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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개최지로 선정
진주시, 2024년‘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개최지로 선정
[AANEWS] 2024년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내년 5월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송도 켄벤시아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폐막식에서 2024년 5월 진주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진주시에 대회기가전달됐다.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는 물론 청소년들이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으로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큰 행사이다.
지난 4월 말 2024년 개최지 선정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최기관 신청을 받았으며 개최지 선정 심사 결과 경상남도와 공동 신청한 진주시의 기획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경남도와 진주시가 공동주최기관으로 결정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꿈, 우주를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내년 박람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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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바다의 날’ 기념 바닷속 정화 활동 추진
서면, ‘바다의 날’ 기념 바닷속 정화 활동 추진
[AANEWS] 서천군 서면이 지난달 31일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서면 마량진항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김양식생산자협의회, 서부수협, 관내 어촌계,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파제 밑동에 부착된 쓰레기를 처리하고 선박 및 크레인을 이용해 바닷속 폐어구를 중점 수거했다.
김진호 면장은 “깨끗한 서면 바다를 위해 참여해준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화 활동을 계기로 어업인 스스로 바다를 지킨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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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면, 동네방네 찾아가는 복지면장 추진
시초면, 동네방네 찾아가는 복지면장 추진
[AANEWS] 서천군 시초면이 지난달 31일 관내 복지대상자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주거실태 및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는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
이날 허수자 면장은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약속했다.
신곡리 마을에 사는 임 모 어르신은 “면장님이 직접 오셔서 내 이야기에 관심을 두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허수자 면장은 “얼굴을 맞대고 그분들의 말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어려움을 공감하고 불편 사항은 해결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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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최종심의 통과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최종심의 통과
[AANEWS] 진주시가 추진하는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안’이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진주시는 지난 31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교수, 회계사 등 민간전문가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설립안에 대한 검증과 논의를 통해 공단 설립이‘적합’하다고 결정을 내렸다.
설립심의위원회는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와 주민공청회 결과, 경남도 협의자료를 토대로 적정성, 경제성, 공공성 등 12개 지표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단 설립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서비스 질 향상에 높은 점수를 줬으며 방만 경영 통제, 시의회와의 협조, 설립 후 신규사업 수행에 따른 적정 조직인력 구성에도 힘써줄 것을 함께 주문했다.
진주시는 시설관리공단 설립의 최대 관문인 설립심의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향후 시설관리공단의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조례안을 마련해 입법예고를 거쳐 시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례가 의결되면 임원 공모와 설립 등기, 직원 채용을 추진해 올해 안에 공단을 출범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공단 설립 추진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민과 함께 공단을 만들어 나간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추후 조례 제정 등 시설관리공단 설립과정에 필요한 절차를 시의회와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최종 출범까지 관련 준비작업과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영주차장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중앙지하도상가 진주종합경기장 시지정 게시대 진주대첩광장 총 7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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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읍지사협, 용돈 지원해 올바른 경제 개념 도와
서천군청
[AANEWS]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결손가정 지원사업의 하나인 용돈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들의 빈곤감을 해소하고 직접 용돈을 관리·소비함으로써 학생들의 올바른 경제 개념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초·중·고등학생 20명으로 장항읍은 12월까지 매월 3만원의 용돈을 지급, 1인 25만원 총 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흠 민간위원장은 “저출산 고령화로 장항읍의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관심이 줄어들 수 있다”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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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 취업역량 강화 특강 참여자 모집
서천군, 청년 취업역량 강화 특강 참여자 모집
[AANEWS] 서천군이 관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취업 동기부여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은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2층 교육실에서 자기 분석과 이해,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요령 등에 대해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만 18~39세인 자로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5일부터 선착순 30명 모집하며 인원 미달 시 만 39세 이상도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신창용 지역경제과장은 “관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이 취업역량 강화 특강을 통해 구직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했으며 서천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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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연의 날 맞아 ‘건강한 서천’ 만들기 나서
세계 금연의 날 맞아 ‘건강한 서천’ 만들기 나서
[AANEWS] 서천군보건소가 지난달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관내 관계기관과 금연·절주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서천교육지원청, 한솔제지 장항공장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자 추진됐으며 서천특화시장을 시작으로 군청사거리, 서천교육지원청까지의 구간을 거리 행진했다.
특히 금연클리닉 운영 안내, 금연구역 홍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안내, 나트륨 줄이고 달게 먹지 않기 등 건강생활실천 사항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금연 홍보를 위한 버스광고 및 유아들을 위한 뮤지컬 공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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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사회복지급식소 입소자 구강 건강 살핀다
논산시청
[AANEWS]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내 등록 급식소 대상 ‘입소자 위생 방문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사회복지급식소의 입소자를 상대로 ‘치아튼튼 건강한 내 구강’ 교육 프로그램을 펼치며 올바른 칫솔질·위생적인 틀니 관리 및 보관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방문교육 시 칫솔·치약 세트와 틀니 보관함 등을 제공해가며 입소자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위생관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박정진 센터장은 “균형 잡힌 영양 섭취,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구강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급식소 입소자들이 쾌적한 위생환경 속에서 구강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교육의 내실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더나은주간보호센터·에덴노인요양원 등 18개소 대상 시설을 상대로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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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귀농·귀촌인 정착 다각도로 돕는다
논산시, 귀농·귀촌인 정착 다각도로 돕는다
[AANEWS] 논산시가 지난 3월 29일 개강한 ‘2023년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이 5월 31일 10회차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과정에 함께한 47명의 신규농업인이 수료증을 안았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기본교육을 시작한 이래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교육에 나서고 있다.
논산으로 유입되고 있는 200여명의 귀농·귀촌인은 물론 예정자들의 정착을 돕는 연결고리로써의 교육을 추구한다는 목표다.
교육 내용은 논산시 귀농 및 정책자금 활용 안내법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업법률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대화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 귀농·귀촌 현장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살림 운용과 법 지식, 네트워킹, 농업기술 등을 두루 아우른 다각적 교육인 셈이다.
이중 노성 종학당, 유교문화진흥원 등지에서 펼쳐진 현장체험교육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도 공부하고 일대의 농가도 견학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산으로의 귀농·귀촌인을 늘리고 나아가 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구성하고자 한다”며 “농촌의 삶을 꿈꾸고 계신 많은 분들이 논산의 노력에 주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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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2023년 라이브커머스 교육 2기 교육생 모집
논산시농업기술센터, 2023년 라이브커머스 교육 2기 교육생 모집
[AANEWS] 논산시가 급변하는 영농·유통 흐름에 발맞춘 마케팅 교육을 연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역량을 기르고자 ‘2023년 라이브커머스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7월 3일까지이며 논산시에 주소를 둔 자 사업자등록증과 판매상품이 있는 자 올해 안에 라이브커머스 진행계획이 있는 자 등 일부 요건에 적합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접수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생방송’으로 비대면 마케팅의 대세로 떠오른 분야다.
논산시에서 준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은 총 6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7~8월 중 매주 금요일에 회차별 3시간에 걸쳐 펼쳐진다.
교육은 실습 및 실전 과정으로 구성되는데, 실습 교육에서는 말하기 연습·방송 리허설 등이 다뤄지며 실전 교육에서는 실제 방송을 송출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궁극적으로는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풍요로운 농촌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교육의 목표”며 “농업인들이 새로운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10명 내외 교육생과 함께하는 정예 강의 형태로 이뤄져 집중도를 높인다.
수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이메일 또는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정보·신청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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