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함평군, 엑스포공원 풍성한 야간 볼거리 제공
함평군, 엑스포공원 풍성한 야간 볼거리 제공
[AANEWS] 매서웠던 추위도 따스한 봄기운에 사르르 녹아내리면서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근교로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다.
전남 함평군의 명소인 엑스포공원은 매년 봄이면 ‘나비대축제’, 가을에는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의 행사를 개최하며 전국 관광객들에게 전남지역 대표 축제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함평읍 곤재로에 위치한 엑스포공원 일원에 켜지는 야간경관은 색색의 빛나는 조명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함평엑스포공원에는 형형색색의 경관조명 12종 4,424점, 야간경관조형물 31종이 설치돼 있다.
조명과 조형물은 중앙광장 바닥조명, 꿈나무·희망나무 LED 미디어, 빛 벤치, 터널조명, 건축물 벽면을 활용한 고보조명 등 공원 전역에 설치돼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간경관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함평자동차극장’이다.
지난 2021년 1월 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에 개장한 함평자동차극장은 상영관 2곳과 매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매주 신작 영화를 개봉한다.
15일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상영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3-02-14
-
최재구 예산군수, 용산 대통령실 등 방문 지역 현안 건의
최재구 예산군수, 용산 대통령실 등 방문 지역 현안 건의
[AANEWS]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 및 국회에서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과 홍문표 국회의원을 면담하고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최 군수는 강승규 수석과 홍문표 국회의원에게 재정1조원 및 인구늘리기 추진과 정주여건 개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예당호 권역 관광개발 충남혁신도시로의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 예산 창소3리 도시재생뉴딜사업 예산 산림치유원 조성 충남지역대학 의과대학 설립 청년농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역활력타운 조성 배나드리 성지와 여사울성지 정비 등 천주교 역사문화관광자원 개발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 국도21호선 우회도로 건설 등 18개 현안사업이 있으며 최 군수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는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도 함께 참석해 힘을 모으고 집행부와 의회가 협력하는 본보기를 보여줬으며 군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핵심 공약 및 전략에 대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조성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재구 군수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충남 내포혁신도시 및 원도심 발전을 위해 충남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14
-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개선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개선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AANEWS] 군포시는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 오후 5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군포예술회관 주변 아파트 주민과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개선공사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은 자유로운 버스킹 장소로 만들어졌으나, 무대가 낡고 좁아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음향시설과 바닥재질이 부적합해 청소년들이 춤추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야외공연장 개선공사를 통해 낙후된 무대와 유명무실한 분수대를 합쳐서 메인 무대를 확장하고 여기 저기 구멍이 나있는 원형광장의 마루바닥을 화강석으로 교체해 청소년들이 무대와 관객석을 오가며 보다 자유롭게 춤추고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제역할을 할 수 있게끔 리모델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설이 많이 노후화되고 시설 사용빈도가 낮은 야외공연장 시설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야외공연장의 공사 시행배경과 사업예산 규모, 공사 기간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알리고 개선 방안에 대한 추가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며 아울러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이번 공사는 시민공론장을 통해 청소년들이 제안하고 군포시가 ‘시 정책형 주민참여예산’으로 수용한 사업인만큼 새롭게 탄생할 야외공연장에 대한 청소년과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2023-02-14
-
군포시, 공무원들이 직접 시민안전 챙기는 행정종합관찰제 시행
군포시청
[AANEWS] 군포시는 전 직원이 출·퇴근시간과 업무출장 중에 현장의 각종 주민 불편사항을 발굴해 담당부서에 신고 처리하는 이른바 '행정종합관찰제'를 적극 시행 중이다.
2013년부터 시행해 온 종합관찰제는 주민안전을 저해하는 도로 및 상하수도 맨홀과 가로등 파손 등 교통 안전시설물 점검을 비롯한 시민불편사항과 안전사고 위험 요인 등을 찾아내는 제도다.
이러한 시민 불편사항을 전 직원들이 수시로 관찰해 행정시스템의 ‘종합관찰제’ 코너에 접속 신고하면 해당부서 담당자가 신속하게 조치하는 방식이다.
지난 1년간의 처리실적을 보면 총 546건을 접수해 시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관찰 및 처리부서 그리고 관찰 우수공무원에 대한 실적을 평가해서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은호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살기 좋고 쾌적한 군포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
“담배 끊을 결심 부천시가 도와드려요”
부천시청
[AANEWS] 부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시행하지 못했던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전문가의 금연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으나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힘든 직장인·학생·노인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청은 기업·군부대·대학교·병원 등 10명 이상의 금연 희망자가 있을 경우 가능하다.
접수 후 일정이 정해지면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금연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자들은 필요 시 니코틴패치·니코틴껌과 같은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일회성 상담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에 방점을 둔다.
6개월 동안 금연 의지와 동기를 북돋아주고 금연 유지 기간에 따라 성공 기념품을 제공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올해 금연을 결심했지만 바쁜 일상으로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각 보건소에서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다시 운영하니, 많은 신청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14
-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자부담 면제
가평군청
[AANEWS] 가평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공급가액의 100%를 군비로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경영환경개선사업에서는 소상공인 자부담 10%, 군비 90%를 지원해 왔다.
개선사업은 점포 인테리어 개선, 옥외광고물 교체, CCTV설치, 무인결재시스템 설치, 안전위생 설비, POS기기 설치 등에 따른 비용을 업소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3개월 이상 주소 및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지난해 연매출이 10억원 이해야 한다.
신청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군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실 현장방문 또는 한국생산성본부 소상공인성장센터로 우편접수 하면 된다.
앞서 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체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영환경개선사업에 따른 소상공인 자부담 면제 결정을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부담 면제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지나온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단비가 될 수 있는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며 “자체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 경영회복에 따른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1년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해에는 관내 87개 사업체가 최대 300만원까지, 지난해에는 175개 업체가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받아 점포 환경개선 및 컨설팅 지원을 받았다.
2023-02-14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소멸위험 지역·자매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소멸위험 지역·자매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AANEWS]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소멸위험 지역, 자매도시 등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재준 시장은 14일 집무실에서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활용해 충북 괴산군, 경북 봉화군, 강원 철원군, 경남 거창군, 제주도, 화성시 등 6개 지자체에 기부했다.
괴산군은 창립 준비 중인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준비위원장 지자체이고 철원군·거창군은 협의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봉화군도 인구감소지역이다.
자매도시인 제주시의 강병삼 시장과 이웃도시 화성시 정명근 시장은 최근 수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난 1월 11일 집무실에서 소멸위험지역인 경기 연천군, 전라북도, 충남 태안군, 전남 해남군과 자매도시인 경북 포항시 등 5개 지자체에 온라인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재준 시장은 소멸위험지역에 지속해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취지는 지방의 소멸위험 지자체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소멸위험 지자체에 많이 기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타지에 사는 사람이 고향이나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일정 비율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다.
고향에만 기부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수원시민을 제외한 모든 지자체 시민이 수원시에 기부할 수 있고 수원시민은 수원시와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기초·광역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온라인, NH농협은행 접수창구에서 기부를 신청할 수 있다.
10만원 이하 기부는 100%, 10만원 초과는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10만원을 기부하면 13만원 상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02-14
-
맞춤형 서비스 제공, 행복마을관리소 개소
맞춤형 서비스 제공, 행복마을관리소 개소
[AANEWS]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가 주거취약지역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달 ‘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순찰, 여성 안심귀가, 취약계층 돌봄, 공구대여, 환경개선, 간단집수리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소하지만 불편한 사항을 처리하는 곳으로 마을 곳곳에서 주민과 접촉하며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역할을 할 일종의 동네관리소다.
북면복지회관 2층에 마련된 행복마을사무소에는 사무원 1명과 행복마을지킴이 8명 등 9명이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교대 근무를 한다.
지난해에도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원거리 통학생 등하교 지원, 취약계층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맞춤형 주민편의 서비스 제공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진모 북면장은 "북면 주민들이 접근성이 높은 행복마을관리소에서 다양한 생활 문제를 해결케 하고자 개소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고 지역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더욱 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
보성군, 생생한 귀농 현장을 전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
보성군, 생생한 귀농 현장을 전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
[AANEWS] 보성군은 오는 17일까지 보성군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SNS,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군의 귀농·귀촌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식을 전달한다.
지원 자격은 글 작성과 사진, 영상 편집 등이 가능한 귀농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SNS 운영 중인 자와 관련 전공 또는 직종 종사자 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사전심사를 거쳐 동네 작가로 선정되면 귀농·귀촌 홍보 콘텐츠 제작 건당 5만원씩 10개월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제작된 콘텐츠는 보성군 홈페이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귀농 귀촌 사례집 등에 게재돼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용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먼저 귀농 후 지역에 적응한 귀농인을 작가로 선발해 우리 군의 마을 소개, 농촌 생활 및 영농현장, 귀농 귀촌 성공 정착 사례 등 직접 경험한 내용을 생생하게 소개함으로써 귀농인 유치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귀농·귀촌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14
-
부천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 확대로 활기찬 노후 지원
부천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 확대로 활기찬 노후 지원
[AANEWS] 부천시는 지난 13일 ‘2023년 제1회 부천시 노인복지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2018년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국내에서 9번째로 가입인증을 받은 후, 매년 실행계획을 수립해 복지정책을 확대해왔다.
올해에는 ‘성숙한 100세 시민도시, SAFE 부천’이라는 비전 아래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이 조성된 도시 편리하게 이동하고 교류하는 도시 신체·심리·사회적 건강이 보장되는 도시 세대 간 공감을 통해 서로 포용하는 도시 등 4대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4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점 추진사업은 어르신 건강관리 지원이다.
우리동네 한방주치의사업과 자기주도형 치매예방 학습지원을 신설해 추진하고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우울관리와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서비스를 확대한다.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지원하는 돌봄서비스는 지원 대상을 넓힌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1인 가구 어르신 700여명에게 주택 내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과 냉방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한다.
저상버스 261대를 도입해 이동편의를 높이고 보행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바우처택시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노인일자리를 6,44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464명이 증가한 것으로 경기도 내에서 2번째로 사업규모가 큰 것이다.
시는 고령친화사업의 전반적 사업점검과 개선사항 발굴을 위해 시민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시민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초고령화시대 대응을 위해 시는 고령친화적인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많은 행정적 노력을 쏟고 있다”며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모든 세대가 행복한 부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부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