치 활성화를 위한 공론장을 통해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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